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L&C은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로 ‘케어풀(Care-full)’을 제시했다. 현대L&C는 인테리어 트렌드 리포트 ‘인트렌드(Intrend) 2026·2027’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2026년 인테리어의 핵심 키워드로 케어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트렌드는 현대L&C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건축 및 인테리어 시장의 변화를 분석해 다음 해 유행할 트렌드를 제안해온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세미나 형태로 업계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에게 공개돼 왔지만, 최근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주요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현대L&C가 제시한 ‘케어풀’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공간 전반에 배려와 감수성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L&C는 공간의 목적에 따라 ▲에고 케어 ▲커넥트 케어 ▲바이오 케어 등 세 가지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했다. 에고 케어는 ‘나를 회복시키는 사적인 쉼의 공간’을 의미한다. 안방이나 거실 등 거주 공간에는 오크·월넛 계열의 목재 색상과 아이보리 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은 미국법인의 지난해 두부 매출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2,242억 원(1억 5,760만 달러)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현지 생산 인프라 확대와 제품 경쟁력 강화, 신규 매출처 확보가 맞물린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단백질 함량과 조리 편의성을 앞세운 하이 프로테인 두부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 프로테인 두부 매출은 2021년 156억 원에서 2025년 415억 원으로 약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1회 섭취량 85g당 14g의 높은 단백질 함량을 갖춘 이 제품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단백질을 찾는 미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충진수를 제거한 진공 포장 방식으로 조리 시간을 대폭 줄인 점도 강점으로, 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조리할 수 있어 샐러드, 볶음, 샌드위치 등 일상 요리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풀무원은 증가하는 현지 수요에 대응해 지난해 3분기 말부터 대형 신규 매출처를 확보하며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매출 성장 효과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리테일 채널뿐 아니라 푸드서비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전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웨딩 페어 ‘올 어바웃 프리미엄 웨딩’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가구,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 카테고리에 걸쳐 참여 브랜드를 전년 대비 15%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으로 ‘브리오니’, ‘알라이아’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브레게’, ‘파네라이’ 등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라인업을 보강했다.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에서는 ‘나뚜찌’, ‘칼한센앤선’, ‘알로소’ 등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강화했으며, 패션 상품군에서는 ‘띠어리’, ‘오브제’, ‘구호’ 등 예복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했다. 참여 브랜드가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됨에 따라 ‘웨딩마일리지’ 적립 기회도 넓어졌다. ‘웨딩마일리지’는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후 9개월간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누계 적립 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웨딩페어 기간에는 해외 명품, 시계·보석, 가구 등 주요 혼수 카테고리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2배 적립해주는 더블 적립 이벤트와 패션 및 소형 가전 구매 시 추가 50%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카드 사은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19일부터 3월 2일까지 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 등 5개 제휴카드사와 함께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열고, 패션부터 명품, 리빙, 식품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5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업계 최다인 5개 제휴카드사가 참여하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사은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준다. 강남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 본점, 센텀시티, 타임스퀘어 등 6개 점포에서는 200만·300만·500만·1,000만 원 구매 시 각각 14·21·35·70만 R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사우스시티, 김해점, 마산점, 스타필드 하남점, 의정부점, 천안아산점 등 7개 점포에서는 30·60·100만 원 구매 시 2·4·7만 R을 증정한다. 이 혜택은 19~22일과 27일~3월 2일에 적용된다.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22일까지 4일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하루 100만 원 이상 결제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 사업에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대폭 강화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외식 물가 상승,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으로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단체급식 메뉴와 서비스에 대한 고객사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자, 외식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외식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H-로드트립’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H-로드트립은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급식 사업장에서 인기 외식 브랜드나 셰프와 협업해 연내 100여 개의 이색 단체급식 메뉴를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발성 협업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 단체급식 업계와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통상 외식 브랜드 협업이 수시로 몇 개 브랜드를 선보이는 방식이었다면, 현대그린푸드는 약 100곳의 브랜드와 동시에 협업을 추진해 연간 계획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외식 메뉴를 안정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협업 대상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 제공해온 유가네닭갈비, 프랭크버거, 채선당, 마왕족발을 비롯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460명에게 CEO 메시지 카드와 함께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KT&G의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가화만사성은 2017년부터 운영됐다.