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열렸다. 기탁된 쌀은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행사는 2004년부터 23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그동안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총 104톤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선공연 행사,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 봉사 등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고개를 숙인 자세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러한 생활습관 변화는 목과 어깨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며, 최근에는 중장년층 질환으로 인식되던 목디스크가 젊은 연령대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피로로 여겨 넘기기 쉬운 목 통증이 구조적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과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목과 어깨의 뻐근함이나 결림 정도로 시작되지만, 진행될수록 팔 저림, 손 감각 이상, 두통 등으로 증상이 확장될 수 있다. 특히 고개를 숙이거나 장시간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단순 근육통과 구분해볼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는 경추에 가해지는 하중을 크게 증가시킨다. 고개를 15도만 숙여도 목에 가해지는 부담은 몇 배로 늘어나며, 이 상태가 반복되면 디스크와 주변 인대에 미세 손상이 축적된다. 이러한 잘못된 자세가 장기간 지속되면 퇴행성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젊은 층에서도 목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목디스크는 증상이 경미할 때 조기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를 방해하고, 국무회의 권한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법치주의를 훼손한 중대한 범행”이라고 판단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3일 경호처를 동원해 공수처의 적법한 영장 집행을 저지한 점과,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계엄 심의권을 침해한 점을 유죄로 봤다. 계엄 해제 이후 허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행위도 범죄로 인정됐다. 다만 외신에 배포된 프레스 가이던스 관련 허위 사실 전파 지시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수사 과정에서 경호처 공무원들을 사실상 사병화해 증거 인멸과 영장 집행 저지를 시도했다”며 “일신의 안위를 위해 국가기관을 이용한 점에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초범인 점과 일부 범행에서 주도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양형에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이번 선고는 방송 중계가 허가돼 생중계됐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지난해 수도권에 공급한 김포 풍무와 인천 검단의 ‘호반써밋’이 100% 계약 완료됐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B5블록에 위치한 ‘김포풍무 호반써밋’ 956가구와 인천시 서구 원당동의 ‘인천검단 호반써밋 3차’ 905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완판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합리적인 분양가와 10·15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는 평가다. 지난 10월 1순위 청약에서 4,159건의 청약이 몰리며 최고 2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김포에서 진행한 3개 단지 1순위 청약 총합(2,114건)의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지하 2~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로 지어진다.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오는 202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인천시 서구 원당동에 지어지며 지하 2~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 84㎡·97㎡ 총 905세대 규모다. 2개 평형으로 구성됐다. 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2025년 한해 전 은행권 가운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하며 ‘연금 1등 은행’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이 총 48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적립금 증가는 개인형퇴직연금(IRP) 3조8000억 원, 확정기여형(DC) 2조3000억 원, 확정급여형(DB) 2조원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나타나며 연간 총 8조1000억 원이 늘었다. 하나은행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하며 연금자산관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손님 중심, 현장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확대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하나은행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VIP 고객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서울·경기·대구·부산 등 전국 8개 거점에 설치하고, 상담 전용 차량을 활용한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운영하며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영역에서도 혁신을 이어왔다. 금융권 최초로 로보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가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14일 서울 마포구 다우데이타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는 다우데이타의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양사는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를 비롯해 VAN·PG 제휴 가맹점과 연계한 리워드 상품, 지역화폐·바우처카드·기업복지카드 등 다양한 결제 상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는 기존 결제 수단을 활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카드 결제 인프라 안에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다우데이타가 BC카드와 처음으로 선불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최대 결제 인프라와 차별화된 프로세싱 기술로 선불카드 사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도 “양사의 역량 결합으로 선불 결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초과학 연구자들이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공익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기초과학자 장학생’ 프로그램은 거주지 임차료, 즉 월세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기획된 이 장학사업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선발 인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9명의 기초과학 연구자를 지원해왔다. 재단은 매년 약 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약 6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최대 800만 원, 최대 3년간 총 2,4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거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주거 문제로 연구 시간을 줄이거나 경제 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현실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 연구 중인 한 장학생은 높은 주거비로 인해 학교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서 통학해 왔으나, 이번 지원을 계기로 학교 인근으로 거주지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4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 성황리에 판매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 한도의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4만9,803계좌가 판매돼 판매율 99.6%를 기록했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이번 상품을 통해 총 1,141억원 규모의 계약이 이뤄졌다. 만기 도래 시점인 올해 가입자들에게 총 64억4000만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2023년과 2024년에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깡총적금’과 ‘용용적금’을 출시해 총 106억6천만원의 이자를 지급한 바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6년에도 출생아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판교점 지하 1층에서 전통 수제 조청을 활용한 프리미엄 강정 브랜드 '청담강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청담강정은 '맑은 수제청에 강정을 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제 조청의 깊은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모든 메뉴는 수제 조청을 베이스로 하며, 대표 메뉴는 수제 호박조청을 활용한 '호박강정'(1만 5,500원), 달달하면서 매콤한 맛의 '시그니처 강정'(1만 5,500원), 매운 맛의 '매콤 강정'(1만 5,500원) 등으로 모두 100% 닭다리살을 사용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젊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콘셉트 스토어인 '케이스스터디(Casestudy)'가 15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한국의 멋’을 주제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인기 모델인 ‘스탠스미스 로-프로’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한복에서 착안한 백색과 옥색의 신발끈을 더해 절제된 미감을 살렸고,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에서 영감을 받은 참(Charm)과 키링 액세서리를 함께 구성해 개성을 강조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연출을 바꿀 수 있도록 ‘신꾸미(신고 꾸미는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은 ‘케이스스터디 스탠스미스 로-프로’로, 가격은 17만 9천원이다. 분더샵 청담점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해 케이스스터디 신세계 강남점, 센텀시티점, 본점, 그리고 케이스스터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