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공식 스레드 계정이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하며 공감형 브랜드 소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BBQ는 공식 스레드 계정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팔로워 1만 명을 넘었으며 월 조회수도 약 400만 회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제품 홍보 중심의 기존 기업 SNS 방식에서 벗어나 공감형 콘텐츠와 대화형 소통 전략을 강화한 결과로 평가된다. BBQ 스레드 계정은 ‘마케팅팀 막내 사원’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해 기업 계정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를 줄이고 이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상 언어와 유머를 활용한 짧은 문장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콘텐츠 역시 특정 제품 홍보보다 일상 소재와 온라인 트렌드를 반영한 메시지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CEO 젠슨 황을 소재로 한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직장인의 일상을 다룬 콘텐츠도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으며 확산됐다. 맞춤법 지적 문화를 패러디한 ‘황홀이 아니라 황올’ 콘텐츠는 게시 이후 조회수 65만 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고객 참여 기반의 서비스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자문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고객가치 혁신 활동에 나섰다. SK텔레콤은 16일 서울 성수동 T팩토리에서 고객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고객 의견을 경영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새로운 고객 소통 체계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고객자문단의 역할을 단순 의견 수렴 수준에서 벗어나 고객과 회사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자문단은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고객들로 구성돼 보다 폭넓은 고객 시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고객자문단은 신제품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고객이 실제로 겪는 불편 사항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자문단의 참여 범위와 권한도 기존보다 크게 강화됐다. 고객자문단은 SK텔레콤 임직원과 함께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현장 기반 피드백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실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대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대폭 높인 ETF를 출시하며 반도체 투자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투자 전략을 담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를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이 ETF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의 비중을 크게 높여 반도체 대형주 상승 모멘텀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크게 강화했다. 또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리노공업, 원익IPS 등 반도체 산업의 핵심 밸류체인에 속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함께 편입했다.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공급망 기업을 동시에 담아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반도체 산업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함께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넘어 AI 에이전트, 소버린 AI, 맞춤형 클라우드,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고성능 연산과 데이터 처리를 위한 메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가간 패권 경쟁을 넘어 거대한 민간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우주항공 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시장에 등장했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우주항공 산업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미국우주항공 ETF’를 신규 상장한다. 이 상품은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하면서도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 산업에 집중하는 국내 최초의 ETF다. 최근 우주항공 산업은 정부 중심의 연구개발 단계에서 벗어나 민간 기업이 혁신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민간 기업이 로켓 발사와 위성 통신, 데이터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업화를 추진하면서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통신과 안보, 데이터, 첨단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주 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등장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글로벌 우주경제 시장 규모는 2040년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KODEX 미국우주항공 ETF는 이러한 산업 변화에 맞춰 우주 산업의 핵심 성장 분야에 폭넓게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로켓 발사체와 위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외장 고급감을 강화한 캐스퍼 일렉트릭의 최상위 트림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18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고객 취향을 반영한 신규 트림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사양을 앞세워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고급스럽고 아늑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지난해 출시된 아웃도어 감성의 크로스 모델과 달리,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와 범퍼 그릴이 장착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프로젝션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램프가 기본 적용돼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측면부 역시 라운지 전용 17인치 알로이 휠과 미디엄 메탈릭 클래딩, 사이드 몰딩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 루프랙을 기본 탑재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강화했다. 실내는 동급 차량 가운데 유일하게 천연 가죽 시트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니트 소재의 헤드라이닝과 선바이저를 적용해 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특징이다. 사운드 시스템 역시 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그리팅 영양 진단’ 서비스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특허를 취득하며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케어푸드 중심이었던 사업 영역을 개인 건강 관리 서비스까지 확장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영양 진단’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영양 관리 앱 ‘그리팅 케어’에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개인의 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 식단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의 ‘그리팅 스토어’에서도 오프라인 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단체급식 고객사에서는 구내식당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그리팅 영양 진단은 나이와 키, 몸무게 등 기본 신체 정보와 함께 기저질환, 알레르기, 운동량, 음식 섭취 빈도 등 총 30개 문항을 기반으로 개인의 영양 상태를 분석한다.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수 초 내 종합 영양 진단 리포트를 생성하여, 분석 결과에 맞는 식재료와 식습관 개선 방안,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맞춤형 식단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와 손잡고 한국에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유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리플렉션 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력은 미국 정부가 지난해 출범시킨 ‘AI 수출 프로그램’을 통한 대표적인 기술 협력 사례로 꼽힌다. 해당 프로그램은 AI 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를 포함한 AI 생태계를 동맹국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양사는 한국에 전력용량 25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이거나 계획된 AI 데이터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데이터센터는 단계적으로 전력용량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가능한 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국민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나선다. 동원F&B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강가치창출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와 유홍림 서울대 총장, 윤영호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기업 건강공동체문화’ 컨설팅을 받는다. 또한 서울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건강 식품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식문화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동원참치’와 무첨가 즉석밥 ‘양반100밥’을 중심으로 영양·식문화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품 패키지 QR코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할인 행사와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향후 유제품과 음료 등으로 협력 제품군도 확대할 방침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건강한 음식을 통해 우리 사회 건강에 기여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대의 전문가들과 함께 맛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중국 슈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며 중국인 관광객(유커) 유치 확대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중국 대표 플랫폼인 ‘고덕지도(高德地圖)’와 ‘따종디엔핑(大众点评)’에 공식 채널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고덕지도는 월간 이용자 수 약 10억 명을 보유한 중국 1위 지도 앱이며, 따종디엔핑은 7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중국 최대 리뷰·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두 플랫폼을 합하면 약 17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중국 ‘슈퍼 앱’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은 이들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의 여행 동선을 입국 전 단계부터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현지에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롯데백화점 관련 쇼핑 정보와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해 방한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고덕지도에 공식 채널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사 가운데 유일하게 고덕지도의 공식 인증 태그인 ‘관방자영(官方自營)’을 취득해 채널 신뢰도를 확보했다. 채널 내 ‘쇼핑 뉴스’ 기능을 통해 백화점 이벤트와 브랜드 소식 등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오는 4월 20일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서 'Design is an Act of Love(디자인은 사랑의 표현)'을 주제로 몰입형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최신 제품과 함께 다양한 실험적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이며,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다양한 실험적 디자인을 개방형 랩(Open Lab) 형태로 구성된 전시공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