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엘페이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을 엘페이로 결제한 선착순 7천 명에게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최대 4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할인은 엘페이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성인 기준 1일 종합 이용권은 3만 3천 9백 원, 오후 4시 이후 입장권은 2만 7천 5백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한정으로 진행되며 구매한 이용권은 결제 즉시 사용 가능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예매하거나 롯데월드 현장 매표소에서 직접 결제하면 된다. 엘포인트 계정 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우대 및 카드 할인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하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4월 엘포인트 앱에 롯데제휴관을 오픈해 4,300만 회원에게 롯데 그룹의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롯데GRS 등 다양한 계열사가 입점해 있으며 롯데멤버스는 그룹 내 제휴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롯데멤버스 김혜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차세대 주거 혁신 모델을 선보인다. 양사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AI 홈(AI Home)’ 기반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동 전시하며 스마트홈과 모듈러 건축이 결합한 미래형 주거 환경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2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건설 기술 박람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삼성물산과 함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이번 LH 협업을 통해 국내에도 이를 공식 소개하며 사업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삼성 ‘모듈러 홈 솔루션’은 자사의 통합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한다. 가전제품과 조명, 냉난방공조, 도어락, 환기 시스템 등 건축물 내 모든 IoT 기기를 AI가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모듈러 건축 특성상 주택 단위의 공장 생산 및 현장 조립이 가능해, 입주자는 별도 설치 과정 없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이 거래금액에 따라 상금이 커지는 누적형 이벤트 ‘제13회 빗썸 거래왕’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거래가 활발할수록 상금이 커지는 누적 적립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폴카닷(DOT) △에이브(AAVE) △니어프로토콜(NEAR) 등 총 25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하며, 각 종목별 시작 상금은 300만원으로, 거래왕 총 시작 상금은 7,500만원 규모다. 최종 순위는 가상자산별 누적 거래금액 기준으로 산정되어 상위 50인, 총 1,250명에게 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참가자는 대회 기간 중 해당 자산을 10만원 이상 거래해야 순위 집계에 반영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25일이다. 상금 지급은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 메이커(지정가) 주문으로 거래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거래왕 메이커 리워드’가 제공된다. 체결 금액의 0.05%가 포인트로 지급되며, 가상자산별로 회원당 최대 30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기존 멤버십 포인트와는 별도로 제공되며, 대회 종료 후 11월 26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빗썸 거래왕의 역대 최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은 음성군의 ‘평생학습과 늘봄 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해 음성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두부공장 견학’ 특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는 무료 고객 체험 프로그램 ‘풀무원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6월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관광 및 지역 문화 체험을 결합한 ‘평생학습과 늘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풀무원은 이 사업에 협력해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상생까지 실천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두부 생산 공정 견학 ▲두부 만들기 실습 ▲’211 식사법’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식문화 체험 ▲콩으로 만드는 핫팩용 콩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 공장 옥상에 위치한 친환경 휴식 공간 ‘팩토리 가든’ 내 텃밭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콩을 수확해 보는 체험도 진행했다. 풀무원 이옥규 공장 견학 담당자는 “지역 아동들에게 더 풍성하고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프로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분야에서 AI 헬스케어 챗봇 적용한 ‘스마트 의료 기반의 원격건강관리 솔루션’을 구축, 주거공간내 헬스케어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원격의료 솔루션 전문기업 ‘솔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이번 ▲건설사 특성에 최적화된 건강관리 솔루션 ▲AI 챗봇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 ▲헬스케어 데이터 연계 서비스 모델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여 디에이치만의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디에이치’ 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주거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현대건설은 네오리빙(NEO LIVING)이라는 토털 주거솔루션을 런칭하여, 공간·서비스·기술, 운영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단지환경의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네오리빙이 지향하는 "살수록 건강해지는 집(Health Sync)",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Elevating)", "일상이 최적화되는 집(Seamless)"의 방향중 현대건설은 고객의 관심도가 "건강"에 가장 높은 점에 주목하여 관련 신규 아이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안양천 일대에서 꾸준히 전개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우수단체’로 선정, 