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카드는 컬리 이용 고객을 위한 ‘컬리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컬리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7%가 컬리 적립금으로 쌓인다. 컬리멤버스의 최대 7% 적립을 더하면 적립률은 최대 14%다. 적립금은 컬리 앱에서 상품을 살 때 사용할 수 있으며 1적립금은 1원이다. 월 적립 한도는 전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나눴다.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을 사용하면 1만5000원,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은 2만5000원, 120만원 이상은 3만5000원까지 쌓을 수 있다. 컬리에서 쓴 금액도 전월 실적에 들어간다. 신한카드는 출시를 맞아 컬리 특별 서비스 적립 한도를 최대 5만원으로 늘리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컬리멤버스 구독료 할인도 담았다. 전월 40만원 이상을 사용하고 이 카드로 구독료를 정기결제하면 매달 1900원을 깎아준다. 현재 컬리멤버스 월 구독료는 1900원으로, 전월 실적을 채우면 전액 할인된다. 행사 등으로 구독료가 1900원 아래로 내려가면 실제 결제한 금액까지만 할인한다. 컬리 외 가맹점에서 쓴 금액도 적립된다.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과 무신사·29CM, 투썸플레이스·폴바셋, 병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3대 대표지수를 기초로 하는 ‘TIGER 미국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3종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8286억원으로 집계됐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1495억원,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1200억원이다. 3종 합계는 1조980억원이다. 3종의 순자산 합계는 3조5875억원이다.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해 받은 프리미엄을 분배 재원으로 쓴다. 분배금이 지급되면 ETF 순자산은 그만큼 감소한다. 커버드콜 ETF는 분배율과 함께 기초자산의 성장성과 장기 성과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S&P500 상품은 미국 대형주 전반에 투자한다. 나스닥100 상품은 AI·반도체 등 성장 기업을, 미국배당다우존스 상품은 배당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고려한 종목을 담는다. 세 상품은 보유 자산 100%를 옵션으로 매도하는 전통적인 커버드콜과 달리 만기가 하루인 데일리 옵션을 약 10%만 매도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의 계좌 선택과 절세, ETF 투자 방법 등을 담은 4분기 연금투자 가이드북 ‘ETF 연금술사(年金術師)’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책 이름은 비금속을 황금으로 바꾸려 했던 중세 ‘연금술’에서 따왔다. 적은 돈을 꾸준히 오래 굴려 자산을 키우는 연금 투자의 의미를 담았다. 개별 종목보다 계좌 선택과 ETF 투자 방법에 비중을 뒀다. 같은 돈을 투자해도 어느 계좌에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최종 자산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다뤘다. 가이드북은 6개 장으로 구성됐다. 계좌 선택과 납입·운용·인출 과정의 절세 방법, 연금 적립기와 인출기 Q&A, ETF 기초와 투자 원칙, 연령대별 ETF 포트폴리오 등이 들어 있다. 적립기에는 맞벌이 부부의 납입 순서와 ISA 만기 자금의 연금 계좌 이전,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없는 ETF 등을 사례로 담았다. 인출기에서는 퇴직금을 일시에 받는 경우와 연금으로 받을 때의 세금 차이를 다룬다. 사적연금 연 1500만원 기준 관리법도 소개한다. 자녀 명의 연금저축 계좌 활용법과 유기정기금 증여 방식도 함께 실었다. 연령별 포트폴리오는 20대와 30~40대, 50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은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아 세계 각국의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조선어연구회가 1926년 한글날의 전신인 ‘가갸날’을 제정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1928년에는 명칭을 ‘한글날’로 바꿨다. 광복 이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기념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현재 세계 89개국에 273개소의 세종학당을 두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KB금융은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카드와 2014년부터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를 후원해왔다. 이번에는 한국어를 배우는 해외 학습자들의 한국 문화체험을 지원한다. 행사는 ‘2026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연수’와 연계해 오는 9일과 29일 두 차례 진행된다. 세계 각국에서 온 학습자 357명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과 종묘, 광화문 일대 등을 찾는다. 한국영화·드라마 의상감독으로 활동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진희 교수가 참가자들이 입을 한복을 선별했다. 행사 비용은 KB금융이 모두 부담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문화의 뿌리이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은 ‘신계약 CSM 1조 추진 선포식’을 열고 연간 신계약 CSM 1조원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대표는 ‘신계약 CSM 1조원 추진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뒤 박병희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변화와 혁신, 주인의식, 건전한 영업,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4대 실천 방향으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미래 수익에 무게를 두고 영업을 펼쳤다. 시장 수요를 반영한 건강보장 상품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9월 기준 신계약 CSM은 약 8500억원이다. IFRS17이 도입된 2023년 연간 신계약 CSM은 약 4000억원 수준이었다. 올해 목표는 1조원이다. 시장금리 변동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보험 본업의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는 설명이다. 자본 건전성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K-ICS 비율은 경과조치 후 기준 396.4%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 질적 성장을 통해 보험 본업의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고, 그동안 쌓아온 기반이 불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기원과 ‘2026-2027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새 시즌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조인식은 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본사에서 열렸다.