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증권은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특판 상품이 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 반 만에 목표액 1000억원을 모두 채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종합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1년 만기 발행어음으로 연 4.3% 금리를 제시했다. 가입 금액은 1인당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정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했다. 금리는 세전, 지난 11일 기준이다. 지난 21일 판매를 시작한 특판 상품은 이틀 반 만에 1000억원의 발행 한도가 소진됐다. 초대형 투자은행(IB) 시장에 후발주자로 나선 삼성증권은 시장 금리 상황을 반영해 특판 금리를 정했다. 회사 측은 단기 자금 운용처를 찾던 개인과 법인 투자자의 수요가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판과 별도로 일반 발행어음도 판매하고 있다. 적립형은 연 4.6%, 수시형은 연 2.55%다. 만기별로는 2~90일 연 2.65%, 91~180일 연 3.2%, 181~270일 연 3.6%다. 271~364일과 1년물은 각각 연 3.95%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IB로 지정된 대형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단기 금융상품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추석과 10월 연휴를 맞아 일본으로 떠나는 고객을 위한 해외 이용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본에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스터카드를 처음 쓰는 고객은 10월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뒤 건당 1000엔 이상 처음 결제하면 스타벅스 500엔 할인 쿠폰을 받는다. 이후 일본 스타벅스에서 1000엔 이상 결제하면 500엔 쿠폰을 한 차례 더 준다. 두 행사는 합쳐 선착순 6000명까지다. 결제 조건을 채우면 24시간 안에 KB Pay 푸시 알림으로 쿠폰이 지급된다. 일본 주요 3대 편의점에서는 행사에 응모한 고객이 카드를 쓰면 결제 금액의 최대 50%를 돌려받는다. 돈키호테는 국제브랜드별로 조건이 다르다. 마스터카드는 최대 4000엔 상당, 비자카드는 최대 6만원 상당이다. 일본 주요 5대 백화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 리워드가 주어진다. 비자카드 고객이 정해진 조건을 채우면 백화점에서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받는다. 현지 패션 매장에서 쓸 경우 리워드 규모는 최대 60만원 상당이다. 출국 전 라쿠텐 트래블에서 여행을 예약하면 최대 30% 할인된다. 일본에 도착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뱅버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ATM을 이용해 신권 출금과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을 할 수 있으며 신권 현금 교환도 가능하다. 해외여행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라운지’를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무인 환전 공간인 ‘SOL트래블 라운지’에서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외화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서울역과 논현동, 성수동, 잠실롯데월드, 판교, 을지로입구역, 홍대입구역 등 7곳에서 운영 중이다. 신한 슈퍼SOL의 ‘쏠편한 환전’을 통해 신청한 외화를 주요 10개 통화로 수령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나서는 고객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은 ‘KB온국민적격TDF2055’가 최근 5년간 88.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2일 기준 ‘KB온국민적격TDF2055(UH)’의 5년 수익률은 88.57%다. 같은 기간 운용된 115개 TDF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KB온국민적격TDF2055’는 2055년 은퇴를 기준으로 주식 등 성장자산과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한다.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성장자산을 덜고 안전자산을 늘리는 식이다. ‘KB온국민TDF’는 패시브 운용을 택했다. 시장의 여러 자산에 나눠 투자하고, 생애주기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을 바꾸는 글라이드패스를 적용한다. ‘KB다이나믹TDF’는 시장 흐름에 따라 자산 비중을 바꾸는 액티브형이다. 부동산과 원자재 등에도 투자한다. 최근에는 ‘KB코리아포커스 적격TDF’를 출시했다. 국내 자산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코스피 지수에 테마와 스타일 배분을 더했다. 기존 글로벌 분산투자형 상품과 함께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상품도 갖췄다. TDF로 들어오는 자금도 늘었다. KB자산운용 TDF에는 올해 들어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포항에 들어설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포항 AI Factory 데이터센터’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6000억원이다. 자기자본 1500억원과 PF대출 4500억원으로 자금을 마련한다. 데이터센터 수전용량은 40MW, IT 부하는 32MW다. 준공 시점은 2027년 말로 잡았다. 우리은행은 KB국민은행과 공동 금융주선기관으로 참여하고 대리은행을 맡는다. 우리자산운용은 초기 사업 발굴과 자산관리회사(AMC) 업무를 맡는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요 계약과 자금 집행도 관리한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차증권과 금융자문을 공동으로 맡는다. 우리자산신탁은 담보신탁과 자금관리대리사무를 담당하고 우리금융캐피탈은 PF 금융에 참여한다. NHN클라우드는 전체 IT 부하 32MW 중 16MW에 대해 사전임차확약을 제공했다.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운영도 맡는다. 현대건설은 시공을 담당하고 책임준공확약을 제공한다. 포항은 전력 인프라와 확장성을 갖춘 지역으로 비수도권 AI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이 청년들이 사회문제 해결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현대해상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청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트레일마크’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 트레일마크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맡은 역할과 행동, 활동 과정에서의 성장을 기록한다.