안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5월에는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안양천 일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했으며,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FC안양 선수단 및 대학생 마케터들과 함께 안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안양시청 환경국 생태하천과 관계자 및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협력했으며,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 선수단과 함께 안양천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 개화 전 단계부터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째 제거함으로써 토착 생물의 서식지 파괴를 예방하고 생태계 균형 유지에 힘썼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여러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번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소셜벤처 ‘에이트린’이 재생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우산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무상으로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SK이노베이션은 4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에이트린의 업사이클 우산 전과정평가 검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전과정평가는 원료 수급부터 생산, 수송, 사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서비스의 전체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측정하는 평가다. 글로벌 시장은 친환경제품에 전과정평가 데이터를 요구하는 추세지만, 비용과 인력 부담이 커 사회적기업이 직접 평가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이 가진 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을 돕는 프로보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부터는 사회적기업진흥원을 통해 전과정평가가 필요한 사회적기업을 선발해 지원했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전문 역량과 시스템을 토대로 전과정평가를 수행했고, 이어 글로벌 검증기관 DNV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음으로써 제품 환경영향 평가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했다. SK이노베이션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체 원료 사용 등 실질적 개선 방안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 역전우동0410(이하 ‘역전우동’)이 흑백요리사 장호준 셰프의 노하우로 완성한 두 번째 콜라보 메뉴 ‘구운어묵 튀김우동’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일본의 대표 어묵인 ‘치쿠와(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 구운 어묵)’를 통째로 튀겨 올린 일본식 우동이다. 통으로 튀긴 구운 어묵 튀김과 함께 대파와 미역을 듬뿍 올려 바다의 감칠맛을 담아냈다. 특히 구운 어묵 튀김은 파래를 넣은 튀김 옷으로 한 번 더 풍미를 살려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우동과 조화를 이룬다. 청양고추를 더한 가쓰오 국물은 은은한 매콤함을 더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완성했다. 역전우동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0~14일까지 ‘구운어묵 튀김우동’이 포함된 세트 메뉴 4종을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더본코리아 역전우동 관계자는 “장호준 셰프와 협업한 첫 번째 메뉴인 일본식 제육덮밥 ‘간장양념구이 덮밥’이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는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두 번째 협업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셰프의 전문성이 담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업을 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5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육·해·공군 부대 위문품 전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군 장병 대상 나눔 활동이다. ‘대한민국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은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생도를 중심으로 1,200여 명의 장병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최신예 군함을 타고 미국 괌을 방문해 국위선양과 군사 외교활동을 수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들의 성공적인 해외 훈련을 기원하고 장병들을 응원하는 뜻에서 1천만원 상당의 과자, 초콜릿 등 물품을 후원한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지원물품은 괌 현지인과 참전용사, 그리고 교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따뜻한 정을 전하는 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관생도들이 애국심과 자긍심을 갖고 세계무대에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 넘게 ‘나라사랑 캠페인’을 이어오며 육·해·공군 등 전국 주요 부대에 총 50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동남아 최대 쇼핑 명소인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K-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플랫폼 ‘하이퍼그라운드’는 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K-뷰티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국의 트렌디한 감성과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센트럴월드는 하루 평균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방콕 대표 쇼핑 명소로, 글로벌 브랜드 신제품 론칭과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는 태국 핵심 상권이다. 이번 행사는 연말 쇼핑 시즌과 맞물려 현지 및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팝업에는 스킨케어부터 색조, 향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K-뷰티 브랜드 15곳이 참여한다. ‘메디필’, ‘브이티’, ‘아이소이’, ‘유이크’, ‘글로우’, ‘티히히’, ‘아이레시피’ 등 스킨케어 브랜드와 ‘뮤드’, ‘삐아’, ‘코랄헤이즈’, ‘투에이엔’, ‘포렌코즈’, ‘하우스포그’, ‘스킷’, ‘키스’ 등이 함께한다. 이들 브랜드는 태국 2030세대가 선호하는 비건 원료, 자연주의 콘셉트, 감각적 색조 제품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메디필’은 77개국에 수출 중이며 주력 제품 ‘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