[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3라운드 ‘사파리 랠리 케냐’가 15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바샤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광활한 사바나 초원과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극한의 주행 환경 속에서 타이어 성능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랠리로 꼽힌다. 경기 구간은 날카로운 암석과 깊은 모래 구간, 미세 모래 ‘페시페시(fesh-fesh)’ 등 까다로운 노면이 반복됐으며, 급변하는 기상 조건까지 더해지면서 안정적인 접지력과 내구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됐다. 이 같은 환경에서 한국타이어는 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를 공급하며 완주율과 주행 안정성 확보에 기여했다. ‘다이나프로 R213’은 하드와 소프트 두 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고강도 케이싱과 정교한 트레드 설계를 기반으로 거친 노면에서도 일관된 접지력과 빠른 조향 응답성을 구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소프트 타이어는 젖은 노면과 미끄러운 환경에서 향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의 실시간 이용 테이블 수가 20만 대를 넘어섰다. 2023년 5월 출시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외식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디지털 주문·결제 환경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하이오더는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와 전국 A/S망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온 서비스다. 최근에는 레스토랑을 넘어 호텔, 병원, 산후조리원, 종교시설, 크루즈 등 비외식 업종으로도 도입이 확대되며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KT는 20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이오더 4행시 이벤트’ 참여자 중 1천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3000원권을 제공한다. 후기 이벤트를 통해 우수 참여자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해 참여 혜택을 강화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하이오더 안심매입’ 서비스도 선보였다. 약정 기간내 폐업 시 단말과 테이블·의자를 최대 40만원까지 매입해 리스크를 완화하는 구조다. 월 1650원 수준의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다. KT는 현장 중심 서비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카드가 대표 상품군인 ‘컬러 시리즈’에 5년 만에 신규 라인업을 추가하며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카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17일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결합한 신용카드 ‘the Orange’를 출시했다. ‘the Orange’는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면서도 자기 관리와 라이프스타일에 적극적인 2030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 다이닝, 웰니스, AI 구독 등 주요 생활 영역에서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쿠팡, 무신사, 크림, 29CM 등 주요 온라인몰과 음식점, 피트니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또 챗GPT, 퍼플렉시티, 구글원 등 AI 구독 서비스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등 디지털 콘텐츠, 이동통신 요금 및 앱마켓 결제에도 동일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적립 한도 없이 1% M포인트가 쌓인다. 연간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해당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 특급호텔, 더현대트래블 이용 또는 20만 M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 세계 1000여 개 공항 라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공간정보 전문기업 올포랜드와 협력해 ‘AI 라이브버스’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교통 인프라 확산을 추진한다. 양사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BIS 고도화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과 남상관 올포랜드 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RTK(Real Time Kinematic) 기반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연동해 버스 위치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다. 여기에 도로 상황, 날씨, 시간, 과거 운행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도착 예정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제공한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AI 라이브버스’는 실시간 위치 정보뿐 아니라 단말 유지보수, 운행 통계 분석 등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향후에는 AI 기능을 추가로 고도화하고, 신규 RTK 장비를 적용해 서비스 정밀도를 한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과 NH변화선도팀(사업추진 우수 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NH변화선도 Speak-Up’ 소통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은행장과 직원간 수평적 소통을 통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난 협업 중심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모색하고, 조직 내 신뢰 기반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점의 전환과 신뢰 기반의 경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 직원들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은행장과 직접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수직적 소통을 넘어 직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변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의 협업과 신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건설은 시흥 거모지구 인근에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공급에 나선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인근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2~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총 353가구 규모다. 공공임대주택 43가구 제외한 31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로는 ▲84㎡A 233가구 ▲84㎡B 77가구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자율주행 전문 기업 소디스와 협력에 나섰다. KGM은 16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ETRI 및 소디스와 차세대 자율주행 AI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개발·생산부문장, ETRI 최정단 본부장, 소디스 강찬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GM은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과 실제 도로 환경에서 수집한 차량 주행 데이터, 주행 시험 인프라를 제공한다. ETRI와 소디스는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이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차량을 제어하는 ‘범용 운전 지능(Driving Intelligence)’ 구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자율주행 기술은 인지, 판단, 제어 기능을 각각 다른 시스템에서 단계적으로 처리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반면 이번 연구에서는 하나의 통합 AI 모델이 도로 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차량의 조향과 가속, 감속을 동시에 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35년 넘게 광화문 네거리를 지켜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전 세계에 희망과 격려를 전한다. 교보생명은 17일 본사 외벽에 가로 90m, 세로 21m 규모의 대형 래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총면적은 1890㎡에 달하는 초대형 디자인으로 광화문 일대를 찾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래핑에는 ‘나에게서 시작한 이야기가 온 세상을 울릴 때까지’, ‘Born in Korea, Play for the World’라는 문구가 담겼다. 세계 무대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방탄소년단처럼 시민들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메시지는 광화문글판 봄편 문안인 ‘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의 의미와도 맞닿아 있다. 봄이 오면 새 생명이 다시 자라나듯 우리 주변에도 희망과 기적이 가까이 있다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서다. 디자인에는 한국적인 상징도 반영됐다. 태극기 사괘인 건곤감리의 형태에서 모티프를 따왔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디자인 요소를 서체와 색상에 적용했다.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광화문글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해주는 개인사업자 대출이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개인 신용대출에 이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이용 범위가 확대됐다. 이번 대출이동 서비스는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주도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 고객은 18개 금융기관의 사업자 신용대출 비교부터 갈아타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갈아타기 가능한 최대 대출 한도는 영업점 이용 시 3억원, 비대면 채널 이용 시 2억원까지 다. 또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KB국민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0.3%p의 갈아타기 전용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출이동 서비스는 KB국민은행 전 영업점과 KB스타뱅킹, KB기업스타뱅킹, 모바일웹(KB기업모바일브랜치)과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페이 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5일까지 비대면 대출이동 서비스를 통해 KB국민은행으로 대출을 이동한 모든 고객에게 첫 달 납부한 이자 중 최대 10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재생에너지와 국가 전략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우리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 우리금융그룹은 17일 정부의 지역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대규모 인프라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비수도권 중심의 실물경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첨단전략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정부 정책 방향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은 이번 펀드를 통해 기존 부동산과 담보 중심으로 흘러가던 금융 자금을 지역 인프라와 실물경제 분야로 확대해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체 자산의 70% 이상을 지역균형성장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대형 프로젝트다. 대표적으로 전남 해남에서 추진되는 400MW급 태양광 발전사업과 전북 고창에서 진행되는 76.2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포함된다. 특히 ‘해남 400MW급 태양광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RE100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