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식품업계가 저당·저칼로리, 기능성, 이색 경험을 앞세운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 정원e샵은 장류와 드레싱 등 저당 소스를 최대 49% 할인하는 기획전을 열고, 묶음팩 구매 시 저당 케찹을 증정하는 등 집밥 수요를 겨냥한 혜택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바이오틱 소다 ‘해피즈’를 출시하며 제로 슈거·식이섬유를 내세운 웰니스 탄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세븐일레븐과 CU는 당근과 삼각김밥 형태의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으로 SNS 트렌드를 반영했다., 파리바게뜨는 버터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결합한 ‘버터쫀떡’을 선보이며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몬스 N32는 ‘해피 N32 데이’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건강과 재미,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흐름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대상 정원e샵, 저당·저칼로리 소스 기획전=대상의 정원e샵은 오는 30일까지 저당·저칼로리 소스를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당류와 칼로리를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집밥 수요 확대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알레르망이 리브랜딩을 계기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봄철 침실 가구 수요 공략에 나섰다. 이사와 신학기, 혼수 시즌이 겹치는 시기를 겨냥해 가격 할인과 사은 혜택을 앞세운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레르망 침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BRAND NEW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주요 매트리스와 프레임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1840’과 ‘레스터’ 매트리스는 50% 할인, 기타 매트리스는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제품군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소프트·하드 타입으로 나뉜다. 레스터는 일체형 토퍼 구조를 적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1840은 지지력을 강화한 하드 타입 제품으로 구성됐다. 프레임 역시 ‘댄디’를 비롯한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구스 속통, 호텔식 침구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고가 혜택도 마련됐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이 넘는 사은품이 제공되는 구조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BRAND NEW 프로모션’은 알레르망 침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오르며 국내 바이오시밀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고수익 제품군의 확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올해 2월 기준 미국 시장에서 35.8%의 처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11월 미국 출시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한 경쟁 제품을 모두 제친 결과다. 이에 따라 트룩시마는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최초의 대한민국 바이오시밀러’라는 상징성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매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만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한 금액이다. 셀트리온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사업 확대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 역시 미국에서 30.5% 점유율로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가장 높은 처방량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출시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초기에는 노안과 증상이 비슷해 단순한 시력 저하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빛 번짐, 눈부심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넘기기보다 안질환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눈의 ‘수정체’는 카메라의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며,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돕는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가까운 거리의 초점 조절이 어려워지는 현상이며, 백내장은 수정체 자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해지는 질환이다. 두 질환은 발생 부위가 유사해 혼동되기 쉽지만, 진행 양상과 치료 방법에서 차이를 보인다. 백내장은 초기에는 큰 불편이 없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야가 안개 낀 것처럼 흐려지고 색감이 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현상이나 빛이 퍼져 보이는 증상, 심한 눈부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야간보다 밝은 환경에서 시야 불편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특성으로 인해 단순 노안으로 착각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백내장은 진행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JW중외제약은 제3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응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사회 곳곳에서 박애정신을 실천해 온 의료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신응진 교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장과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의료계 주요 현안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온 인물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도권 민간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최초로 거점 전담병원 참여를 자청해 중증 환자 치료에 앞장서는 등 국가적 위기 대응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의료계 갈등 상황에서도 필수의료 유지와 지원에 힘쓰며 국민 건강권 보호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신 교수는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공공의료 기반 강화에도 힘써왔다. 병원 내 정시 퇴근 문화 확산과 출산·육아 지원 제도 도입을 추진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했다. 이같은 공로로 2019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적극 나섰다. 2021년 부천시와 협력해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노인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통시장내 이커머스 사업이 급속히 팽창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를 카카오톡에 연동하며 대화형 커머스 시장 공략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일상적인 메신저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게 현대백화점의 전략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최근 카카오톡 채팅 환경에서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 AI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더현대 하이(Hi)가 프리미엄 e커머스 파트너로 참여했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톡 채팅탭 상단 ‘ChatGPT for Kakao’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AI가 이용자의 질문과 대화 맥락을 분석해 관련 서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더현대 하이(Hi)는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상품, 팝업스토어, 식음 매장 정보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출근용 신발 추천”이나 “어버이날 선물 추천”과 같은 질문을 입력하면 AI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일본 현지 파트너사 니후지와 인체조직 기반 무세포동종진피 제품 ‘지셀르 리본느(GCELLE REBORNNE)’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이를 신호탄삼아 일본내 유통과 마케팅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GC녹십자웰빙이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이번 계약은 일본시장 내 안정적인 유통 기반 확보했다. 또 국내 출시와 동시에 일본 진출을 병행하며 지난 3월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향후 현지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셀르 리본느’는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가공 공정을 통해 생체 적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 재생 및 미용 의료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오는 5월 일본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제품 인지도 제고와 함께 학술 중심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31일 열린 국내 론칭 심포지엄에는 의료진 150명이 참석해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와 치료 방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화재없는 백화점에 도전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증가하는 보조배터리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아라미드 소재를 적용한 화재안전 보관함을 전 사업장에 도입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고객 이용이 많은 상업시설에서 배터리 화재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도입되는 보관함은 소방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원단을 적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라미드는 고온에서도 형태와 강도를 유지하는 대표적인 내열·난연 소재다. 이 소재는 배터리 열폭주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이 보관함은 1000℃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화 성능을 확보해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도록 설계됐다. 신세계 관계자는 보조배터리 사용 빈도가 높은 식당가와 라운지 등에는 화재안전 보관함을 우선 설치한다고 했다. 이어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브랜드 매장에는 동일 소재로 제작된 화재 차단 봉투를 배치한다고 전했다. 이 봉투 역시 800℃ 이상의 내화 성능을 갖춰 초기 화재 대응과 확산 방지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게 신세계 측 설명이다. 모든 장비에는 외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식품·뷰티·헬스케어·모빌리티 업계가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신제품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웰케어는 전립선 건강 신소재를 적용한 남성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비레디와 AGE20’S는 사용 편의성과 피부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춘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 삼립은 말차 디저트와 음료, 식사 대용 조리빵으로 트렌드형 수요를 겨냥했다. 대상 청정원은 두번 발효해 잡내 없이 깔끔한 ‘화이트식초’를 내놨다. HK이노엔은 초코·민트초코 맛 숙취해소제로 젊은 소비층 공략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캐릭터 기반 디스플레이 테마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고객 경험 혁신에 힘을 싣고 있다. ■롯데웰푸드, 말차 디저트 4종…말차 트렌드 공략 강화=롯데웰푸드가 확산하는 말차 트렌드에 맞춰 말차 디저트 신제품 4종을 선보이며 관련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정규 제품인 ‘카스타드 Cake 말차&딸기’,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와 시즌 한정판 ‘ABC초코쿠키 말차’, ‘칙촉 말차’로 구성됐다. 카스타드 Cake는 기존보다 필링을 늘려 촉촉함을 강화했다. 지난해
투명 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이 심미성을 중시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치를 눈에 잘 띄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인비절라인은 단순히 장치의 편의성만으로 결과가 좌우되는 치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환자의 치아 상태와 교합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비절라인은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단계별 치아 이동을 설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초기 진단과 설계 과정에서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 과정 중에도 치아 이동 경과에 따라 계획을 보완하거나 조정하는 세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인비절라인은 심미성과 편의성을 갖춘 교정 방식이지만, 경험 많은 교정과 전문의의 진단과 설계 능력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환자 개개인의 구강 구조와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 교정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 시술이 아닌 만큼, 경험 많은 교정과 전문의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치료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