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를 기념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주간거래로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5000원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4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재개함에 따라 고객은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 사이 미국주식 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위한 ‘미국주식 투자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애최초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1년간 미국주식 모바일 거래수수료 0%와 달러 환전 우대 90%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중 미국주식을 100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한화투자증권 e-biz본부 홍원일 상무는 “작년 8월 중단됐던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재개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박창숙)와 ‘여성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전국 20개 지회와 약 1만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표적인 여성경제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1999년 설립 이후 여성창업 지원, 판로 확대, 여성경제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창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 지원 ▲여성기업 금융지원 ▲특화 컨설팅 제공 등 여성기업 성장기반 구축에 필요한 금융·비금융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여성 기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실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파트너십으로, 대동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신라대학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캠퍼스 전환 지원 ▲지역화폐 동백전 활성화 ▲교직원·외국인 유학생 금융 편의성 확대 ▲산학협력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이하 캠퍼스락)’을 BNK시스템과 협업해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 도입할 예정이다. '캠퍼스락’은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커뮤니티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대동대, 동아대, 울산대, 동의과학대 등에 이미 구축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은 디지털 학습환경 개선은 물론,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 콘텐츠도 ’캠퍼스락‘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이하 엠지니어스)”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엠지니어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에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했다. 특히, 팀 및 개인 활동을 진행하며, MZ세대의 참신함을 더한 콘텐츠를 200개 이상을 제작해 새마을금고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알렸다. 우수 콘텐츠는 새마을금고 공식 채널에도 소개되었다. 이날 열린 해단식은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를 포함한 엠지니어스 30인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3개월간의 활동 과정을 담은 콘텐츠 시청, 수료증 수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단식에서는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팀(9팀)을 비롯한 활동우수팀(8팀, 3팀) 및 개인(최우수/우수 등)에게 시상금 총 560만원이 지급되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금번 엠지니어스 활동을 통해 MZ세대에 친숙한 콘텐츠를 통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2025 경기도 K-뷰티 일본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총 139건의 상담을 진행, 1억 2,45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일본은 한류 콘텐츠의 확산과 함께 K-뷰티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2024년 기준 한국은 일본의 화장품 수입국 2위(점유율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저자극·기능성·클린뷰티'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에게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에 경기도는 일본 내 K-뷰티 브랜드의 현지화 및 유통망 연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통상촉진단을 추진했다. 지난달 27일 도쿄, 오사카에 파견된 K-뷰티 통상촉진단에는 경기도 뷰티 기업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일본의 54개 현지 기업 바이어와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했다. 그 결과, 도쿄에서는 총 72건 상담을 통해 1,63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고, 이 중 547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오사카에서는 67건의 상담을 통해 1억 816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영국 최대 장애인 리스 전문기관 ‘모타빌리티’와 손잡고 이동약자를 위한 전동화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기아가 추진 중인 PBV(목적 기반 차량) 전략의 글로벌 확장을 상징하는 동시에,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전기차 기반 솔루션 구축의 첫 발걸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송호성 사장과 김상대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모타빌리티의 앤드류 밀러 CEO, 다미안 오톤 CC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타빌리티는 영국 내 약 86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최대 규모의 장애인 차량 리스 기관으로, 약 3만 5천대의 휠체어용 차량(WAV)과 9만 4천대의 전기차(EV)를 운영 중이다. 특히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 모델 ‘eVITA’를 자체 개발하며 포용적 이동성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는 자사의 PBV 모델 ‘PV5 WAV(휠체어 접근형 차량)’를 중심으로 이동약자용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PV5 WAV는 ▲휠체어 탑승자와 보호자 모두를 위한
◇ 선임연구위원 승진 ▲ 경제전망·통계연구단 산업구조·정책효과분석실 박성근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인구감소·고령화대응연구실 이동희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이상현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탄소중립산업전환연구실 이재윤 ◇ 연구위원 승진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남상욱 ▲ 지역경제연구단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배진원 ▲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 안보전략산업팀 심순형 ▲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 경제안보·통상전략연구실 양주영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탄소중립산업전환연구실 이상원 ▲ 산업정책기획실 최민철 ▲ 대외협력실 황경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김성현)이 지난해 주문 장애 사태 이후 중단됐던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4일 재개했다. 이번 조치로 고객들은 한국 시간 기준 주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되며, 글로벌 시장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ATS)를 통해 운영되는 서비스로, 기존 애프터마켓 거래 종료 후 공백 시간이 있었던 구조를 개선했다. 이번 재개로 거래 가능 시간이 기존 16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되어, 사실상 하루 종일 거래가 가능해졌다. 다만 오전 9시 50분부터 10시까지 시스템 점검으로 거래가 제한된다. KB증권은 서비스 재개에 맞춰 거래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블루오션에 더해 문(Moon)과 브루스 대체거래소를 새로 연결, 특정 거래소 장애 시에도 다른 거래소를 통해 매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과거와 같은 대규모 주문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거래 복구 속도를 높이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미체결 주문 자동 전환’ 기능도 유지된다. 주간 시간대에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오후 6시에 자동으로 정규 시장으로 전환되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경영학사 학위과정(창업·경영전공)'의 일환으로 '제1회 창업경영특강'을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실무 중심의 창업 및 경영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창업경영특강에는 한국지역살리기중앙회 김경배 회장이 초청 강사로 나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지난 11월 1일 진행된 특강에서 김경배 회장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자신의 창업 경험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 사례들을 소개했다. 김 회장은 "진정한 성공은 개인의 이익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데서 나온다"며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경영 전략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 현장에는 글로벌미래교육원 경영학사 창업·경영전공 송세영 주임교수를 비롯해 학위과정 재학생, 예비 창업가, 지역사회 관계자 등 다수의 인원이 참석하여 창업과 경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계 전문가들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스타벅스와 함께 제작한 프리미엄 굿즈를 제공하는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두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만 19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두 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와 협업해 제작된 프리미엄 굿즈(도시락+파우치 세트 또는 멀티 패딩백)가 제공된다. 첫번째 미션은 ‘마이데이터 2.0’ 정보제공에 동의하고 1개 이상 자산을 연결하면 달성된다. 두번째 미션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으로 구분해 세부 미션으로 진행된다. 모든 미션은 반드시 KB국민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달성해야 한다. 개인 고객 세부 미션으로는 ▲적립금예금 30만원 이상 신규 가입(자동이체 등록 필수) 및 계좌이동서비스 3건 이상 ▲KB리브모바일 번호이동(최초 1회선 限, 신규개통 제외) 중 한 가지 이상을 수행하면 된다. 개인사업자 고객 세부 미션은 ▲이지샵을 통한 가맹점 결제계좌 신규 및 변경 ▲기업대출 신규로 이 중 한 가지 이상을 완료하면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