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주차장과 커뮤니티 등으로 활용되던 지하공간을 새로운 주거 경험의 장으로 재정의한 특화 설계 개념 ‘LIVEGROUND’를 선보였다. 롯데건설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INTG(인테그)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지하를 단순한 보조 공간이 아닌 ‘살기 좋은 생활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INTG는 브라이튼 한남, 브라이튼 N40 등 다수의 고급 주거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축 기반 크리에이티브 전문기업이다. LIVEGROUND는 ‘LIVABLE UNDERGROUND’의 합성어로, 일상생활 속 여정을 담아내는 지하공간을 의미한다. 기본적인 주차 기능을 넘어 주거동과 커뮤니티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다양한 생활 경험이 교차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공간은 통합 드롭오프존인 ‘Welcome Concourse’와 드라이브스루 개념의 ‘Park and Ride’ 두 구역으로 구성되며, 상부 지상 조경과 선큰 형태로 연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는 시멘트 벽 대신 유리 벽을 활용해 시야와 공간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주차장 진입부에 위치한 Welcome Concourse는 차량 승하차 공간과 로봇 서비스를 결합한 미래형 커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집에서 주문하면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명절 선물세트로는 이번이 지난해 추석에 이어 2번째로, 이마트는 올해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 대비 2배 늘린 48종으로 확대하고 오는 2월 20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론칭한 이마트 앱 기반 산지 직송 서비스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높인 것은 물론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하고 선별한 상품으로 품질에 대한 신뢰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론칭 후 현재까지 매월 48% 이상 고속 성장 중으로, 신선도에 민감한 40·50대 주부 고객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오더투홈’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명절 선물로 첫 선을 보였던 작년 추석 기간에는 매출이 평월 대비 97%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청년농부 100인에 선정된 경기 양평 지역 최영창 농가의 ‘미송화 버섯세트(1kg)’를 비롯해서 경남 김해 산지에서 공수한 ‘산지 암소 한우 1호(1kg)’, 충북 음성 지역에서 직송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PUBG IP 확장과 신규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위한 신작 도전에 속도를 낸다. 크래프톤은 1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2026년 경영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향을 공개했다. 김창한 대표는 ‘게임의 본질, 가치의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지난해 수립한 ‘Big 프랜차이즈 IP’ 전략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자체 제작 투자 확대, 퍼블리싱 볼륨 확장, 자원 배분 효율화를 통해 장기간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둔다. 프랜차이즈 IP는 단일 게임을 넘어 장르·콘텐츠·서비스 형태로 확장되며 반복 성장을 창출하는 자산이다. 크래프톤은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제작 리더십을 보강하고 제작·퍼블리싱 체계를 고도화했다. 올해부터는 신작 개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PUBG IP 프랜차이즈 확장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 대표는 “신작 도전을 실행 단계로 전환했다”며 “PUBG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프랜차이즈 IP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신작 전략의 핵심은 ‘작고 빠른 도전’과 ‘스케일업’이다. 크래프톤은 총 26개의 게임 프로젝트를 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가 자체 기술로 완성한 통합 상담 플랫폼 ‘헬프데스크’를 전면 도입하며 은행 상담 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던 기존 금융권 관행에서 벗어나 상담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내재화한 것이 핵심이다. 토스뱅크는 15일 헬프데스크를 공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상담원이 하나의 화면에서 일반·법인 상담은 물론 연체 관리, 채팅·콜 응대, 추심 관련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수의 시스템을 오가야 했던 기존 환경과 달리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업무가 가능해지면서 상담 효율과 정확성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 금융권 상담 환경은 업무 유형별로 서로 다른 외부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복합적인 고객 문의에 즉각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로 인해 상담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응대 품질 편차도 발생했다. 토스뱅크는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상담 슈퍼앱’ 개념의 헬프데스크를 구현했다. 도입 효과도 수치로 확인됐다. 헬프데스크 내재화 이후 고객 상담 품질은 기존 대비 32% 향상됐고, 채팅 상담 시간은 56%, 콜 상담 시간은 26% 각각 단축됐다.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2026년 1월부터 대표 감기약 브랜드인 ‘콘택콜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그맨 황제성을 모델로, 감기(재채기, 콧물,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에 걸렸음을 자각하는 순간을 포착한 ‘걸렸구나 생각하면, 콘택콜드’라는 키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광고는 TV에 국한되지 않고 라디오, 디지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 통합 커뮤니케이션(IMC) 형태로 전개된다. 콘택콜드는 감기 초기에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강점으로, 콘택콜드는 코감기 (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에 효능효과가 있는 감기약이다. 1회 1캡슐씩 1일 3회 매 식후에 복용한다. 콘택콜드의 역사적 뿌리는 ‘콘택 600’이다. 콘택 600은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 브랜드로 자리했던 상징적인 제품으로, ‘감기약=콘택’이라는 인식을 형성했다. 이후 콘택 600은 콘택골드로, 콘택골드는 콘택콜드로 리뉴얼이 되었다. 콘택골드의 페닐레프린염산염 성분을 슈도에페
