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상장사의 공시 실적과 공시 제도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렸으며 GS건설 공시책임자인 강영주 상무가 참석해 상을 받았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공시담당자 연례교육 이수 면제 ▲연부과금 및 추가·변경 상장수수료 면제(1년) ▲공시담당자 해외 업무연수 기회 등이 포함된다. GS건설은 사내 공시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사전 공시 점검 체계를 강화해 정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시 관련 법규와 주요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부서 간 실시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시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조직 전반에 정착시킨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투자자에게 신뢰성 높은 공시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고객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민원 발생 사전예방 및 감축을 위한 종합 추진계획’을 3일부터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정책 강화에 맞춰 기존 사후 처리 중심의 민원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민원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캐피탈은 VOC(고객의 소리) 이관 프로세스를 개선해 접수 당일 ‘1차 대응’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접수 당일 미대응으로 민원이 발생할 경우 조직 평가에 반영해 부서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직원의 응대 태도나 직무 역량 부족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줄이기 위해 상품·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반복 민원 유형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을 추진해 구조적 원인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할 계획이다. 민원 처리 우수 직원과 부서에 대한 포상 제도를 도입해 신속한 대응과 고객 중심 문화도 확산시킬 예정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민원은 단순한 고객 불만이 아니라 금융회사가 개선해야 할 중요한 신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사전 예방 중심의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L)당 29.6원 오른 1,807.1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00원을 넘어선 것은 2022년 8월 12일(1,805.9원)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하루 만에 31.8원 오른 1,874.4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가격 역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56.5원 오른 1,785.3원을 기록했고,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61.4원 상승한 1,865.4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유가 상승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국제 원유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고, 이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도 상승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통상 국제유가 변동은 약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지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은 도서 소외 계층을 위해 최소 25만 권(약 37억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는 ‘무한하게 이어지는 나의 한 권’ 캠페인을 한달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이 책을 구매하는 만큼 아동센터와 복지관에 필요한 도서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고객은 초중고 참고서·인문교양·자기계발·학습만화, 기존 인기 베스트 셀러 등 다양한 도서를 구매하기만 해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쿠팡은 고객이 구매하는 도서 수량만큼 각 기부처에 인기 교육 참고서, 유아·어린이 도서, 스테디셀러를 선별해 기부한다. ‘EBS 강의노트’ ‘우등생 해법 국어’ ‘천일문’ 등의 교육 참고서부터 ‘마법천자문’ ‘아띠래빗 까꿍놀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등의 유아·어린이 도서들을 마련했다. ‘철도원 삼대’ ‘일인칭단수’ 등의 스테디셀러도 포함된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위해 쿠팡은 지난해 12월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국 103개 아름다운 가게 매장을 거쳐 강원∙경상∙충청∙전라도 등 지역의 작은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도서를 기부한다. 고객들의 도서 수요를 고려할 때 최소 25만 권 이상 기부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방송인 추성훈과 협업해 유자 풍미를 담은 사케 ‘아키유자’를 출시하며 편의점 사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추성훈이 상품 기획과 디자인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한 두 번째 협업 상품 ‘아키유자’를 오는 12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출시된 ‘아키그린’은 말차 콘셉트의 사케로 입소문을 타며 편의점 사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단기간 10만 병 판매를 기록하며 편의점 사케 시장 확대를 이끈 대표 상품으로 평가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일본 여행이 늘고 이자카야 등 현지 주류 문화를 경험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사케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의 사케 매출은 2024년 30%, 지난해 70% 성장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소비층도 기존 30~40대에서 젊은 세대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세븐일레븐은 기존 말차 콘셉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다 대중적인 과일 풍미를 적용한 유자 사케를 선보였다. 일본 프리미엄 유자 사케 ‘츠루우메 유즈’를 겨냥해 풍부한 유자 향과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구현하면서 가격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lil)’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마곡점을 11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오픈한다. 릴 미니멀리움 마곡점은 서울 서부권 대표 오피스 타운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곡역 인근 K스퀘어마곡 1층에 위치한다. 쇼핑몰 입점 형태가 아닌 로드샵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방문 고객은 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매장 내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돼 소비자 경험을 강화했다. KT&G는 마곡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구매 희망 기기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인당 1대의 디바이스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마곡 지역 근무자와 거주자를 대상으로 7일 무상 렌탈 서비스를 운영하고, 포토존 리뷰 이벤트를 통해 고객 참여형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패션 브랜드 ‘노매뉴얼’의 그래픽 디자인 UV 프린팅 서비스와 굿즈 증정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대리행사 과정의 불법 여부를 둘러싸고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정면 충돌했다.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 의결권 권유업체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영풍·MBK 측은 사실관계를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고려아연은 자사를 사칭하거나 주주를 오인하게 하는 방식으로 의결권 위임장을 수집한 정황이 있다며 영풍·MBK 측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 직원 일부를 자본시장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해당 직원들은 고려아연 사원증으로 보이는 신분증을 목에 걸고 주주들과 접촉해 회사 직원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또 연락이 닿지 않는 주주의 자택 앞에는 ‘고려아연㈜’이라는 사명만 기재된 안내문을 부착한 뒤 전화 연락을 통해 의결권 위임을 권유한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 측은 이 과정에서 일부 주주들이 상대방을 고려아연 관계자로 오인한 상태에서 의결권 위임 여부를 검토하거나 실제 위임 절차에 응한 사례도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이러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높은 에너지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2026년형 인버터 제습기를 새롭게 출시하며 여름철 제습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용량 제습 성능과 스마트 기능을 강화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고효율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하며, 제습 성능과 편의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용량 제습 모델을 추가해 다양한 공간과 사용 환경에 맞춘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제품에는 제습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충족한다. 여기에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모드’를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강화했다.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어 여름철 장시간 사용 시에도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소음도 크게 줄였다. 신제품은 도서관 수준의 정숙함보다 낮은 32dB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장병호 대표이사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활동이다. 장 대표는 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동참했다. 장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메리츠증권 김종민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번 참여는 청소년 교육과 보호를 강조해 온 한화투자증권의 사회공헌 철학을 반영한 행보다.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과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Together Plu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약 25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장 대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CNS(대표 현신균)가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AX 사업 확대에 나선다. LG CNS는 미국 현지시간 11일 열린 팔란티어 ‘AIPCon’ 행사에 앞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과 알렉스 카프(Alex Karp) 팔란티어 창업자 겸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팔란티어는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정제해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플랫폼 ‘파운드리’와 통합된 데이터 환경에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AIP’ 등을 보유한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팔란티어의 파운드리와 AIP 등 핵심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산업 환경에 맞춘 AX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사업 전담 조직인 ‘FDE(Forward Deployed Engineering)’도 신설한다. FDE 조직은 팔란티어와 긴밀히 협력해 제조·에너지·전자·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AX 적용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