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닥터캡슐’의 신규 향료로 ‘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복숭아’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닥터캡슐’은 국내 최초로 위산에 강한 이중 캡슐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캡슐 구조는 분말 비피더스 유산균 대비 1000배 더 높은 생존력을 바탕으로 유산균을 장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빙그레 식품연구소와 ‘락토메이슨’이 공동 연구·개발한 특허 유산균 LM1019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아연도 함유하고 있다. 빙그레는 기존 ‘플레인’, ‘사과’, ‘베리믹스’에 이어 ‘닥터캡슐 복숭아’ 출시로 총 4종의 ‘닥터캡슐’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닥터캡슐은 독자적인 ‘캡슐 사이언스’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7일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오전 8시30분부터 약 40분간 이어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과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임직원, 내빈 등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과 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 추모사 낭독,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1935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난 조 명예회장은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장남으로, 일본 와세다대학교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기업인의 길에 들어섰다. 당초 학자의 길을 준비하던 그는 부친의 요청으로 귀국해 경영에 참여하며 효성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 그는 동양나이론 울산공장 건설을 주도하며 국내 화학섬유 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 동양나이론과 효성물산, 효성중공업 등을 이끌며 사업 다각화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다. 1982년 2대 회장에 취임한 뒤에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경영 혁신을 통해 효성을 글로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진옥동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경영 체제를 재정비했다. 신한금융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진옥동 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사외이사 신규 및 재선임 안건도 함께 통과됐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곽수근 사외이사가 의장으로 선임되며 이사회 독립성과 견제 기능을 강화했다. 진옥동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주주 여러분의 성원 속에서 지난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고,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해외 연간 세전이익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금융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며 주주환원율 50%라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룹의 미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AX·DX 가속화', '미래 전략 사업 선도',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추진해 일류(一流) 신한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2026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보안 경쟁력을 입증했다. CC 인증은 정보보호가 필요한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이는 전세계 36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 TV에 자체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Knox)’를 적용했다. 올해로 12년 연속 CC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모니터까지 인증을 확대하며 디스플레이 전반에서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삼성 녹스의 핵심 보안 기능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부여됐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커널 영역 무결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SIM(System Integrity Monitor)’, 웹 브라우저 사용 시 피싱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WBS(Web Browser Security)’, 비인가 실행을 막는 ‘UEP(Unauthorized Execution Prevention)’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삼성 녹스는 하드웨어 기반 보안 영역인 ‘트러스트존’, 민감 정보를 별도 보안칩에 저장하는 ‘녹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이 안티에이징 치료의 선택지로 부각되면서 시술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의 시스템과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검진과 시술 과정에서 적용 방식과 활용 범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관련 기준을 사전에 확인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줄기세포 시술을 고려할 때 점검해야 할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줄기세포 시술은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더라도 병원마다 세포 추출 방식과 장비 성능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세포를 어떤 방식으로 확보했는지, 개인의 건강 상태와 노화 정도를 반영해 시술이 이뤄졌는지에 따라 결과의 체감은 달라질 수 있다. 개인별 염증 상태나 신체 조건에 따라 변화의 정도 역시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외형적 변화가 크지 않더라도 체내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재생의학 분야에서 줄기세포는 피부 재생과 조직 회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치료는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적 검증이 병행되어야 한다. 줄기세포는 다양한 성장인자와 세포를 포함하고 있어 인체 내 재생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적용 과정 전반에 대한 과학적 기반이 중요하다. 시술 전에는 의료기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이 KBO 리그 개막에 맞춰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6’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이용자 몰입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중심으로 구성돼 시즌 초반 이용자 유입 확대를 겨냥했다. 우선 원하는 선수카드를 선택해 단계별 대전을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 ‘베이스볼 아레나’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카드 강화 단계가 상승한다. 또 여러 스테이지로 구성된 챕터를 완료하면 최종 강화된 선수카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전략성과 보상 체계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성장 시스템도 개편됐다. 새롭게 도입된 ‘스펙업’은 리미티드 등급 카드를 재료로 활용해 선수의 MP(마구파워)를 크게 향상시키는 구조다. 보너스 재료를 활용할 경우 성장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용자 맞춤형 육성 전략이 가능해지면서 전력 구성의 다양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특정 구단과 시즌에서 활약한 대표 선수들을 ‘시즌 베스트(SB)’ 리미티드 카드로 선보였으며, 게임 대표 캐릭터 ‘마구돌이’도 2026 시즌에 맞춰 새로운 비주얼로 리뉴얼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네트워킹 행사인 ‘디캣 위크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수주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행사로, 1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현재는 디캣 협회가 주관하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으로 구성돼 있어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뤄지는 행사로 평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11년 연속 참가했다. 올해 역시 행사장 핵심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와 장기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존 림 대표이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업계 인사들과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행사에 참석한는 존 림 대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플랫폼 간 연동과 대규모 보상을 앞세워 글로벌 이용자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3월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게임 플레이는 3월 24일 자정부터 가능하다. 이용자는 기존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 버전 계정을 연동해 하나의 계정으로 콘솔, PC, 모바일 환경을 넘나들며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과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집중해왔다. 출시를 기념한 보상으로, 이용자는 ‘별의 파편’ 약 5만9천 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추가 이벤트를 통해 SSR 영웅 ‘길라’를 비롯해 장비, 무기 선택 상자, 뽑기권 등 총 370회 이상 뽑기가 가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와 전용 코스튬 ‘마검 로스트베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중·저신용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 상품을 선보이며 포용금융을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내로 제한하는 ‘금리 상한(Cap)’ 제도를 신규 대출까지 확대 적용한다. 우리은행은 23일부터 기존 대출 연장 및 재약정 고객에 적용해온 금리 상한 제도를 신규 개인신용대출까지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예·적금, 신용카드, 청약저축 등을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이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최장 1년, 최대 1회에 한해 금리가 연 7%를 넘지 않도록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고객들은 금리 상승기에도 고객의 이자 부담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이같은 조치가 1만여건 이상의 대출에 적용 금리 상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처럼 신규 대출까지 금리 상한을 적용하는 경우는 은행권에서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긴급 생활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WON Dream 생활비대출’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소득 25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뿐 아니라 프리랜서, 주부 등 비임금 근로자까지 폭넓게 대상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내 경제 전반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경제계에 공동체 이익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정부는 위기 상황을 틈탄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중동 전쟁이 3주 넘게 이어지며 우리 경제와 산업 전반에 거대한 위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프타 수급 차질 등 공급망 불안과 물류비·생산비 급등으로 기업과 국민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그간 경험하지 못한 초유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공급망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산업의 혈관이 끊기지 않도록 면밀한 재고 관리와 대체 공급선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비축유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나프타 국외 도입 시 발생하는 비용 차이를 지원하는 등 핵심 산업과 생활필수품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위기 상황에서 일부 기업의 일탈 행위에 대해서도 강하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