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인력 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한 ‘알바몬 브랜드 채용관’이 시행 한 달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가맹점 채용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구조로 운영한 결과, 단기간에 약 1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확인되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bhc는 아르바이트 구인 플랫폼 알바몬과 제휴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bhc 전용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1년간 가맹점주가 직원을 채용할 때 발생하는 유료 공고 비용을 본사가 모두 부담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픈 이후 한 달 동안 누적 공고는 260여 건에 달했다. 공고 단가와 노출 기간을 고려하면 본사 지원액은 약 1억 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이는 당초 본사가 추산했던 연간 지원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속도다. 인력 채용이 상시 발생하지 않는 매장 운영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시행 한 달 만에 전체 가맹점의 약 12%가 프로그램을 활용했다는 점은 빠른 확산세를 보여준다. 현장의 인력난과 채용비 부담을 정확히 짚은 현실적인 상생 정책이 참여를 촉진했다는 평가다. 가맹점주들은 횟수 제한이나 비용 부담 없이 상단 노출 유료 공고를 무료로 등록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케미칼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 18조4,830억원, 영업손실 9,43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불황에도 불구하고 범용 석유화학 사업의 구조 재편과 미래 성장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며 중장기 체질 개선에 나섰다. 지난해 롯데케미칼은 국내 범용 석유화학 사업의 설비 가동률 최적화와 운영 합리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비핵심 자산 정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핵심 경쟁력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에도 힘을 쏟았다. 롯데케미칼은 올해를 기점으로 범용 석화 비중을 줄이고 고기능성 소재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성장 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고부가 사업 확대의 핵심은 기능성 소재와 전지 소재 분야다. 올해 완공 예정인 율촌 컴파운딩 공장을 거점으로 Super EP 등 고부가 제품군을 확대한다. 또 미국 양극박 공장도 연내 준공해 AI용 회로박과 기능성 동박 등 전지 소재 사업을 단계적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공정 소재와 식·의약용 그린 소재 역시 증설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도 투자 행보를 이어간다. 울산에 구축한 60M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3일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비용 부담은 낮춰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고자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지만 담보 부족과 신용 한계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에 따른 대출상품은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이후,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NH농협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원이며,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 연 2.5%p의 이자차액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농협은행은「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임을 입증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희망과 혁신을 키우는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명절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임종룡 회장과 동양생명 임직원이 함께한 첫 봉사로,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공유하고 계열사 간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 50여 명은 노인 빈곤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준비된 ‘우리금융 福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 해당 꾸러미는 저소득·고령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전국 노인가구 7,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떡국·약과 등 명절 식료품과 삼계탕·영양죽, 온열매트·멀티비타민 등 건강 물품으로 구성됐다. 성대규 대표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포용 금융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4,648시간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한 참여 실적을 보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에 대해 입국 시 통보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다수 피의자가 해외에 체류중이어서 입국 즉시 조사가 가능하도록 법무부에 통보 조치를 요청했다”며 김 의장도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인 김 의장은 그동안 국회 출석 요구에 해외 체류 등을 이유로 불응해 왔다. 앞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도 같은 조치를 받은 뒤 귀국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로저스 임시 대표의 관련 진술을 토대로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피의자 조사만 남은 단계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 국적 전직 직원 A씨는 피의자로 입건됐다. 검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고객들의 참여로 탄생한 BBQ의 프리미엄 시즈닝 치킨 ‘뿜치킹’이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마리를 돌파하는 등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 감사 이벤트인 ‘뿜치킹 시즈닝 테라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뿜치킹 시즈닝 테라피’는 BBQ앱(자사앱)을 통해 ‘뿜치킹’을 주문한 고객에게 '뿜치킹 모둠감자튀김'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뿜치킹’으로 잠시나마 기분을 전환하고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이벤트다. ‘뿜치킹’은 고다·체다·블루·파마산 등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시즈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했으며, BBQ 치킨 특유의 바삭한 식감 위에 진한 치즈의 고소함과 단맛이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뿜치킹’은 고객 참여형 네이밍 프로모션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메뉴로, 당시 11만 건이 넘는 응모작 가운데 ‘치즈가 뿜뿜하는 치킨의 왕’이라는 의미를 담은 ‘뿜치킹’이라는 명칭이 최종 선정되며 상징성을 더했다. 이에 고객의 참여와 선택으로 완성된 메뉴라는 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연결 기준 작년 매출 1조4,604억 원, 영업이익 4,14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실적 개선은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국(Hankook) 배터리’ 사업이 견인했다. 납축전지를 주력으로 하는 한국 배터리 사업은 미국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했다. 이는 납축전지 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을 보유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관세 부담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라인업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며 수익성을 방어했다. 지주사의 지분법 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공급 증가와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미국 관세 영향을 상쇄하며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앤컴퍼니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그룹 통합 브랜드 ‘Hankook’ 아래 배터리 사업의 정체성을 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본사인 교촌에프앤비가 치킨 전용 기름 유통업체를 상대로 거래 마진을 일방적으로 인하한 행위가 ‘갑질’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과 과징금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도 패소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3부(재판장 윤강열 부장판사)는 이날 교촌에프앤비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교촌에프앤비와 유통업체간 규모,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교촌에프앤비가 거래상 우월한 지위에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원고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공급 마진을 일방적으로 0원으로 변경했다”며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유통업체에 불이익을 준 점을 인정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유통업체가 폐식용유 수거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추가 수익 여부는 부당한 불이익 제공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사안은 코로나19 시기 치킨 전용유 가격이 급등하던 2021년 발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부산 욕망산에서 진행 중인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DL이앤씨는 욕망산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착공 이후 7개월 만의 성과로, 최첨단 굴착 장비인 RBM(Raise Boring Machine)을 적용해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욕망산을 제거하며 발생하는 석재를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 매립에 활용하는 대규모 항만 인프라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오는 2034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06년 부산항 신항 개항 이후 단일 공사 기준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아파트 43층 높이에 해당하는 120m의 수직터널을 조성해 석재가 이동하는 핵심 통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설계·조달·시공을 모두 수행하는 턴키(EPC) 방식으로 추진된다. DL이앤씨는 지하 100m 이상의 대심도 수직터널이라는 고난도 조건 속에서 RBM 공법을 발주처인 부산항만공사에 제안해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RBM은 다수의 칼날이 장착된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장비로, 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개발 중인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의 브랜드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서사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글로벌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스토리 연출과 3인 태그 기반 액션 전투,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시스템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브랜드 사이트에는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를 비롯해 ‘미나’, ‘오필리아’, ‘프란시스’ 등 에피소드1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상세 정보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각 캐릭터의 2D 일러스트와 인게임 3D 모델링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한국어와 일본어 성우진의 음성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1의 무대인 ‘엘렌도르’를 시작으로 ‘바레인’, ‘세레니아’, ‘수라’, ‘남령’ 등 주요 지역과 스토리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