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정부의 의약품 관세 정책 변화 속에서도 주요 제품군에 대한 영향이 사실상 해소되며, 오히려 중장기 성장 기회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셀트리온은 현지 생산 기반을 앞세워 관세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미국시장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발표한 ‘의약품 및 원료 수입 조정’ 정책과 관련해 자사 사업에 미치는 관세 영향이 제한적이며, 오히려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업계는 이번 조치는 의약품 공급망의 미국 내 회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일부 특허의약품과 원료에는 최대 100% 관세가 부과되고 국가별 차등 관세도 적용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기존 무역협정을 반영해 15% 수준의 관세가 책정됐다. 그러나 셀트리온의 미국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시밀러는 이번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현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당분간 안정적인 영업·마케팅 전략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연구팀이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녹내장 치료에서 ‘저속응고 모양체광응고술(SC-CP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녹내장 클리닉 황영훈·김미진·최재완 원장과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이샤론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가 세계녹내장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Glaucoma’에 ‘한국인 난치성 녹내장 환자 대상 저속응고 모양체광응고술(SC-CPC)의 치료 결과’라는 이름으로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이 논문은 한국인 난치성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SC-CPC 시술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내용이다. 연구팀은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녹내장 환자 95안을 대상으로 시술 후 1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시술 전 평균 32.7mmHg였던 안압은 1년 후 16.2mmHg로 약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막 내피세포 손상이 최소화된 점이 확인되며, 각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한 안전한 치료 옵션임을 입증했다. 저속응고 모양체광응고술은 안구 내 방수를 생성하는 모양체에 레이저를 조사해 안압을 낮추는 방식으로, 기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가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섰다. 코웨이는 오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에서 ‘코웨이갤러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제품을 중심으로 실제 주거 공간처럼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침실과 거실 형태의 체험 존을 통해 제품이 일상 속 공간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공간 디자인 역시 차별화했다. 인테리어 매거진을 옮겨 놓은 듯한 콘셉트 아래 테라코타 핑크, 헤이지 블루 등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한 테마존을 구성해 고객이 취향에 맞는 홈스타일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제품은 스마트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닝 마사지셋, 페블체어2, 트리플체어 등 비렉스 라인업을 비롯해 아이콘 정수기3,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노블 공기청정기2 등 코웨이의 주요 프리미엄 가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비렉스 제품을 체험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굿즈를 제공한다. 코웨이닷컴을 통해 사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롯데백화점이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 시행 10주년을 맞아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를 통해 마음돌봄 사회공헌 새 이정표를 세운다는 방침이다. 리조이스는 2017년 시작된 이후 감정노동과 여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서 출발했다. 현재는 모든 사회 구성원의 자존감 회복과 도전을 응원하는 포용적 캠페인으로 확장됐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0년간 100억원 가량의 기부를 이어오며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현재 타임빌라스 수원 등 4개 거점에서 운영중인 ‘리조이스 심리 상담소’는 일반 상담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으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70개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대상 무료 상담도 확대하고 있다. 상담소 운영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구축해 선순환 모델을 완성한 점도 특징이다. 이 같은 노력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까지 누적 상담자 수는 약 5,700명, 상담 건수는 1만3000여 건에 달한다. 상담 이용자의 79%가 심리 상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심리 상태 평가에서는 평균 68%의 우울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통·식품업계가 상생경영과 차별화된 콘텐츠, ESG 활동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협력사 대상 안전·노무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며 동반성장 기반을 다졌다. 또 세븐일레븐은 셰프 협업 상품 흥행을 발판으로 간편식 확대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을 앞세운 체험형 콘텐츠로 봄 시즌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풀무원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업계 전반에서 사회적 가치와 고객 경험을 결합한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BGF리테일, 협력사 대상 안전·노무 교육…상생경영 강화=BGF리테일이 중소 협력사의 안전·노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상생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BGF사옥에서 전국 40여 개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노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높아진 안전관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노무법인 김서연 노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실무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빠르게 증가하는 대만 관광객 수요를 겨냥해 간편결제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대만 1위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와 협업해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QR 결제 시 최대 30%를 라인포인트로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결제 금액의 10% 기본 적립에 비자(VISA) 카드 이용 시 12% 추가 적립이 더해지며, CTBC Line Pay 카드, UBOT Lai Dian 카드, SinoPac DAWAY 카드로 결제하면 8%가 추가돼 최대 30%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별 월 적립 한도는 2,750 라인포인트로, 적립된 포인트는 대만 현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쇼핑 혜택도 강화했다. 