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김신 △사업포트폴리오부 부장대우 박송이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안재형 △리스크관리부 부장대우 마석훈 <부장 전보> △미래혁신부 부장 노영찬 △리스크모형검증부 부장 소선하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이형민 【우리은행】 <소속장 승진> ■ 금융센터 지점장 △대치역금융센터 김세헌 △서초금융센터 홍현진 △연세금융센터 오경희 △잠실역금융센터 권기범 △공항금융센터 김진용 ■ 지점장 △본점영업부 정현승 △가양동 윤기림 △매경미디어 김태환 △면목동 이선주 △미아사거리 강병진 △삼성E&A 박영수 △상일동역 황소라 △역촌동 박태숙 △우장산역 박현숙 △장위동 김환근 △중앙대학교 김재홍 △구월타운 최현일 △송도스마트밸리 신정섭 △작전역 권태영 △경기초월역 신승민 △광명 장용원 △광적 이희두 △교하 함성주 △구성 김지선 △동두천 김창렬 △동탄사랑 정구열 △동탄테크노밸리 조익 △모란역 윤주현 △수지동천 박종원 △수지성복 이지현 △시화센트럴 이승재 △시흥 강태욱 △심곡동 박정규 △역곡 김경선 △원당 홍현정 △일산위시티 윤경하 △일산후곡 강지영 △화성남양 이광민 △화성봉담 황현민 △아산테크노밸리 김현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연말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중인 주요 게임 5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MMORPG부터 모바일·PC 게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연말과 새해 분위기를 반영한 보상과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내년 1월 21일까지 연말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아바타·탈것·펫·무기 형상·유일 등급 장신구 복구 등 ‘오딘 쿠폰’ 5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정예 던전 ‘흥겨운 겨울 축제’가 오픈되며, 던전 재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양말 선물 주머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물 경품과 2026년 ‘오딘’ 달력 굿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크로스 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12월 31일까지 ‘털실로 짜여진 목도리’ 이벤트가 열려 사냥을 통해 얻은 ‘털실’을 컬렉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1월 7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탈것 소환권 등을 지급하며, 연말연시 특별 미션과 새해맞이 출석 체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연이은 고환율 기조로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위축되면서 올겨울 국내 여행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녀들의 겨울방학이 본격화되는 12월을 맞아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호텔과 리조트들이 다양한 겨울 시즌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고객 맞이에 나섰다.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가성비 높은 5성급 호텔로 꼽힌다.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입지와 함께 호텔 262실, 리조트 187실 규모의 대형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붉은 벽돌 외관과 야자수, 야외 수영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다. 겨울철 투숙객을 대상으로는 제주 지역 내 부영 레저사업장과 연계한 제휴 프로모션을 운영, 부영CC와 더클래식CC 골프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식음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 전북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에 자리한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설경과 스포츠,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장·최고 경사도의 실크로드 슬로프를 포함해 총 34면의 스키 슬로프를 갖췄다. 곤도라를 이용하면 해발 1,520m 설천봉까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대전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가능 경영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증은 2021년 타이어 업계 최초로 획득한 금산공장, 2023년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에 이은 세번째 성과다. 이는 한국타이어가 지속가능 원료 기반의 생산 체계를 글로벌 핵심 거점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ISCC PLUS는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의 지속가능성, 공급망 투명성 등을 검증하는 자발적 국제 인증 제도다. 대전공장은 타이어 원료 가운데 석유화학 합성고무를 ‘바이오-서큘러 폴리머’로 대체해 원료 조달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발자국을 대폭 줄이며 엄격한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국내 핵심 생산기지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생산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벤투스(Ventus)’와 ‘다이나프로(Dynapro)’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025 시즌부터 공식 레이싱 타이어로 독점
▲주호식(스테파노·영산대 교수)씨 별세, 정영숙(수산나)씨 남편상, 주현정·현진(한국무역보험공사 고객만족팀장)씨 부친상, 한상희(한화투자증권 팀장)·박식원(한국무역보험공사 전략산업금융본부장)씨 장인상 = 20일,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 1기도실, 발인 22일 오전 9시, 장지 양산하늘공원, 051-628-914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골드 등급은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동아에스티의 ESG 경영 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5개국 이상 약 15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지며,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등급이 부여된다. 이 등급은 글로벌 기업들이 파트너사의 공급망 신뢰성을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각 평가 부문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해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ESG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설정하고 전사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지난 6월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온(溫, ON)’을 발간해 ESG 현황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7월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1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나 자신을 위한 소비’에 주목한 셀프 기프팅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쇼핑 행사를 선보인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스스로에게 보상을 건네는 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연말 선물의 대상이 타인에서 자신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0월 말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가 셀프 기프팅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전년 대비 셀프 기프팅 빈도와 지출 비용이 늘었다는 응답도 각각 37%, 45%에 달했다. 셀프 기프팅의 주요 목적은 기분 전환과 힐링이었으며, 구매 품목은 패션·잡화, 명품, 뷰티 등 자기 만족형 카테고리가 중심을 이뤘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신세계백화점은 연말 시즌을 겨냥한 대규모 패션 행사를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ALL ABOUT WINTER FASHION’에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메종키츠네, 바버 등 인기 브랜드를 포함해 여성·남성 패션부터 스포츠, 아동, 영패션까지 약 2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쇼핑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일부 주요 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추진하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통합제련소 프로젝트가 세계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속에서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전략적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 기술력과 축적된 사업 운영 경험에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재정 지원이 더해지며 사업성을 극대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21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클락스빌 통합제련소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추진중인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정책과 긴밀히 맞물려 있다. 고려아연은 미국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정책 지원과 인허가 절차를 적극 활용해 제련소 건설과 상업운전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내 생산 기반을 갖춘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 환경은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재정 인센티브도 사업성 강화의 핵심 요소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5X 조항에 따라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핵심광물은 제조비용의 10%를 세액공제로 지원받을 수 있어 원가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여기에 OBBBA에 따른 보너스 감가상각 제도를 적용하면 대규모 설비투자 비용을 조기에 비용 처리할 수 있어 초기 조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찾아 ‘희망산타’로 변신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이 활동은 2017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범식 사장을 비롯해 2026년 승진 및 신규 보임 임원 10명과 사내 공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직원 37명 등 총 47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사전에 어린이 한 명씩과 1대1로 매칭돼 각자의 선물을 준비하고, 꿈을 응원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도 직접 작성했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과 아이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캐롤 공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1년 뒤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병삼 영락보린원 원장은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해준 LG유플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2026’을 앞두고 TV와 가전의 혁신 역사를 조명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를 앞두고 제품 혁신의 흐름을 영상으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3일 더 퍼스트룩 2026의 주제를 알리는 예고 영상에 이어, 24일 가전 혁신사를 담은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 영상에는 1980년 마이크로컴퓨터 칩을 탑재한 에어컨, 1982년 화면이 달린 다목적 전자레인지, 1985년 ‘말하는 냉장고’ 등 당시 업계를 놀라게 한 ‘최초 혁신’들이 등장한다. 삼성전자는 이후 40여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가전으로 진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AI 가전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며 “사용자의 일상을 더 깊이 이해해 삶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차별화된 경험을 이번 CES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19일 TV 혁신의 역사를 다룬 티저도 공개했다. 1975년 ‘이코노 TV’ 출시를 시작으로 브라운관 컬러TV, LCD, LED, QLED를 거쳐 최근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