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새롭게 선보인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자금을 끌어모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7일 기준 RIA 누적 입고금액이 약 760억원(오후 1시 30분 기준)을 기록했다. RIA는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3일 출시된 전용 계좌로,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국내 시장으로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투자자는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한 뒤 원화 자산이나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하고 이를 1년 이상 유지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제 혜택은 복귀 시점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분기내 매도 시 100%, 2분기 80%, 하반기 5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인정된다. 예를 들어 5000만원 규모 해외주식을 매도해 2000만원의 양도차익이 발생한 경우, 5월에 매도하면 전액 공제가 가능핟. 계좌 개설은 미래에셋증권 오프라인 지점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절세 구조와 재투자 방식 등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안내 체계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이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에 성공했다. 신 대표는 이번 연임울 신호탄삼아 인공지능(AI) 전환과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 대표의 연임을 확정하고, 기존 사업 확장과 함께 차세대 금융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2022년 3월 취임 이후 ‘생활 금융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 연결 기준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사업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4년 한 차례 임기 연장에 이어 이번 연임까지 확정되면서 중장기 전략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카카오페이는 기존 금융 사업의 수직 확장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 결제, 대출, 투자, 보험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일반결제, 대안신용평가, 상담 연계 등 전후방 밸류체인을 확대해 사용자 규모와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데이터 사업 역시 핵심 성장축으로 꼽힌다. 카카오페이는 축적된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사용자 금융 니즈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독일 하이퍼카 브랜드 아폴로 오토모빌과 협업을 진행하며 색다른 전장 경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3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아폴로의 정밀한 엔지니어링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하이퍼카를 게임 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에는 아폴로의 대표 모델인 ‘인텐사 이모지오네’와 ‘프로젝트 에보’가 인게임 차량으로 등장한다. 인텐사 이모지오네는 전 세계 10대 한정 생산 모델로, 템페스트, 쇼다운, 팬텀 바이올렛, 몰턴 인퍼노 등 총 4가지 전용 색상으로 제공된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공기역학 기술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구현했다. 프로젝트 에보는 아폴로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계승한 모델로, 빙하, 일몰, 빛나는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대담한 차체 라인과 버터플라이 도어 디자인을 통해 혁신성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폴로 패러슈트, 오브제, 스페이스 기프트 등 다양한 테마 아이템도 추가돼 이용자들이 전장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차량 색상 7종을 수집하면 특별 인게임 효과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봄 시즌을 맞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LG전자 플래그십 D5’ 외벽에 벚꽃을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가로 20m, 세로 28m 규모의 초대형 외벽에는 우주 공간속 행성 위에 거대한 벚꽃나무가 피어나는 장면이 연출된다. 꽃잎이 흩날리며 우주를 뒤덮는 환상적인 영상이 구현돼 도심 속에서 색다른 봄 풍경을 제공한다. 이번 콘텐츠는 오는 4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상영된다. LG전자는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야간 라이팅 퍼포먼스와 최신 기술 체험존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벚꽃 연출을 통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공간 경험의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한 대표 오프라인 매장이다. ‘Dimension5(다섯 번째 차원)’ 콘셉트 아래 1층 고객 맞이 공간, 2~4층 제품 체험 공간, 5층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구성돼 층별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D5는 최근 열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3사가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정기 세일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단순 할인 중심에서 벗어나 미식, 문화, 체험 요소를 결합한 ‘경험형 세일’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전 점에서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 3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봄·여름(S/S) 신상품을 포함해 패션 상품 최대 50%, 잡화와 주얼리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 식기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군도 함께 선보이며 쇼핑 선택 폭을 넓혔다.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5% 상당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짧아진 봄 시즌과 야외활동 증가에 맞춰 미식과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롯데고메위크’를 통해 피크닉 세트를 1만~2만원대에 한정 판매하고, 주말에는 엘페이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와인위크’에서는 인기 주류를 최대 80% 할인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only SHINSEGAE SALE’을 통해 경험형 소비 강화에 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 월드 ‘픽트라 몬스터’를 정식 출시하며 이용자 경험 확장에 나섰다. 넥슨은 이번 콘텐츠가 지난해 CBT를 통해 공개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MMORPG 장르 월드라고 25일 밝혔다. ‘픽트라 몬스터’는 이용자가 다양한 메이플 몬스터를 포획하고 육성해 함께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루티’와 함께 모험을 시작해 ‘노란 불가사리’, ‘젤리피쉬’, ‘리본돼지’ 등 친숙한 몬스터를 ‘픽볼’로 포획하고 동료로 삼을 수 있다. 포획한 몬스터는 진화를 거쳐 강화되며, 직접 탑승해 사냥에도 활용할 수 있어 전투의 재미를 더한다. 각 몬스터는 고유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 조합이 가능하다. ‘주황버섯’의 광역 공격 스킬이나 ‘스톤골렘’의 거대화 능력 등 상황에 맞는 활용이 요구된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조합으로 4인 협동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반 레온’을 공략하고 희귀 장비와 스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아레나’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으며 경쟁 요소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4월 22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메가폰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는 울산광역시체육회와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과 공식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올리비에 벨리옹 STLC 대표와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TLC는 2026 시즌 동안 ‘토탈에너지스 쿼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브랜드 로고는 울산웨일즈 선수단 유니폼과 경기장 외야 배너 등에 노출되며, 홈 경기에서는 체험 부스 운영과 시구·시타, 브랜드 데이 이벤트 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시민과 야구 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울산웨일즈는 2026년 2월 창단된 시민구단으로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하며, 지역 기반 스포츠 문화 형성과 시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STLC는 울산에 생산 거점을 둔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기업과 시민구단 간 상생 모델로 자리잡아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LC 올리비에 벨리옹 대표는 “울산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는 STLC가 울산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협력 DAY’를 열고 AI 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협력회사와 함께 ‘2026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 이어진 이 행사는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생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올해도 부문별로 나눠 진행된다. DS부문 행사는 오는 4월 3일 용인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회사 협의회장인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를 비롯해 DX부문 협력회사 90여개사 대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팀(One Team)’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AI 혁명 시대에는 변화가 생존의 조건”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상생 문화를 더욱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태문 사장도 “협력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브랜드 성장의 무게 중심이 글로벌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지리적 접근성과 높은 구매력을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까다로운 소비자 특성과 시장 구조로 인해 단순 진출만으로는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진출 여부’보다 ‘어떻게 안착할 것인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데이터 기반 CRM 마케팅 솔루션 기업 데이터라이즈는 오는 4월 22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2026 K-Brands, Go Japan!’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확장을 모색하는 국내 브랜드와 마케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4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최근 일본에서는 K-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플랫폼 환경, 결제 방식, 소비자 행동, 마케팅 채널 등이 국내와 크게 달라 현지화 전략과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 역량이 필수로 요구된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해 실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으로 유록스는 해당 부문 조사가 시작된 2019년 이후 올해까지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자 인지도와 충성도, 신뢰도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는 국내 요소수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다. K-BPI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35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조사에서도 유록스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유록스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품질’에서 비롯된다. 유록스는 독일 자동차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 품질 기준인 ‘애드블루(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정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품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환경부 집계 기준 18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