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월드다가치와 외국인 고객 기반 확대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다가치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AI 기반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다가치’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외국인 이용자들이 일자리, 주거, 비자 등 한국 체류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금융 편의 향상을 위한 앱·웹 기반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서비스 홍보를 위한 상호 광고 페이지 운영, 외국인 고객 유치 확대 등 금융과 생활 지원을 결합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이 생활 정보와 금융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월드다가치 플랫폼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고객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플랫폼 이용 고객의 금융 접근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9일 첫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 만에 완판 됐다고 10일 밝혔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을 내세워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 상품을 선보였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의 금리가, 약정형은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3.30%의 금리가, 특판형은 조건에 따라 세전 연 3.80%~4.00%의 금리가 적용됐다. 2030 고객을 대상으로 200억 한도로 판매된 특판 상품은 세전 연 4.0% 금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출시 첫해부터 조달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하며 신한금융그룹의 ‘K-성장, K-금융’의 기치 아래 생산적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신한투자증권이 계획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에 함께 한 고객들의 열정을 기억하겠다”며, “국내 굴지의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와 다년간 축적된 투자 노하우를 통해 투자자보호, 리스크관리를 동반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형 봉사활동이다.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들은 남대문시장을 찾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설 물품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의 목소리를 살폈다. 임직원들은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방한용품과 생필품, 식품 등을 마련해 선물 키트를 제작하고,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천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룹사별로는 지주·은행이 남대문시장, 카드·라이프·캐피탈·저축은행·EZ손해보험·DS가 광장시장, 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가 영등포시장에서 각각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며,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전국 450여 개 애니카랜드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명절 연휴 전 사전 예방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오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브랜드 지향점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무상점검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장거리 주행 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 부품 20여 개로, 타이어 공기압과 브레이크 마모 상태 등 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는 명절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자동차보험 특약도 함께 소개했다.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해야 할 경우 ‘임시운전자 특약’을 가입하면 해당 기간 동안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다. 반대로 타인 소유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경우에는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가입 가능한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설 연휴는 평소보다 운행 거리가 길고 정체 구간이 많아 차량에 무리가 가기 쉬운 만큼, 사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 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입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심리적 응원을 전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취지다. 이번에 지원되는 책가방 세트는 책가방을 포함해 필수 학용품 13종으로 구성됐으며,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이어져 온 KB국민카드의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이다. 이 사업은 지난 12년간 누적 기부금은 약 17억 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총 2만3000여 명의 아동이 책가방 세트를 지원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책가방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예체능 분야 아동·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프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 차량 이동과 여행 수요가 늘면서 교통 혼잡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장거리 운전과 반복되는 정체, 피로 누적이 겹치는 연휴 전날은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점으로 꼽힌다.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설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는 모두 연휴 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사고 건수는 1만2,052건으로 평상시 대비 13.6% 증가했고, 사고율도 17.8%로 평소보다 2.3%포인트 높았다. 이처럼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는 타이어, 배터리, 오일 등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고장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거리 주행 전에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배터리 전압과 냉각수·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해 돌발 상황을 줄여야 한다. 아울러 명절 기간에는 가족이나 지인과 차량을 교대해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 시 특약을 추가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AXA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통해 명절 운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시운전자 특약과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정비 쿠폰을 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공시 의무화와 대외 ESG 기준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정보 공시시스템’을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BNK금융그룹은 ESG 공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기반을 마련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ESG정보 공시시스템은 GRI, SASB, IFRS S1·S2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폭넓게 반영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국내 ESG 공시 의무화는 물론 주요 국내외 ESG 평가 기준에 일관되게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 기존 환경(E) 중심으로 운영되던 ESG 데이터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의 데이터를 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ESG 데이터를 증빙자료 기반으로 입력·검증하도록 구성해 공시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합성을 대폭 강화했다. 공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반복 수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대외 ESG 평가 대응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RPA(업무자동화)를 활용해 전력 사용량 등 주요 환경 데이터를 자동 집계하는 기능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유럽 ETF 자회사 Global X Europe(GX EU)가 운용자산(AUM) 80억 달러를 돌파하며 유럽 ETF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GX EU의 1월 말 기준 운용자산이 80억3,000만 달러(약 11조5,000억 원)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유럽 ETF 시장 진출 약 5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GX EU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용자산이 214.6% 증가하며 유럽 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AUM 10억 달러 이상 운용사 기준). 최근 3년간 성장률 역시 유럽 및 글로벌 ETF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유럽 ETF 시장은 약 5,030조 원 규모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시장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X EU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사업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WisdomTree에서 전략총괄을 역임한 Gea Blumberg를 공동 대표(Co-CEO)로 영입해 경영·전략 역량을 강화했다. 여기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세일즈 사무소를 신설해 유럽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한 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대학생 특파원단 ‘팀우리 서포터즈’를 밀라노 현지로 파견한다. 우리금융은 10일 MZ세대 대학생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올림픽 현장을 누비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경기장의 감동을 실시간 콘텐츠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팀우리 서포터즈’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밀라노에 체류하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와 쇼트트랙 남녀 계주 결승전 등 주요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 현장에서 포착한 응원과 환호의 순간은 숏폼 영상과 리포트로 제작돼 SNS를 통해 국내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장 밖 활동도 이어진다. 서포터즈는 현지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장외 응원전을 취재하고, 선수단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중계 화면으로는 담기 어려운 현장의 온도를 전한다. 이를 통해 올림픽을 즐기는 또 다른 방식의 참여 문화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브랜드전략부 이재혁 차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만들어낼 역동적인 콘텐츠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배가시켜 줄 것”이라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사내 업무 생산성과 지식 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내부망 기반 전용 AI 챗봇 ‘M:AI’를 오픈했다. 외부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구축해, 망분리가 필수적인 금융권 보안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M:AI 도입을 통해 사내에 축적된 문서와 규정, 업무 매뉴얼을 보다 빠르게 검색·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 M:AI는 사내 문서 질의응답에 특화된 AI 서비스로, ‘나의 AI’, ‘사규 AI’, ‘매뉴얼 AI’ 등 3가지 챗봇으로 구성됐다. 기술적으로는 Meta의 오픈소스 모델 ‘Llama 4.0 Scout’를 적용했으며, 업무망 내부에서만 구동되도록 설계해 외부 데이터 유출 우려를 최소화했다. 이는 공개형 생성형 AI 활용이 제한적인 금융권에서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나의 AI’는 보고서·메일 초안 작성, 요약·번역, 문장 표현 개선 등 개인 업무를 지원하고, ‘사규 AI’는 최신 사규 기반 질의응답을 제공한다. ‘매뉴얼 AI’는 언더라이팅, 보험금 지급, 계약관리 등 핵심 업무 매뉴얼을 신속히 안내한다. 이동욱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