패션·잡화·화장품 장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식음료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멤버스바 음료 쿠폰까지 더해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업은 증가하는 방한 대만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약 189만명으로, 전년(147만명) 대비 28%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체험형 마케팅과 글로벌 협력, ESG 활동을 축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코웨이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생활 밀착형 제품 경험을 강화했고, 지씨씨엘은 글로벌 백신 협력으로 바이오 경쟁력을 높였다. 동서식품과 오뚜기는 문화 후원과 제품 혁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 롯데칠성과 롯데백화점은 체험형 행사와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케라시스와 제주신라호텔, 상미당홀딩스는 글로벌 문화 확산과 친환경 활동,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ESG와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웨이, 롯데 잠실에 팝업스토어 오픈=코웨이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코웨이갤러리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체험형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팝업은 비렉스(BEREX) 제품을 중심으로 침실과 거실 형태의 공간을 구현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마트 매트리스, 마사지체어,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일상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인테리어 매거진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제품 가치를 이해할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주류와 ·뷰티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리뉴얼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멜론 풍미의 수출용 소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삼립은 ‘미각제빵소’ 리뉴얼과 함께 11종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베이커리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더본코리아 백스비어는 벚꽃 감성의 핑크 꿀맥주를 선보이며 시즌 마케팅을 강화했다. 또던킨은 아이스 블렌드 리뉴얼로 여름 수요 선점에 나섰다. 생활용품 업체인 LG유니참은 합리적 가격의 생리대로 실속형 시장을 공략하고, 아모레퍼시픽은 톤업 선세럼으로 기능성 선케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글로벌 겨냥 ‘멜론에이슬’=하이트진로가 멜론 풍미를 더한 수출 전용 소주 ‘멜론에이슬’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자두·딸기·복숭아·레몬에이슬에 이어 출시된 과일 리큐르 라인업이다. 글로벌 소비 트렌드와 현지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알코올 도수 13도로 은은한 멜론 향과 부드러운 단맛, 깔끔한 주질이 조화를 이룬다. 소비자 조사와 맛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3월 말부터 미국, 일본, 베트남, 호주, 영국 등 20여 개국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분당안과(대표원장 김민규)가 글로벌 안과 기업 알콘의 파일럿 클리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은 최신 인공수정체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를 국내에 선제 도입하고, 환자 맞춤형 백내장 수술 체계를 강화했다.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는 근거리·중간거리·원거리를 아우르는 전 범위 시력 교정을 목표로 개발된 인공수정체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현대인의 생활 환경을 반영해 중간거리 시력 활용도를 높인 것이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의 특징이다. 또 대비감도 개선과 빛 번짐 감소를 고려한 광학 설계를 통해 수술 후 시각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분당안과 김민규 대표원장은 “환자의 직업과 생활 패턴, 시각 요구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맞춤형 수술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백내장 수술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수술 분야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축적했다”며 “최신 장비 도입과 의료진 교육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백내장 수술 체계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방탄소년단 컴백 시즌을 맞아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BTS THE CITY ARIRANG SEOUL)’ 프로젝트와 연계한 한정판 음료를 선보이며 소규모 카페의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 수요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골목상권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 하며 기획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발매에 맞춰 국내외 팬과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는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 소규모 카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 매장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한정판 음료 ‘더 시티 아리랑 레드 에이드’를 판매한다. 해당 음료는 경북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메뉴로, 봄 시즌에 어울리는 맛을 강조했다. 제조 과정 또한 간소화해 소규모 카페에서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민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메뉴 개발부터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을 제공한다. 오미자 시럽 등 핵심 원재료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하고, 일회용컵과 뚜껑 등 포장재도 함께 지원한다. 여기에 포스터, 컵홀더, 스트로우픽, 메뉴 POP 등 매장 홍보물까지 무료로 제공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