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KT&G는 매년 임직원 자녀의 입학 시기에 맞춰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녀들의 건강과 실용성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선물 구성이 눈길을 끈다. 연령대별로 정관장의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홍삼 제품을 비롯해 패브릭 필통과 자녀 이름이 각인된 연필 등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국내 근무자뿐 아니라 해외에서 근무 중인 주재원 가족들에게도 동일한 선물세트를 배송할 예정이다. KT&G는 그동안 육아와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써왔다. 2015년부터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했다. 정시 퇴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끝장나는’ 돼지고기를 반값에 선보이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수입 돼지고기 할인 행사 ‘끝돼 DAY’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일 ‘삼삼데이’를 앞두고 기획한 ‘미리 만나는 삼삼데이’ 콘셉트의 대형 프로모션으로,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최근 국산 돼지고기 시세가 전년 대비 18% 이상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육류 구매 부담이 커진 가운데, 롯데마트는 고품질 수입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의 대안으로 제시한다. 명절 기간 지출이 컸던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낮추겠다는 취지다. ‘끝돼’는 ‘끝장 돼지’의 줄임말로, 지난해 롯데마트가 선보인 수입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다. 현지 제조사,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각 점포 전문 정형사를 거치는 3단계 정밀 손질 과정을 통해 균일한 품질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담당 MD가 캐나다 현지를 직접 방문해 가공장 위생과 원물 품질을 점검하는 등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품질 경쟁력과 가격 메리트를 앞세워 ‘끝돼’ 브랜드는 빠르게 성장했다. 브랜드 론칭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이 예술에 특화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국내 최대 관광 상권인 명동의 중심에서 예술을 핵심 콘텐츠로 삼아 공간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그간 ‘아트 명동’을 키워드로 명동 상권의 회복과 활성화를 이끌어왔다. 매 시즌 비주얼 테마에 예술을 접목하는 것은 물론, 아트를 중심으로 한 대형 페스티벌을 열며 명동 거리 자체를 문화 공간으로 확장해 왔다. 2023년 명동페스티벌에서는 K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명동길을 하나의 캔버스로 연출하며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해 열린 ‘LTM 아트 페스타’ 역시 호주 출신 아티스트 브롤가 등과의 협업을 통해 ‘롯데타운 명동’ 전반을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롯데백화점은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 VM 프로젝트(Art Visual Merchandising Project)’의 1호점을 본점으로 선정했다. 아트 VM 프로젝트는 쇼핑이 중심이 되는 백화점 공간에서 고객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설명절 이후 고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마트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생필품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체감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생리대 5000원 균일가 판매다. 총 50여 종의 생리대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할 경우 모두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균일가 대상 상품의 80% 이상이 정상가 1만원이 넘는 제품으로, 평균 할인율은 50%를 웃돈다. 대표 상품인 ‘쏘피 내몸에 순한면 생리대’ 3종은 정상가 1만6,900원에서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예지미인’, ‘바디피트’, ‘좋은느낌’, ‘화이트’ 등 주요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도 대거 포함됐다. 프리미엄 생리대 수요를 고려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좋은느낌 유기농 100% 순면 생리대’ 4종은 1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고, ‘좋은느낌 유기농 100% 순면 에어리’ 4종은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이마트는 자체 마진을 최소화하고 대량 매입을 통해 약 25만개 물량을 준비했다. 이는 평소 주간 판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가 개점 2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행사를 연다. 강남점 스위트파크는 2024년 2월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 디저트 전문관이다. 강남점 스위트파크는 오픈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며 강남을 대표하는 미식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개점 2년이 지난 현재도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픈런이 이어질 만큼 높은 화제성과 집객력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성과도 뚜렷하다. 스위트파크의 2024년 구매 고객중 45%, 2025년 구매 고객중 41%는 직전 연도에 신세계 강남점을 이용하지 않았던 신규 고객으로 집계됐다. 스위트파크가 강남점 전체의 신규 고객 유입을 견인하는 핵심 콘텐츠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여기에 스위트파크에서 디저트를 구매한 고객의 70%가 식품·패션·명품 등 다른 카테고리 상품까지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연관 구매를 통한 매출 파급 효과도 입증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를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신세계 블루밍 플레이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트파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디저트와 함께 신규 팝업스토어, 시즌 한정 메뉴 등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