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은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배당금의 최대 30%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증권 비대면 계좌 신규 고객 또는 비대면 고객중 전월 기준 2개월 평균 자산이 10만원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참여는 주식 거래가 가능한 종합거래계좌, 연금저축계좌, ISA 계좌 중 1인 1계좌에 한해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스피, 코스닥, 국내 상장 ETF 종목에서 발생한 세후 배당금 합계에 따라 구간별로 최대 15%의 현금 혜택이 제공된다. SK증권은 특히 세후 배당금 기준으로 혜택이 산정되기 때문에 연금저축계좌나 ISA 계좌로 참여할 경우 비과세 또는 저율과세 효과로 더 유리한 조건을 받을 수 있다. 또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 ETF 종목 분배금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지급 조건과 자산 유지 요건 등은 SK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이 K뷰티 산업 현장을 찾아 기업의 성장 전략과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10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서울화장품을 방문해 연구개발(R&D) 및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화장품은 오랜 업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설비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방문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정상혁 은행장은 서울화장품 한광석 회장과 한정수 대표를 만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 계획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청취했다. 이어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설비 운영 현황과 신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마타람점이 도매와 소매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재단장한 이후 매출과 고객 수가 크게 증가하며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 5일 인도네시아 롬복섬 마타람에 위치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소매 중심의 하이브리드 매장 전략을 적용했다. 리뉴얼 이후 한 달간(2월 5일~3월 6일) 누적 매출은 리뉴얼 이전 같은 기간 대비 약 60% 증가했으며 고객 수는 약 4배 늘었다. 인도네시아는 1만 2천여 개 섬으로 구성된 국가로 물류 인프라 제약이 있어 소규모 소매상 중심의 도매 유통 구조가 발달해 있다. 기존 도매 매장은 호텔·레스토랑·카페 등 호레카 사업자와 소매상을 대상으로 대용량 상품 중심으로 운영돼 일반 소비자에게는 상품 선택 폭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기존 도매 매장에 일반 소비자를 위한 소매 콘텐츠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 모델을 도입해 사업자 고객과 일반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선보인 첫 하이브리드 매장은 올해 2월까지 누적 매출이 43%, 고객 수는 241% 증가하며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글로벌 보고서 평가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은 지난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Report’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4/25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금융산업 분야 Platinum(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전 세계 정부기관과 기업, 단체가 발간한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2001년 시작된 이후 매년 약 20여 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권위의 평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평가에서 KB증권의 ESG Report는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창의성 ▲명확성 ▲정보 접근성 등 8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00점 만점 중 99점을 기록했다. KB증권은 지난해 Gold(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고 등급인 Platinum을 수상하며 보고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B증권의 ESG Report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ESG 관련 데이터 공개 범위를 확대하고 인적자본 공시와 이해관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중개형 ISA 잔고 3조원 기념으로 ‘중개형 ISA ETF 순매수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 ETF를 순매수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수 금액 구간별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외국인과 미성년자, 임직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상품권은 운용사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1만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2만원, 500만원 이상은 3만원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해당 ETF의 순매수 금액을 유지해야 혜택이 지급된다. 혜택은 운용사별로 중복 수령이 가능하지만 동일 운용사 내 금액 구간별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다. 거래는 영업점 방문, 유선 거래, 온라인 채널(HTS·MTS·WT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신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참여한다. 대상 ETF는 SOL 200TR,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 SOL 코스닥150, T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이 롯데마트 사업을 운영하면서 납품업체와의 거래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쇼핑이 납품업체와 거래하면서 계약서를 즉시 발급하지 않는 등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과징금 5억6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과징금 부과와 함께 시정명령과 경고 처분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021년 1월 13일부터 2024년 2월 23일까지 97개 납품업자와 총 101건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거래 형태와 품목, 기간 등을 명시한 계약서를 즉시 교부하지 않았다. 