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 신진서·김은지 프로기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바둑TV가 중계하는 프로바둑리그다. 2026-2027 시즌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로 정했다. 하나은행은 시즌 동안 리그 명칭과 로고 등을 사용한다. 이번 시즌에는 공식 개막식 규모를 키우고 정규리그 성과를 별도로 조명한다. 하나은행과 한국기원은 바둑팀과 프로기사들을 응원하는 팬들이 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방식도 손보기로 했다. 이호성 행장은 “한국바둑리그의 새로운 동반자로서 하나은행이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팬 중심의 리그 운영 지원을 통해 한국 바둑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태순 이사장은 “하나은행과의 만남은 한국 바둑계에 가장 뜻깊고 든든한 최고의 한 수”라며 “한층 더 격조 높은 대국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계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리츠증권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업 리플(Ripple)과 국내 시장의 디지털 자산 도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에서 열렸다.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와 모니카 롱(Monica Long) 리플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리플이 글로벌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토큰화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 수탁 솔루션 ‘리플 커스터디(Ripple Custody)’ 등을 관련 규제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국내 자본시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메리츠증권은 증권업 업무와 현행 규제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관련 사업을 준비한다. 디지털 자산 관련 제도가 정비되면 리플과 협력할 분야도 단계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현재 검토 중인 사업은 현물 ETF와 조각투자·토큰증권, 거래 플랫폼,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이다. 이번 파트너십도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검토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리플은 2012년 설립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통금융과 디지털금융을 아우르는 블록체인 기반 기업용 솔루션을 세계 90여 개국에 제공하고 있다. 기관용 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증권은 1년물에 연 4.3% 금리를 적용한 발행어음 2차 특판을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처음 선보인 발행어음 1차 특판도 1년물 연 4.3%였다. 당시 준비한 1000억원은 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 반 만에 모두 팔렸다. 2차 특판 물량도 1000억원이다. 삼성증권 종합(01)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100만원부터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1000억원이 모두 팔리면 판매를 마친다. 금리는 세전, 9월 11일 기준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다. 입출금 때 발행어음을 자동으로 사고파는 CMA형도 새로 선보인다. 일반 발행어음은 적립형이 연 4.6%, CMA·수시형은 연 2.55%다. 2~90일물 금리는 연 2.65%, 91~180일물은 연 3.2%다. 181~270일물은 연 3.6%, 271~364일물과 1년물은 연 3.95%다. 10월 말까지는 발행어음 출시 이벤트를 연다. 발행어음을 100만원 이상 사고 잔고 증가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본관에서 연세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와 ‘혁신기술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구 신한은행 영업추진1그룹장과 홍종일 연세대학교 기술지주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대학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기술의 사업화를 돕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혁신기업을 함께 발굴한다. 발굴한 기업에는 투자와 금융, 보육 등 성장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연결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유망 예비창업자와 혁신기술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창업기업 투자와 보육에 나선다. TIPS 프로그램 참여와 기술사업화·투자·창업보육에 필요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도 제공한다. 연세대학교 기술지주는 202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경영촉진(기술사업화 종합전문회사육성형) 사업’에서 대학 부문 유일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유망 기술과 혁신기업의 사업화·투자·보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연세대학교 기술지주가 발굴·추천한 기업에 ‘신한 퓨처스랩’과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연결한다. 신한벤처투자와 연계한 TIPS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재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맞춰 서남권을 세 번째 테마 지역으로 선정하고 4분기 ‘NH금융허브(가칭)’를 신설해 종합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전남과 광주에는 농협금융 계열사 조직이 이미 자리하고 있다. 남은 70개 사무소에 임직원 709명, 광주는 37개 사무소에 429명이다. 은행과 생명·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등을 합치면 107개 사무소에서 1138명이 근무하고 있다. NH금융허브는 광주·무안·순천에 있는 3개 청사를 두고 지역별 산업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지원 대상은 AI·반도체,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바이오 등 서남권 전략산업이다. 은행은 전남·광주 보증기관에 총 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업금융을 늘린다. 손해보험은 기업성 보험을 확대한다. 증권과 벤처캐피탈(VC)은 첨단산업과 혁신기업 투자를, 캐피탈은 기업여신과 산업재 금융을 맡는다. 신안 해상풍력 발전산업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와 지역개발 인프라 투자 참여도 검토하고 있다. 기부금 조성과 금융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도 지원 대상에 넣었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서남권은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