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궁금한 적금’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만 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순한 저축 상품을 넘어 매일 참여하는 습관형 금융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호응을 얻은 결과다. 궁금한 적금은 한 달 만기의 단기 적금으로, 매일 입금할 때마다 랜덤 금리가 적립되고 만기 시 누적 금리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기본 금리는 연 0.7%이며, 31일간 빠짐없이 입금하면 최고 연 6.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앱에 접속해 저금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기대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기존 적금을 ‘앱테크형 습관 상품’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소한 참여를 통해 혜택을 쌓아가는 구조가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이는 반복적인 재가입으로 이어졌다. 출시 이후 다섯 차례 시즌을 거치며 시즌별 평균 재가입률은 80%에 달했고, 시즌당 평균 20만 좌 이상이 개설됐다. 초기에는 캐릭터 디자인을 앞세워 2030 고객 비중이 높았으나, 점차 저축 습관 형성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누적 가입자의 60%를 4050 세대가 차지하는 등 고객층도 확대됐다. 시즌마다 캐릭터와 스토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은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클레이 사격팀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비인기 종목 육성을 통한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격 국가대표 양성 및 국제 대회 메달 획득으로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클레이 사격은 하늘로 날아가는 원반 모양의 표적을 총으로 맞히는 경기다. 1900년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사격 세부 종목 중에서도 비용이 많이 들고 선수 풀이 적은 탓에 엘리트 선수 양성 기반이 약한 종목으로 꼽힌다.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더블 트랩)과 동메달(트랩)을 따내며 한국 클레이 사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보나(44) 선수가 플레잉 코치를 맡는다. 플레잉 코치는 선수로 뛰면서 코치 역할도 수행하는 직책을 말한다. 함께 입단한 엄소연(37) 선수는 2010년부터 선수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클레이 사격팀 선수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 육성과 저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기업금융 특화 플랫폼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지난해 말 기준 17만8000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2024년 말 14만7000명 수준이던 MAU는 2025년 12월 말 기준 17만800명을 기록하며 1년 만에 21% 이상 증가했다. 이는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 개선과 비대면 상품 확충, 개인사업자·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마케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우리은행은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FAST 대출상담 서비스’와 ‘개인사업자 대출 비대면 기한연장’ 프로세스를 도입해 기업 고객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우리 사장님 대환대출 △우리 사장님 신용대출 △사장님 인테리어론 등 비대면 특화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을 이끌어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UI·UX 전면 개편과 개인사업자 전용관 신설 등 고도화 작업을 이어가며 기업고객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지속할 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은 16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M.AX 얼라이언스 간사기관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대한민국 산업계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 전반의 AI 활용 확산 촉진을 통한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은행이 주관하는 ‘국민성장펀드(금융)’와 ‘M.AX 얼라이언스(기술‧정책)’ 사이의 연계가 강화됨으로써 기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금융 역할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진 회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기술정책 간 협력을 통해 산업 AI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에 해당하고,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민성장펀드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43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해단식’을 개최했다. 2025년 하반기 동안 진행된 43기 신.대.홍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전국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3,9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대.홍은 지난 21년간 ▲브랜드 콘텐츠 제작 ▲신한은행 사업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자체 행사기획 및 참여 등을 통해 젊은 시각으로 신한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43기 신.대.홍은 2025년 하반기동안 금융소비자 보호, 글로벌 문화교류, 사회공헌 활동 등을 주제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의 중요성을 청년의 시선에서 영상 메시지로 전달한 ‘43초 영화제’ ▲금융·비금융을 결합한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UNIQUERS X 신대홍’ ▲43기 신.대.홍의 팀워크 강화를 위한 가을 운동회 ‘청춘화제(靑春化祭)’ ▲신한 외국인 장학생과 함께한 콘텐츠 제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16일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을 공식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출시했다. 테라솔은 치료를 의미하는 테라피(Therapy)와 해결책을 뜻하는 솔루션(Solution)의 합성어로, 집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전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웨이는 이번 브랜드 출범을 계기로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테라솔 U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삶의 질을 저해하는 요실금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이식형 요실금 신경근 전기 자극 장치’와 ‘개인용 온열기’ 기능을 결합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사용 시 저주파 전기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하루 15분간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케겔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은 6개의 자극점과 3쌍의 채널 구조를 적용해 회음부와 엉덩이 주변에 균형 잡힌 자극을 전달한다. 초·중·상급 3단계 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최근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강록 셰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출연 셰프들의 식당과 협업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설 명절을 앞두고 최강록 셰프와 단독 협업한 선물세트와 구이용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롯데마트는 설 명절 사전예약 기간인 2025년 12월 26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최강록 셰프 협업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한다. ‘최강록의 나야 LA갈비 세트(2kg)’와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MBS 8+ 등급)’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2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각각 10만9000원, 1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세트는 지난해 추석 첫 출시 당시 200세트가 완판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최강록의 나야 LA갈비 세트’에는 셰프가 직접 고안한 특제 소스가 동봉돼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풍미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와규 야끼니꾸 세트’는 본갈비살, 치마살, 부채살,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로 구성됐으며, 소이·와인 소스를 함께 제공해 각 부위의 깊은 육향과 풍미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가 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고윤주 LG화학 CSSO(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 전무)를 선임하며 그룹의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조직을 재정비했다. LG글로벌전략개발원은 LG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 정세 변화와 주요 국가들의 정책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략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자문 기관이다. 고 신임 원장은 30여 년간 외교 일선에서 근무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북미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ESG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북미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 1995년 외무고시 29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뒤 주미국1등서기관, 주뉴욕영사, 북미국심의관 등을 미국 외교가를 두루 거쳤다. 고 원장은 트럼프 1기 시절인 2019년엔 외교부 북미국장을 지낸 뒤 2021년 주미국대사관 차석 겸 정무공사를 맡아 대미 외교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서에서 쌓은 안보 및 경제협력 분야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에 임명돼 제주도의 대외 경제, 국제 행사 유치, 국제 교류 협력 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는 13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행복나눔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상 2편, 은상 5편, 동상 17편 등 총 24편의 수상작이 선정돼 상장과 함께 총 2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작은 없었다. 대상 상금 100만원은 2026년 공모전으로 이월된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봉화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행시 부문 137편과 동영상 부문 16편 등 총 153편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동영상 부문 금상은 변상준 씨의 ‘석포제련소의 비밀 소리’가 차지했다. 탐정물 형식에 유쾌한 반전을 더하고, 석포제련소 노동자의 삶과 석포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5행시 부문 금상은 ‘석·포·웃·음·꽃’을 주제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노태근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작품마다 석포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영풍 관계자는 “공모전이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지난달 17일부터 장보기·쇼핑에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이 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 축산물 도소매 시장이 있는 마장동의 신선한 한우를 배달의민족을 통해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입점한 업체는 열광한우, 유원미트, 신선설한우 등 7곳으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강서구, 금천구 등 일부 지역 제외) 주문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게별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문 시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되며, 배달팁은 거리에 따라 최대 5천원 수준으로 일반적인 퀵서비스(약 1만 원 내외, 거리/무게/시간대 따라 상이) 대비 훨씬 저렴하게 제공된다. 특히 배민은 한우 1++ 등급의 차돌박이·안심·갈빗살을 5만 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하고, 1++ 안심·채끝 스테이크 세트와 소갈비 등 10만 원대 상품까지 폭넓고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배달 이용 고객이 용도와 예산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배민은 이번 입점을 기념하고,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의 빠른 안착과 활성화를 돕기 위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