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피르>에서 글로벌 서비스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 수 12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 대만·홍콩·마카오로 권역을 확대하여 글로벌 서버를 오픈한 <뱀피르>는 출시 당일 1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 총 12개의 서버를 추가로 오픈하면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대만 현지에서는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올라섰다. 이용자들의 피드백도 발빠르게 반영할 예정이다. 많은 의견이 있었던 신규 클래스 ‘아카샤’의 밸런스 조정을 비롯해 영웅/전설 등급 장비 밸런스 조정, 신규 혈계 진화 발현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18일 진행된다. 한편, 넷마블은 글로벌 서비스 감사 보상으로 전설 등급까지 도전 가능한 ‘형상/탈것 11회 IV 소환권’을 비롯해 ‘고대 석상 유물 상자’, ‘아티팩트 강화석’ 등의 보상을 오는 30일까지 지급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는 14만 9,000원 상당의 패키지 보상과 영웅 탈것을 접속 즉시 제공한다. 또한 영웅 풀세트를 지급하는 ‘8주간 영웅의 서약’ 이벤트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전략광물 ‘인듐’이 양자컴퓨터 산업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첨단산업 공급망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양자기술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인듐 공급 능력이 경제안보와 직결된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양자컴퓨터는 중첩과 얽힘 등 양자역학 특성을 활용해 기존 컴퓨터보다 월등한 연산 능력을 구현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최근에는 연구 단계에서 벗어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포함한 상용화 단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핵심 부품 소재인 인듐의 전략적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인듐은 양자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양자처리장치(QPU) 칩 연결부에 사용되며, 인화인듐(InP)은 포토닉 집적회로 제작에 필수적인 소재로 꼽힌다. 양자컴퓨터 성능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인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은 국가 차원에서 양자기술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8년 국가 양자 이니셔티브 법안을 제정한 데 이어, 2025년에는 6억2,500만 달러 규모의 연구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며 기술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립이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FTO(Frozen to Oven) 기술’이 적용된 휴면생지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삼립의 B2B 솔루션 브랜드 ‘얌’이 선보이는 ‘바로생지’ 라인업 중 하나로, 별도의 반죽 성형이나 해동, 발효 과정 없이 곧바로 구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지난 4월 발효 단계를 생략했던 ‘RTB(Ready to Bake) 휴면생지’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냉동상태의 생지를 해동이나 발효 없이 즉시 구워낼 수 있는 삼립만의 특수 공법 FTO 제품을 통해 베이커리 운영 효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기존 휴면생지는 해동 없이 구울 경우 열 전달이 불균형해 모양이 뒤틀리거나 식감이 거칠어지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삼립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FTO 전용 원료 및 배합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페이스트리 특유의 바삭한 결과 촉촉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해동·발효 단계가 생략되면서 전체 조리 시간은 20분 내외로 줄어들었다. 제품은 망고 필링을 넣은 ‘망고패스츄리’, 딸기∙크랜베리∙라즈베리가 믹스된 ‘트리플베리패스츄리’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삼립의 B2B 솔루션 브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지난해 서울 강남권과 한강벨트 아파트값 상승 영향으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5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평균 9.16% 상승했다. 서울은 18.67% 올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3구는 평균 24.7% 상승하며 서울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강남구 26.05%, 송파구 25.49%, 서초구 22.07% 등 주요 지역이 일제히 20%를 넘겼다. 성동·용산·마포·양천 등 한강벨트 주요 지역 역시 평균 23% 수준 상승하며 집값 상승세가 공시가격에 그대로 반영됐다. 성동구는 29.04%로 서울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도봉·강북·금천 등 외곽 지역은 상승률이 2~3%대에 그치며 지역 간 격차가 뚜렷해졌다. 서울 평균 상승률이 6.93% 수준인 비핵심 지역과 비교해 강남권과 한강벨트의 상승 폭은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전국적으로도 공시가격 상승은 확대됐다. 지난해 3.65%였던 상승률은 1년 만에 9%대로 급등했다. 다만 서울을 제외한 지역 상승률은 3.37%에 그
▲이병길씨 별세, 이돈재(전 소니코리아)·경하(전 미래에셋대우 전무)씨 부친상, 신제윤(전 금융위원장)씨 장인상 = 17일 오전 6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17일 오후 4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9일 오전. 031-787-1500