두통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증상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피로가 누적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혹은 수면 부족이 이어질 때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다. 문제는 이러한 두통이 단순 컨디션 저하로 인한 것이 아니라, 목과 척추에서 비롯된 통증일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목 주변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추성 두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경추성 두통은 말 그대로 경추, 즉 목뼈의 구조적 문제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을 의미한다. 통증은 주로 뒷머리와 후두부에서 시작해 관자놀이나 눈 뒤쪽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 고개를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특정 방향으로 목을 돌리기 어려운 경우에도 경추성 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러한 두통은 일반적인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과 달리, 목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장시간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습관, 높은 베개 사용, 잘못된 수면 자세 등은 경추에 부담을 주고, 목 주변 근육과 인대를 경직시켜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경추의 정렬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거북목이나 일자목은 경추성 두통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정상적인 경추는 완만한 곡선을 유지하지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포인트 지원해 금융시장 접근성이 낮은 기업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아메리카신한은행과 뉴욕지점, 신한캐나다, 신한멕시코 등 북미 4대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최근 조지아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현지 사업 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역량과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북미 진출 기업에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제공하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궁금한 적금’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만 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순한 저축 상품을 넘어 매일 참여하는 습관형 금융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호응을 얻은 결과다. 궁금한 적금은 한 달 만기의 단기 적금으로, 매일 입금할 때마다 랜덤 금리가 적립되고 만기 시 누적 금리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기본 금리는 연 0.7%이며, 31일간 빠짐없이 입금하면 최고 연 6.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앱에 접속해 저금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기대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기존 적금을 ‘앱테크형 습관 상품’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소한 참여를 통해 혜택을 쌓아가는 구조가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이는 반복적인 재가입으로 이어졌다. 출시 이후 다섯 차례 시즌을 거치며 시즌별 평균 재가입률은 80%에 달했고, 시즌당 평균 20만 좌 이상이 개설됐다. 초기에는 캐릭터 디자인을 앞세워 2030 고객 비중이 높았으나, 점차 저축 습관 형성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누적 가입자의 60%를 4050 세대가 차지하는 등 고객층도 확대됐다. 시즌마다 캐릭터와 스토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은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클레이 사격팀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비인기 종목 육성을 통한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격 국가대표 양성 및 국제 대회 메달 획득으로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클레이 사격은 하늘로 날아가는 원반 모양의 표적을 총으로 맞히는 경기다. 1900년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사격 세부 종목 중에서도 비용이 많이 들고 선수 풀이 적은 탓에 엘리트 선수 양성 기반이 약한 종목으로 꼽힌다.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더블 트랩)과 동메달(트랩)을 따내며 한국 클레이 사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보나(44) 선수가 플레잉 코치를 맡는다. 플레잉 코치는 선수로 뛰면서 코치 역할도 수행하는 직책을 말한다. 함께 입단한 엄소연(37) 선수는 2010년부터 선수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클레이 사격팀 선수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 육성과 저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기업금융 특화 플랫폼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지난해 말 기준 17만8000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2024년 말 14만7000명 수준이던 MAU는 2025년 12월 말 기준 17만800명을 기록하며 1년 만에 21% 이상 증가했다. 이는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 개선과 비대면 상품 확충, 개인사업자·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마케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우리은행은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FAST 대출상담 서비스’와 ‘개인사업자 대출 비대면 기한연장’ 프로세스를 도입해 기업 고객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우리 사장님 대환대출 △우리 사장님 신용대출 △사장님 인테리어론 등 비대면 특화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을 이끌어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UI·UX 전면 개편과 개인사업자 전용관 신설 등 고도화 작업을 이어가며 기업고객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지속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