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6일 인천 검단 인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적 공감과 참여로 확산시키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리스크관리부문 신용감리부 백종승 부장과 임직원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와 함께 수확이 완료된 비닐하우스 정리 및 작물잔해 제거 등의 농가재정비에 일손을 보태었다. 백종승 부장은“내년을 새로 준비하는 시기에 맞추어 일손 부족과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일손 돕기 등 작은 곳에서 부터 농업·농촌과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5일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장 전영우)과 유산 기부 활성화 및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부문화 저변 확대 및 정착을 통해 누구나 쉽게 본인의 유산을 사회와 함께 나누고 문화유산 보존 및 문화예술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생애주기와 금융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신탁 설계를 통해 금융솔루션을 제공하여 정확하고 투명한 사후 기부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기부금을 한국 문화유산의 연구ㆍ교육과 보존ㆍ전시 등 문화예술 확산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하나은행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유산 기부자 및 잠재기부자들의 유입 확대와 마케팅을 확대하고 하나은행 손님을 대상으로 특화된 아트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과 문화재단이 손잡고 기부문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유언대용신탁과 기부신탁 등을 통해 손님의 유산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만성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건강할 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2023년기준 25.5%,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은 26.1%, 당뇨병 유병률은 11.7%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이같은 추세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세 가지 만성질환을 동시에 치료받는 환자는 약 232만명에 달하며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2023년 기준 27만5000명으로 전체 사망의 78.1%를 차지하고, 관련 진료비는 약 9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만성질환의 유병률과 사회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건강 관리와 예방,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보험상품은 진단 시 1회성 보험금만 지급하고 소멸되는 구조가 대부분이고, 중증일수록 고액으로 보장받는 구조는 경증 진단이후 건강관리에 소홀하게 되는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생활질환 건강관리부터 중증질환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가능한 “건강할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가 출시 3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정책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고공행진을 펼치는 가운데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정부의 산업 육성 기조와 자본시장 흐름에 맞춰 설계한 상품이다. 인공지능(AI)·바이오·콘텐츠·방산·에너지·제조업(ABCDEF) 등 6대 전략 산업군에 집중 투자한다. 6대 전략 산업군에 속한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인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기대되는 지주회사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저평가 우량주도 담아 안정적 성과를 도모한다. 경기 반등 국면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분산투자 전략도 병행중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13.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3.65%), LG에너지솔루션(3.47%), HD현대미포(3.11%), 알테오젠(3.1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의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소비 활성화에도 나선다. KB국민카드는 2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제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시설를 이용하면 문화지원금을 제공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APEC 개최지 경주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동안 경주 지역내 영화관, 공연장, 전시장 등 300여개 문화시설에서 KB국민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천명을 추첨해 1만원 문화지원금(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한정되어 제공해 온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경주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 문화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로 찾아와 문화를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 소비 확대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가을 쇼핑 시즌을 맞아 신세계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전국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신세계 제휴 BC바로카드(이하 ‘제휴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는 2022년 최초 출시 이후 신세계백화점 할인 멤버십 혜택이 기본 제공되는 카드로 ‘신세계 푸빌라 BC 바로카드’ 등 현재 총 5종이 사용 중에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명품, 패션(여성∙남성 등), 잡화 매장에서 제휴카드로 최소 6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별 최대 7% 신백리워드(신세계백화점 포인트)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단일 결제건 기준 100만원 이상 제휴카드로 구매 시 2만원 청구할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최대 12개월 장기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에 따라 2개월부터 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 외 BC바로카드 이용고객에게도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16일 경기 포천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산운용부 임직원 30여 명은 이날 포도 수확과 농가 주변 정리 등 다양한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NH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며, “함께 농가의 소중한 수확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업인의료지원 ▲ 재해 피해복구 지원 ▲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KB Pay 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 타고 적립’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까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KB Pay 쇼핑에서 ‘교통 타고 적립’ 광고 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참여 고객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하여 100만 포인트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교통 타고 적립’ 이벤트를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 시 20 포인트리(1회)가 적립된다. 또 10월 27일까지 오색약손과 함께하는 꽝 없는 랜덤 할인권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KB Pay 쇼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오색약손에서 사용 가능한 99% 할인쿠폰 10명, 50% 할인쿠폰 20명, 10% 할인쿠폰 10만명에게 즉석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Pay 쇼핑에서 특가 할인 혜택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참여해 포인트리 적립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탄소 절감도 하고 100만 포인트리 경품 행운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6일, 부산 삼락생태공원 낙동강정원 일원에 ESG 가치를 반영한 기업정원 ‘붉은 파도가 새긴 흔적’(he imprint of the crimson waves)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업정원은 부산 생태계의 중심인 낙동강 하구의 일곱 모래톱에 영감을 받아 파도가 만들어내는 곡선과 생명력의 흔적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았으며, 부산은행이 지역과 자연 속에서 생명의 이야기를 새겨가겠다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비규칙적인 곡선형 모듈을 반복 배치해 자연의 유기적 흐름을 형상화했다. 또한 식재는 비비추, 부산꼬리풀, 쑥부쟁이 등 30여 종의 자생식물 2700여 본으로 구성돼 낙동강의 생태 다양성과 환경 회복을 상징하며, 기업정원 사업 조성에 사용된 자금 중 일부는 지난해 11월,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맺은 ‘ESG금융상품 운용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부산은행은 이번 기업정원사업을 통해 낙동강의 파도처럼 지역과 자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금융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16일 호텔수성에서 ‘제3회 iM 재테크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기업 CEO와 임직원, 일반 고객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의 전문가인 오태민 강사를 초청해 「스테이블 코인과 금융의 토큰화」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금융 환경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 기술이 금융시장과 자산관리 패러다임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고객들에게 심도 있는 시장 인사이트와 실질적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동향, 토큰화 기술을 활용한 자산 운용 방식, 금융기관의 역할 변화, 규제 및 제도 정비 방향 등이 구체적으로 다뤄졌으며, 향후 금융 생태계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와 투자자 관점의 시사점이 제시됐다. iM뱅크는 iM 재테크 포럼을 통해 단순한 강연 형식을 넘어 질의응답 시간을 확대해 참가자들과 심층적인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금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토큰화 금융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가 공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