▲이희자씨 별세, 오세헌(삼성증권 연금센터장)·계숙(명덕여고 창체부장<교사>)·세연(디엔 대표)씨 모친상, 최낙선(지피에스테르 대표이사)·김경보(제주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장)씨 장모상 = 17일 오전 7시3분,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장지 충남 서산시 갈산동 선영. 02-3779-1918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기업 경영권 분쟁의 무게 중심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이 전면에 나섰다면 최근에는 ‘주주 보호’와 ‘대주주 견제’를 내세운 여론전과 의결권 확보 경쟁이 주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명분이 특정인의 이해관계를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7일 매일일보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앤컴퍼니에서는 주주연대의 역할과 실질적 의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는 지난해 말부터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등을 내세우며 다양한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정기 주총에서 이사·감사위원 선임 등 핵심 안건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구호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결국 자금력과 조직, 네트워크를 갖춘 중심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주주연대는 ‘전체 주주’를 대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조현식 전 고문의 지분 18.93%를 제외하면 실제 참여 주주의 지분율은 제한적인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주연대가 조 전 고문의 영향력을 희석하고 공공성을 부각하기 위한 장치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 보안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보안체계를 도입하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에 나선다. 최근 해킹 수법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고객 정보 보호와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13일부터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고 유심 교체 및 재설정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5G 단독모드(SA) 상용화를 앞두고 보안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는 동시에,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LG유플러스는 5G SA 환경에서 가입자 식별번호(IMSI)를 암호화하는 기술인 SUCI를 100% 적용한다. SUCI는 기존처럼 IMSI를 그대로 전송하는 방식이 아니라 암호화된 형태로 전달하는 기술로, 네트워크 접속 과정에서 가입자 정보 노출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5G 핵심 보안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식별 정보 보호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기존 IMSI 체계에 난수 기반 구조를 도입해 보안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IMSI는 이동전화 단말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가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과 발작 감지 및 실시간 예측을 위해 병원용 정밀 장비(다채널)부터 간편한 웨어러블 기기(축소 채널)까지 활용 가능한 범용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2년간의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임상 환경의 표준인 10-20 뇌파(EEG) 시스템부터 축소 채널 기반 웨어러블 EEG까지, 트랜스포머 기반 EEG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지속적인 뇌전증 모니터링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멘티스 케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 측이 보유한 100만 시간 이상의 비식별화 EEG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주요 과제는 데이터 큐레이션과 표준화된 전처리 파이프라인 구축, 고성능 발작 감지 모델 개발, 다양한 환자군 및 환경에서의 검증, 웨어러블 EEG에 대한 모델 적응, 발작 전 실시간 예측 모듈 확장 등이다. 다만 해당 연구는 초기 단계로, 향후 실제 제품화까지는 추가 개발과 임상시험, 규제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하산 코톱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 선공개 이후 스팀 글로벌 매출 TOP6에 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프랑스 1위, 벨기에·이탈리아·스페인 2위, 독일·노르웨이·네덜란드 4위, 한국·일본·영국·브라질·덴마크·태국 5위, 홍콩 7위, 미국 11위 등 주요 국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출시 초반부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유럽, 아시아 전반에서 고르게 성과를 내며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은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플레이스테이션5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용자 평점은 5점 만점 기준 4.35점을 기록했으며,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완성도 높은 그래픽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멀티버스 설정을 더해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한다.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킹’ 등 인기 캐릭터와 독자 캐릭터까지 총 18종의 영웅이 등장하며, 리오네스 성과 요정숲 등 원작 속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