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브릿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 백미와 포기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전달된 식품은 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무료급식소 식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농업인,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이번 나눔이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APEC 2025 KOREA’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한정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이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하여 완판 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됐으며, 목표한도 3천억 원이 당초 판매 마감일(10월 31일)보다 앞서 전액 소진됐다. 지자체장 등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층에서 약 1만6천여명이 가입하며,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확산에 힘을 보탰다. 농협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지역 경제와 사회공헌 분야에 활용하며 APEC 행사 개최 취지에 부합하는 상생 프로그램에 연계 적용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APEC 2025 KOREA’의 중점 과제인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연결·혁신·번영의 가치는 농협은행의 금융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며, “향후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상생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19년 연속 금융.증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매년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통해 산업별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을 실현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KB증권은 ‘고객이 신뢰하는 평생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혁신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보호 중심의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KB증권은 ▲영업점 PB의 전문 컨설팅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퇴직연금•세무 등 생애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솔루션 ▲WM 고객 전용 세미나 프로그램 확대 등 WM과 대면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KB증권 이재옥 WM사업그룹장은 “19년 연속 수상은 고객이 보내준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며, 금융시장 변화속에서도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초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18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용인시에 위치한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카르르 세이프티 빌리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 킥보드 안전 교육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사와 협업해 제작한 카르르 세이프티 패키지(헬멧·보호대·가방)를 현장에서 착용하며 올바른 보호장비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장 프로그램은 △어린이 킥보드 안전교실 △킥보드 안전 수칙 스탬프 미션 △포토존 SNS 인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교통 안전 수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린이 킥보드 안전교실은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사전예약이 광고를 시작한 하루만에 조기마감됐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스탬프 미션과 SNS 인증은 현장 입장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현장 체험과 더불어 SNS 인증을 통해 참여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노출 및 확산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벤트 종료 후에도 어린이 킥보드 교통안전 메시지가 온라인 상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가 상장 15주년을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15년의 여정, 장기투자의 마라톤 완주’를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0년 10월 18일 상장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국내 최초의 미국 투자 ETF다. 지금과 비교해 당시는 개인 투자자가 직접 해외 주식에 투자하기 다소 제약이 많았던 시기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국내 ETF 시장에서도 간편하게 미국 주식 투자를 가능하게 하며 ‘미국 시장으로 향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15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며 장기투자의 상징이자 ‘헤리티지 ETF’로 자리매김했다. 나스닥100지수가 꾸준히 우상향하며 상장 당시 1만원이었던 주당 가격은 현재 15만원을 넘어섰다. 무려 15배의 주가 상승을 달성했다. 16일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규모는 6조 1,864억원으로, 이는 국내는 물론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대표이사 정문철)는 고객과 직원의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 ‘생성형 AI Agent 서비스’를 오는 21일 전사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험상품 상담과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AI Agent를 활용하여 AI 기반 업무 혁신 전략을 실행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대면 영업 활성화와 내부 업무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추진됐다. KB라이프는 보험 도메인에 최적화된 RAG 기술을 기반으로, 보험상품 Agent와 콘텐츠 제작 Agent를 각각 구축했다. 보험상품 Agent는 약관, 사업방법서, 상품요약서 등 주요 문서로 구성된 지식베이스를 기반으로 질문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응답하며, 기초서류 기반 응답 체계로 오답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또한 유사 상품 자동 매칭 기능과 상품명·특약명 기반 실시간 검색 UI(User Interface)를 구현해 상담 편의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였다. 마케팅 콘텐츠 제작 Agent는 상품 안내장, 광고배너, DM 등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자동 생성한다. 사용자는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AI가 문구와 이미지를 제안하며, 내장 에디터 기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9월‘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브리핑’에서 밝힌 생산적 금융 일환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신용보증기금과 함께 ‘AI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3개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됐으며,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특별기금을 조성하여 AI 유망기업에 총 2,300억원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전담조직 ‘BIZ프라임센터’를 통해 ∆자금조달 ∆자산관리 ∆컨설팅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우수한 ICT 역량을 보유한 AI기업들을 우리은행에 소개하고 정부 지원사업을 공유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도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 감면 등 보증지원으로 AI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 우리금융은 이미 생산적·포용금융 지원 계획에 맞춰 여신 상품을 출시해 비수도권 지역까지‘첨단산업’과 ‘주력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래 세대의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과 안정적인 자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미성년자 전용 적금 『꿈꾸는 저금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저금통의 추억과 함께 저축의 의미를 뜻깊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매월 1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이며, 계약 기간은 1년제로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세후 원리금이 매년 자동 재예치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우대금리 혜택은 하나증권의 증권연계계좌를 등록 또는 보유한 경우 연 0.8%,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거나 보유한 경우 연 0.8%,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의 경우 연 0.2%가 각각 제공된다. 또한 자녀가 출생하거나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나이에 신규 가입 또는 재예치가 되는 경우 해당 연도에는 연 0.2%의 ‘해피 이어(Happy Year)’ 특별 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꿈꾸는 저금통』은 아이들의 첫 금융 경험을 긍정적이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기 위한 상품이다”며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9회 AI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금융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총 443팀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결선에는 AI 서비스 부문 3개 팀과 AI 테크 부문 3개 팀 등 총 6개 팀이 진출했으며, 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부문 김민균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와 금융의 융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 시연이 이어졌다. 결선에 오른 팀들은 네이버의 초거대 언어 모델(LLM) ‘하이퍼클로바 X’와 API를 활용해 금융과 AI를 결합한 에이전트와 혁신적 서비스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한 프로토타입을 4시간 동안 시연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 총 상금 규모는 5,500만 원이다. 대상은 사용자의 자연어 질의로 기준 패턴과 유사한 주가흐름을 보이는 종목을 신속하게 찾아주는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개발한 ‘아이스크림을든무지’팀이 차지했다. 대상팀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지주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SNS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운영 성과와 소통 효과를 종합 평가 및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펼친 디지털 채널 중심의 브랜딩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iM금융그룹은 그룹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iM타운’을 통해 기존 금융회사와 차별화를 둔 획기적인 콘텐츠 전략을 내세웠으며, 주요 타깃층이자 디지털 잠재 고객층인 MZ세대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여기에 금융적 요소를 간접적으로 가미해 젊고 민첩한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구축했다. 유튜브 대표 콘텐츠 시리즈인 ‘연애기회비용’과 ‘소금파더’는 MZ세대가 공감할 만한 실생활 주제를 금융과 연결하고, 개그맨 임우일, 크리에이터 찰스엔터와 같은 2030세대에 친숙하면서 화제성 있는 셀럽을 활용하며 MZ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