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력해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건강 관리와 주거 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통합형 케어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는 18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 KB라이프 김효동 전무, KB골든라이프케어 조용범 대표 등이 참석했다. KB라이프는 생명보험을 기반으로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서초·은평·광교·강동 등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미 일부 시설에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프로’와 AI 가전을 도입하며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KB라이프의 서비스 역량, KB골든라이프케어의 운영 경험을 결합해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는 데 있다. 먼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강화된다.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기반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의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한다. 펄어비스는 모험가 초청 행사 ‘하이델 피크닉’ 리마스터 편을 오는 4월 11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이델 피크닉’은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게임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다. 펄어비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리마스터 편은 PC 클라이언트로 리마스터된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5일 정오까지 가능하다. 게임 경험을 공유하고 개발진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기존 이벤트 혜택도 강화했다. ‘2025 칼페온 연회’에서 제공된 ‘W의 가호’ 사용 기간을 5월 26일 점검 전까지 연장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이 아이템은 장비 강화 실패 시 복구를 지원하는 핵심 보상이다. 쿠폰 7종 역시 동일 기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 8주년 기념 ‘선물 마켓’ 이벤트 3주차도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7일까지 매일 응모 티켓이 지급된다. CPU·그래픽카드·헤드셋 등 다양한 경품에 참여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 삼양식품은 오는 4월부터 일본 전용 레토르트 제품 ‘불닭카레’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즐길 수 있는 ‘중간 매운맛’과 강한 자극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매운맛’으로 구성됐다. 불닭소스 특유의 매운맛에 일본식 카레의 감칠맛을 더해 현지 입맛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일본 전국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약 200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이온, 웰시아 등이 주요 유통 채널로 확보됐다. 일본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는 물론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 수요도 기대된다.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레토르트 형태로 별도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밥과 함께 먹거나 돈가스, 크로켓, 가라아게 등 다양한 튀김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삼양식품은 앞서 일본 한정 ‘야끼소바 불닭볶음면’과 ‘불닭포테토칩’을 통해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라면 중심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충북 진천 미호강 일대에서 대규모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생태환경 개선에 나섰다. 수질 보전과 생물다양성 회복을 동시에 추진하는 ESG 활동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 임직원과 가족, 지역사회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호강 합수부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천군 공무원과 환경단체, 협력사 관계자들도 함께해 민관 협력형 환경보호 모델을 구현했다. 참가자들은 미호강과 백곡천 일대 하천변을 따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삼덩굴과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수변 환경 정비를 통해 다양한 생물종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미호강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담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3년부터 진천군 및 환경단체와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미호종개 치어 방류를 비롯해 정기적인 생태 모니터링, 환경 정화 활동, 지역 주민 대상 생태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형 K-팝 공연에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초고밀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린 도심 공연 특성상 순간적인 트래픽 집중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시 수준의 통신 품질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공연이 열린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공연 전후 3시간(오후 7시~10시) 동안 총 12.15TB의 모바일 데이터가 사용됐다. 이는 직전 주말 같은 시간대(5.87TB) 대비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해당 데이터량은 약 243만장의 사진 전송 또는 약 4860시간 분량의 영상 스트리밍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처럼 폭증한 트래픽 속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이 있었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 가동된 ‘A-One’은 5분 단위, 50m 단위로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과부하 위험 발생 시 즉각적인 트래픽 분산과 자원 재배치를 수행했다. 사전 설계와 실시간 대응을 결합한 자율 네트워크 운영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프랑스 파리 봉마르쉐 백화점의 프리미엄 식품관 ‘라 그랑드 에피세리 드 파리’와 손잡고 글로벌 미식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라 그랑드 에피세리와 미식 트렌드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라 그랑드 에피세리가 아시아 백화점과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구축과 미식 콘텐츠 공동 기획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현대백화점은 프랑스 각 지역 장인들과 협업해 만든 올리브유, 잼, 소스 등 PB 상품 300여 종과 해외 직구로만 접할 수 있던 식료품을 포함해 총 400여 종을 온라인몰에서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주요 점포 식품관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미식 콘텐츠 교류도 본격화한다.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에서는 프랑스 식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체험형 테마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차별화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회사간에 글
▲손우영씨 별세, 손재일(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씨 부친상 = 21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9시. 031-219-6654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 산하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신작 액션 로그라이크 ‘어센드투제로’를 오는 7월 13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해당 게임은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온 PC,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또 게임 출시와 동시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 데이 원’으로 제공돼 이용자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어센드투제로’는 시간 정지라는 차별화된 전투 메커니즘을 핵심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이용자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전투 흐름을 주도하는 등 빠르고 역동적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반복 플레이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로그라이크 장르 특유의 구조를 결합해 높은 몰입도를 구현했다. 개발사 플라이웨이게임즈는 2025년 12월 진행한 플레이 테스트에서 확보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난이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을 강화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 27일 공개된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공장 증설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증설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와 미국을 아우르는 생산 인프라 확장을 통해 공급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24일 송도 본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생산시설과 미국 현지 공장을 포함한 중장기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투자는 단순한 생산량 확대를 넘어 차세대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포괄하는 성장 기반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핵심은 인천 송도 캠퍼스 내 4·5공장 동시 증설이다. 셀트리온은 총 1조 2265억원을 투입해 18만 리터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는 자동화 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적용돼 생산 효율성과 유연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주력 제품뿐 아니라 향후 출시될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까지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번 증설은 빠르게 확대되는 후속 파이프라인 대응과 더불어 최근 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이른바 ‘ABCDEF’ 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 분석과 현장 답사를 결합한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 연수 로드맵’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부터 본부와 영업점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현장연수에서는 기업금융 담당자와 심사역 등 20여 명이 제주 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방문했다. 한림 해상풍력과 가시리 풍력·태양광, 해오름 태양광 발전단지 등을 직접 둘러보며 개발, 건설, 운영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단순 견학을 넘어 실제 금융 지원 과정에 필요한 실무 통찰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과 연계된 산업 구조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기업별 맞춤 금융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여신 심사와 투자 판단의 정밀도를 높이고 생산적 금융의 실효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피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