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 양사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3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창립기념일인 지난 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2023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 행사는 콜마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문화 정착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 스스로 준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윤리의식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제3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에서는 콜마홀딩스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상무와 한국콜마 이승철 지속가능경영그룹 상무가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각각 윤리 규범과 사내 규정 준수를 약속하며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선서를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경영 서약 캠페인도 진행됐다. 특히 한국콜마는 자율준수 우수 실천자로 선정된 임직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사내 준법 교육,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ISO 37301(규범준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 제품의 출고 가격을 2025년 5월 30일 기준 평균 7.7% 인상한다. 이에 따라 맥심 모카골드 등 커피믹스 제품과, 카누 아메리카노 등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평균 9%, 맥심 티오피, 맥스웰하우스 RTD 등 커피 음료는 평균 4.4% 인상된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6월부터 순차적으로 인상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커피 원두를 비롯한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승과 높아진 환율의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커피 원두를 비롯하여 야자유 등 주요 원재료는 전량 수입하고 있어 환율로 인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전세계 이상기후로 인한 커피 생산량 감소로 높은 원재료 가격 수준이 지속되어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동서식품은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노력을 더욱 강화하여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용 고객에게 매일 최대 1천 포인트를 제공하는 ‘매일매일 포인트 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고객은 참여하기 버튼 클릭만으로 최대 1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신한 SOL뱅크를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첫 참여 클릭시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신한은행은 기존 신한 SOL뱅크에서 진행중인 ▲쏠퀴즈 ▲광고 보고 포인트 받기 ▲출석퀴즈 ▲밸런스 게임 ▲물 마시기 ▲스탁리그 등 마이신한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모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참여형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시고 재미에 더해 금융 혜택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습관에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테이스티 월드’를 신규 론칭하고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풍의 상품 6종을 이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CU 테이스티 월드는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맞춰 세계 여러 나라의 인기 메뉴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구현한 브랜드로, 글로벌 음식들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기 메뉴들을 상품화 했다. CU는 각 나라에서 사용하는 소스, 향신료, 원재료를 공수해 국가별 요리 특유의 맛을 재현해냈고 특히, 호불호가 갈리는 고수는 과감히 제외하고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바질, 스리라차 소스 등 이국적인 재료로 풍미를 더했다. 또한, 미식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상품 패키지는 항공권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CU는 태국의 팟카오 무쌉을 활용해 ‘팟카오 무쌉 덮밥’, ‘팟카오 무쌉 삼각김밥’, ‘팟카오 무쌉 김밥’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들은 매콤한 감칠맛이 나는 부드러운 돼지고기 토핑을 느낄 수 있으며 매운 고추, 태국식 바질 향이 함께 어우러져 이국적인 맛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과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서비스”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을 비롯한 6대은행이 참여했다. 은행권 공동 플랫폼 개발로 본인확인서비스의 편리성 및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본인확인서비스는 주민등록번호 없이 인증서 등 대체 수단을 활용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본인확인서비스는 금융·공공·민간 영역의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NH인증서’를 통한 본인확인서비스 이용을 확대시키고, 향후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호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일봉 개인디지털플랫폼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기르고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2회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DB손해보험과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소방본부와 남원시가 주관하며 소방가족희망나눔이 후원하는 청소년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다. 2025년 7월 25일부터 28일(월)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북119안전체험관 및 지리산 유스캠프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남녀 학생 500명이며 참가비는 10만 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소방관이 직접 안전 교관이 되어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총 4개 분야 3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실화재 진압, 재난안전, 위기탈출, 물놀이 안전 등 다양한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한 훈련은 물론 지리산 둘레길에서 이뤄지는 지리산에서 살아남기(생존체험)와 조선 3대 누각인 광한루 역사문화 탐방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대구 중구에 소재한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대구노인복지관협회(회장 김진홍)가 함께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국 7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이 전달되며,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밀착 상생을 실천하게 된다. 특히 후원금 전액은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급여1%사랑나눔’으로 조성돼 진정성을 더했다. iM금융그룹의 창립 14주년이자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지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활동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창규) 소속 어르신 300여 명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참여형 밀착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사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KT와 함께 Y세대(203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응원 캠페인 ‘와이로운 독립생활’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통신, 식생활, 생활편의 등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혜택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오뚜기와 KT는 신규 인터넷 가입 만 34세 이하 Y고객 중 매월 1,000명을 추첨하여 ‘Yx오뚜기 콜라보 밥상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파우치형 카레·짜장, 가뿐한끼 현미밥,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저당 케챂, 아임스틱 가볍당 딸기쨈 등 건강한 간편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춧가루·소금·후추가 한 통에 담긴 간편 양념 ‘고소후’도 포함되어 1인 가구를 위한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Y아티스트 ‘띵띵클럽’이 디자인한 감각적인 패키지 박스에는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냄비받침과 핸드타월로 구성된 Y 전용 굿즈가 담겨 있다. 6월부터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 가구 밀집 지역인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와이로운 푸드트럭’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로 1인 가구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 스튜디오(서울)'와 '오키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퇴직연금 도입 및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을 찾아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사업에 참여 하는 등 다양한 퇴직연금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및 융자지원 사업 참여은행과 ‘퇴직연금 도입 중소기업 대상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문제를 덜어주고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퇴직연금 제도 기반을 넓히는데 협의했다. 퇴직연금 도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iM뱅크가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하면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iM뱅크는 또 기업의 체계적인 퇴직연금 관리를 위해 직접 기업을 찾아가 밀착 상담을 진행하는 ‘퇴직연금 현장 컨설팅 지원제도’를 운용한다. 기존 거래업체의 담당 영업점에서 퇴직연금 관련 안내를 했던 것에서 나아가 자산운용, 세무 등의 분야별 전문자가 직접 업체에 방문해 심도있는 퇴직연금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대구 지역 중심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 스페이스 허브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미래형 우주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4기 참가자 모집을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태양계 밖으로의 탐사’로 우주에 대하여 열정을 가진 중학교 1, 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우주의 조약돌’은 청소년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과 탐구력을 키워주고, 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프로젝트 기반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 우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기,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3기는 각각 ‘달 탐사’, ‘화성 탐사’, ‘지구를 위한 우주기술’을 주제로 운영됐다. 에세이(1차 전형) 심사와 면접(2차 전형)을 거쳐 총 30명이 최종 선발된다. 한화 스페이스 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4기로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 인문학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12월까지 6개월 간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진의 지도 아래, 석·박사 멘토들과 함께 ‘경험형 우주 미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수료생들은 △KAIST 총장 수료증 △KAIST 영재교육원 수강 기회 △KA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