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마친 뒤 남는 단순한 이력 대신 실제 경험 속에서 드러난 역량을 남기는 데 무게를 뒀다. 이렇게 쌓인 기록은 다음 기회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청년들이 일 경험을 쌓을 기회가 줄어든 것도 프로그램을 마련한 이유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쉬었음 청년’은 68만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14만3000명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청년들이 여러 현장에서 경험을 쌓더라도 채용시장에서는 이를 보여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문제를 정의하고 협업하며 실행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역량도 활동 이력만으로는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는 프로젝트 기록을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역량을 확인하고 우대할 수 있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KB증권은 글로벌 토큰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OP 메인넷’을 운영하는 옵티미즘 파운데이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세 회사가 맡는 분야는 다르다. KB증권은 금융상품 인수와 발행, 판매를 맡고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공급한다. 시큐리타이즈는 자산을 토큰화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옵티미즘 파운데이션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맡는다. 기관 고객에게 처음 선보일 상품은 토큰화 MMF(머니마켓펀드)와 KB자산운용의 대표 투자 전략을 담은 토큰화 펀드다. 국내 토큰증권 관련 제도가 정비되면 주식과 미국주식예탁증서(ADR), 회사채, 국고채 등으로 대상을 넓힌다. 해외에서 이미 토큰화된 펀드를 국내에 공급하는 내용도 검토하고 있다. 시큐리타이즈가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함께 토큰화한 기존 펀드를 국내 기관투자자에게 공급하는 방안이다. 시큐리타이즈는 블랙록, 아폴로, BNY, 해밀턴레인, KKR 등 글로벌 금융회사와 협업하고 있다. 이 회사 플랫폼에서 발행·관리되는 토큰화 자산은 약 50억 달러다.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BUIDL’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사내 장애인 네일관리사 직원 23명과 함께 ‘퐁피두센터 한화’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관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관계자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청각장애 네일관리사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공단이 지원한 수어통역사가 행사 전 일정에 동행했다. 등록 장애인은 본인과 동반 1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참석자들은 별도 비용 없이 전시를 관람했다. 전시 관람 뒤에는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네일관리사와 임직원, 공단 관계자들이 식사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애인 고용 확대는 2024년 고객접점 맞춤형 직무 개발에서 시작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장애인 네일관리사 직무를 도입하고 수도권·경상권·충청권·호남권 등 전국 지역단에 네일관리사를 배치했다. 지난해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에는 근로환경 개선과 조직 내 인식 제고도 추진했다. 2025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6년 9월 기준 장애인 고용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을 위해 맡긴 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증거금 가운데 100만원까지는 연 1%, 100만원을 넘는 금액에는 연 0.6%의 이자가 붙는다. 대상은 지난 21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기업이다. 신고서를 낸 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해야 한다. 실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공모주는 다음달부터 나올 것으로 보인다. 청약증거금은 투자자가 공모주를 배정받기 위해 증권사에 맡기는 돈이다. 청약자가 많이 몰리는 공모주는 짧은 기간에도 증권사로 들어오는 증거금이 수조원에 이르기도 한다. 이용욱 대신증권 WM추진부장은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고객 자금이 예치되는 기간에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7월 주식을 판 뒤 결제일 전에 매도대금을 받을 수 있는 매도담보대출 금리를 연 5.0%로 낮췄다. 미수금에 붙는 연체이자율도 종전보다 낮췄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악사자산운용은 ‘교보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바꾸고 교보금융그룹의 자산운용 전문회사로 새 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보자산운용은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지난달 교보생명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데 이어 회사 이름까지 바뀌면서 2008년부터 이어진 합작체제는 18년 만에 막을 내렸다. 교보자산운용은 2008년 9월 교보생명과 프랑스 악사그룹의 자산운용사가 지분 50%씩을 출자해 세운 회사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BNP Paribas Asset Management Holding이 갖고 있던 지분 50%, 300만주를 1075억원에 사들였다. 두 회사가 절반씩 지분을 나눠 가진 합작법인에서 교보생명 단독 자회사로 바뀐 것이다. 상품 개발과 영업, 고객별 운용 전략은 교보자산운용이 직접 맡는다. 교보생명을 비롯한 그룹 금융사업과 자산운용 업무를 연결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ETF에서는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파워 SK 그룹 ETF’를 내놨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에너지 등 SK그룹의 인공지능 관련 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수형과 테마형 ETF도 후속 상품으로 준비한다. 퇴직연금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