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 대상 지식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배터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지식나눔회’를 개최하고 ‘한국(Hankook) 배터리’의 기술력과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의 소통 철학을 기반으로 한 전사 소통 확대 프로그램이다. 2023년 8월 첫 회를 시작으로 매월 말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트렌드와 기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임직원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3월 프로그램은 ‘한국 배터리 이해 및 배터리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룹 핵심 사업인 배터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는 한국앤컴퍼니 ES상품전략팀 서경식 책임이 맡아 배터리 사업 현황과 전략을 소개한다. 차량용 12V 납축 배터리(AGM·EFB·MF)의 역할과 올바른 관리 방법, 글로벌 납축전지 시장 동향 등을 중심으로 실무 기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의 배터리 사업은 타이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콜라겐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심은 23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화장품 제조 기업 에프아이씨씨(FICC)의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과 콜라겐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핵심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제공한다. 또 아로셀은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출시한다. 양사는 제품 출시 이후 해당 원료의 특징인 173달톤(Da) 초저분자 콜라겐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원료는 농심이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이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173달톤 수준의 초저분자 구조로 피부 흡수율이 높고, 인체적용시험에서는 경구 섭취 10일 만에 주름, 탄력, 보습 등 총 31가지 피부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국내 콜라겐 건강기능식품 중 가장 빠른 개선 사례로 평가된다. 농심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이너뷰티 중심의 사업 영역을 화장품으로 확대하며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농심 관계자는 “라이필 콜라겐 원료의 차별화된 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동 지역에 체류중인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격려 메시지와 함께 약 5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전달하며 위기속 현장 인력 챙기기에 나섰다. 중동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업 현장을 지키는 임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이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지역 3개국에 체류 중인 임직원 500여명과 가족이 대상이다. 임직원들은 16인치 ‘갤럭시 북6 프로’ 또는 ‘갤럭시 S26 울트라(512GB)’와 ‘갤럭시탭 S11(256GB)’으로 구성된 모바일 기기 세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족에게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를 합산한 지원 규모는 1인당 약 500만원 수준이다. 삼성은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 긴장 고조 등으로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분쟁 지역에 있던 임직원을 전원 철수시키고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재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등 분쟁 지역에서는 인력을 모두 철수한 상태다. UAE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2.5주년을 맞아 신규 레전드 영웅과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이용자 몰입도 강화에 나섰다. 넷마블은 최근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온 스테이지 델론즈’를 추가했다. 이번 캐릭터는 밴드 콘셉트를 적용한 ‘델론즈’의 이격 캐릭터로, 각성 시 레전드+ 등급 ‘프론트맨 델론즈’로 성장한다. 생명력을 활용해 ‘샤우팅’ 효과를 부여하고, 적에게 적용된 디버프 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성 이후에는 ‘스크리밍’ 효과로 강화돼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기존 영웅들의 색다른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콘텐츠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2.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대거 마련됐다. ‘2.5주년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14일 출석만으로 ‘엘가의 소원 선택권’ 최대 4장과 ‘엘가의 소원 소환권’ 최대 12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럭키 세븐 페스타’에서는 최대 777만7000개의 루비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매일 기본 보상 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고객 확대와 여수신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케이뱅크는 23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1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78만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되며 전체 고객 수는 1553만명으로 늘었다. 수신 잔액은 28조43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예치금은 감소했지만 개인 수신이 전년 대비 2조4200억원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리뉴얼 이후 요구불예금이 크게 늘며 개인 수신 비중도 확대됐다. 여신 역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여신 잔액은 18조38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잔액이 1조1500억원에서 2조31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이 급증하며 전체 여신 확대를 이끌었다. 이자이익은 4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자산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예치금 관련 비용 증가로 수신 이자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133억원으로 40%가량 증가했다. 채권 매각이익과 운용수익 확대, 플랫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우리카드와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하는 ‘2026년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다이소몰에서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우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인 2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이소 매장에서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15,000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즉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QR과 네이버페이-삼성페이 결제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네이버 ID 기준 1인 1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소는 고객 편의를 고려해 앞으로도 결제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냉동김밥 자동화 생산시설을 구축하며 글로벌 K-푸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해외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식품업계 최초로 냉동김밥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새롭게 도입된 생산라인은 속재료 투입부터 김밥 커팅, 트레이 적재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약 1년 6개월에 걸쳐 개발된 설비를 통해 생산 속도를 높이고 제품 중량 편차를 줄여 생산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위생 설계를 강화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관리 체계를 갖췄다. 제품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 CJ제일제당은 냉동밥 취반 기술을 바탕으로 밥알 식감과 윤기를 개선하고, 재료별 최적 열처리 공정을 적용해 식감과 색감을 높였다. 여기에 급속 냉동 기술을 더해 유통 과정에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2023년 ‘비비고 냉동김밥’을 출시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미국, 유럽, 영국, 호주, 일
중년 여성 A씨는 최근 눈이 건조하고 침침한 것 같아서 시력 관련 내용으로 검색을 좀 했더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광고에 자꾸 뜨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고리즘 추천 때문인 것 같은데, 자꾸 보다 보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써야 시력 보호가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졌다.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블루라이트가 망막 손상을 일으키고, 눈 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정말 필요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의 눈에서는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도 필요 없다고 한다. 블루라이트가 눈에 유해하다는 연구 결과는 쥐의 망막세포에 강한 청색 빛을 8시간 쬐어서 나온 실험 결과이며, 2018년 미국안과학회(AAO)는 ‘쥐의 망막세포와 사람의 망막세포는 구조가 다르고, 사람의 눈 망막세포에는 유해광선을 차단하거나 손상에서 회복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가 눈의 망막세포에 유해하다는 근거는 전혀 없다’라고 결론 내린 바 있다.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블루라이트 논란은 2018년 University of Toledo 연구팀이 ‘retinal(레티날)이라는 화학물질에 강한 블루라이트를 비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금융·산업·교육·상담 분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청소년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愛 YOUTH BRIDGE’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심리·정서적 문제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의 고립을 해소하고,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교육, 상담, 콘텐츠, 산업 연계를 아우르는 입체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맡는다. 진로탐색과 직업 체험, 맞춤형 금융교육, 불법도박 예방교육 등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전 그룹사 차원의 에너지 절약 대책을 전면 시행한다. 차량 5부제 확대부터 설비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확대까지 단기와 중장기를 아우르는 종합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즉각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기존 현대차·기아 본사 중심으로 운영하던 차량 5부제를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한다. 임직원의 자가용 이용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 셔틀버스 운영도 확대해 교통부문 에너지 사용을 낮출 계획이다. 사업장 내 전력 사용 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평일과 휴무일, 중식시간, 야간 등 사용 유형별로 전기 소비를 세분화해 PC, 냉난방, 조명 등을 효율적으로 제어한다. 특히 복도와 주차장, 로비 등에 설치된 CCTV에 AI 기능을 접목해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조명을 자동 소등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회의실에도 센서를 적용해 미사용 시 전력을 차단한다. 업무 방식도 친환경 중심으로 전환한다. 국내 출장을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로 대체해 이동에 따른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또 불가피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우선 배정한다. 향후 업무용 차량 역시 순차적으로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