대규모유통업법은 납품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경우 계약 내용을 명시한 서면을 즉시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롯데쇼핑은 최소 1일에서 최대 201일까지 계약서 발급을 지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금 지급 과정에서도 법 위반이 확인됐다. 롯데쇼핑은 상품을 납품받은 뒤 법정 지급 기한을 최소 1일에서 최대 386일까지 넘겨 대금을 지급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지연이자 약 3400만원도 지급하지 않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이 일부 언론의 ‘주당 5원 배당’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왜곡한 편향적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 영풍은 13일 ‘배당 관련 왜곡 보도에 대한 입장’을 통해 일부 언론이 2025년 결산배당을 두고 마치 주당 5원의 현금배당만 실시하는 것처럼 보도해 회사의 주주환원 정책을 폄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은 이미 공시된 주식배당 내용을 제외한 채 현금배당만 부각하는 것은 전체 배당 구조를 왜곡한 편향적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영풍에 따르면 이번 결산배당은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과 1주당 5원의 현금배당을 함께 실시하는 방식이다. 해당 안건은 지난해 12월 1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미 결정돼 공시된 사항이다. 영풍 측은 “주식배당을 결의한 당시 전일 종가인 5만6000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1주당 0.03주는 약 1680원 상당”이라며 “여기에 올해 정기주주총회 안건인 현금배당 5원을 더하면 주주가 받는 총 배당 가치는 약 1685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한 배당률은 약 3% 수준이며 전체 배당 규모는 약 301억원에 달한다. 영풍은 단순히 현금배당 수치만을 기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립 서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해썹은 지난해 8월 식약처가 도입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로, 기존 HACCP의 제조 공정 중심 관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식품 방어와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식품안전경영시스템 등 국제 표준 기준을 포함한 평가 체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립의 주요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서천공장은 이번 심사에서 총 11개 유형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햄, 프레스햄, 소시지, 발효소시지, 양념육, 베이컨, 건조저장육 등 축산물 식육가공품과 식육함유가공품, 두류가공품, 어육소시지 등 10개 유형은 국내 최초 인증 사례다. 분쇄가공육제품도 국내 두 번째로 인증을 통과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삼립은 글로벌 유통 채널이 요구하는 높은 식품 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글로벌 B2B 공급망 확대와 해외 시장 공략에 유리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삼립은 홍콩의 웰컴마트, 파큰샵, 야타 등 주요 슈퍼마켓에 소시지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액도 전년 대비 105%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의 분양 단지인 '래미안 엘라비네'를 선보인다. 단지명 엘라비네는 스페인어로 정관사 'EL'과 협곡을 뜻하는 'RAVINE'의 합성어를 사용했다. 래미안 엘라비네는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 일원에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총 557세대로 새롭게 조성된다. 이중 전용 44~115㎡ 27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4㎡ 12세대 △59㎡ 14세대 △76㎡ 39세대 △84㎡ 178세대 △115㎡ 29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178만원이다.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은 방화2·3·5·6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중 6구역에 들어서는 래미안 엘라비네가 가장 빠른 분양 단지다. 입주는 오는 2028년 8월 예정됐다. 이 일대는 사업이 완료되면 4400여 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반으로 운용하는 ‘KB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 펀드’와 ‘KB스타 코리아 밸류업 인덱스 펀드’ 등 밸류업 펀드 2종의 합산 순자산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인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우수한 운용 성과가 맞물리면서 개인 투자자와 연금 자금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1년 기준(A클래스) 수익률을 보면 인덱스형 상품인 ‘KB스타 코리아 밸류업 인덱스 펀드’는 149.4%, 액티브형인 ‘KB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 펀드’는 150.7%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115.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 증시 상승 흐름 속에서도 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이어가며 밸류업 투자 전략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두 펀드는 연초 이후 수탁고를 936억원 이상 늘리며 안정적인 자금 유입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 전반에서 차익 실현에 따른 자금 이탈이 나타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자금을 끌어 모으고 있다. KB자산운용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