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메디슨과 한국동물병원협회(KAHA)가 2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수의사를 대상으로 한 초음파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고품질 의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초음파 진단 교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보 수의사부터 전문의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 교육 시스템을 마련한다.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원스톱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동물 특화 초음파 영상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상 표준을 고도화하고 진단 정확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한국동물병원협회는 삼성 소노 VET 아카데미 운영 과정에서 전문 강사와 실습견을 지원해 고품질 핸즈온 교육을 제공한다. 수의사를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학술 자료도 공동 제작해 지역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일 방침이다. 아울러 삼성메디슨의 더 스위트 랩을 활용해 협회의 KAHA STARTER 프로그램 내 기초 초음파 실습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양측은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교육 기반 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25일 대전광역시 소재 대전공장과 한국엔지니어링랩,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금산공장에서 ‘ON(溫)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국내 생산기지와 R&D 센터 등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힘입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오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의 헌혈 동참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스위치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생명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반영한 사회 공헌 슬로건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바탕으로 지역 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가운데 ‘사랑의 연탄 릴레이’, ‘ON(溫) 나눔 명절키트 기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티팜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핵산·펩타이드 치료제 전문 행사 TIDES Asi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사전 조율된 미팅을 중심으로 CDMO 협력, 상업 공급, 공동개발 및 장기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기존 상업화 중심 협력을 초기 임상 단계 시료 공급까지 확장하고, 신규 수요가 기대되는 일본 시장을 적극 개척해 중장기 수주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고품질 올리고 원료의약품(API) 생산 역량과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스케일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siRNA 및 안티센스 치료제 상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안정적 대량 생산 능력과 규제 대응 역량이 핵심 경쟁요소로 떠오른 만큼, 다수의 상업 공급 경험과 품질 시스템을 강점으로 후기 임상 및 상업화 단계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제조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TIDES Asia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전략적 협력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가 개인사업자 통장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개인사업자 통장을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의 랜덤 리워드가 제공된다. 또 기존 고객이 공유한 링크를 통해 친구가 통장을 개설하면 계좌 1건당 리워드가 지급되며, 참여 횟수 제한 없이 누적된다.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기반으로 매출과 지출을 자동 분류해 사업 자금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다. 별도 장부 프로그램 없이 통장 하나로 수입과 비용 관리가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금고’는 급여·임대료·부가세 등 목적별로 자금을 최대 30개까지 나눠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 서비스로,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지급돼 단기 자금 운용에 효율적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사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에게 자금 관리는 가장 중요한 영역이지만 동시에 가장 번거로운 일 중 하나”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통장과 금고를 활용해 간편한 자금 관리 경험을 직접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등 3대 만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유병자 고객에게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무배당 흥Good 고당지 3.10.5 간편종합보험’을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핵심은 간편보험 가입자의 대표 질환인 이른바 ‘고·당·지’의 유무를 세분화해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간편보험이 해당 질환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할증 요율을 적용했던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1형부터 7형까지 종을 구분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각각은 물론 두 가지 또는 세 가지 질환 동시 보유 여부까지 반영해 보다 정교한 위험 평가 체계를 도입했다. 특히 세 가지 질환이 모두 없는 유병자 고객은 기존 흥국화재 3.10.5 상품 대비 최대 10% 수준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건강 상태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보장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5대 질병(고당지대통) 통합치료지원비(보험금증가형)’ 담보를 통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에 대상포진과 통풍까지 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량 실내에서 색다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포켓몬 피카츄 전광석화 테마’와 ‘포켓몬 메타몽 월드 테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테마는 ccNC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전반에 포켓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계기판 색상과 그래픽, 내비게이션 주행 정보, 시동 온·오프 애니메이션까지 포켓몬 콘셉트로 구현해 이동 시간을 하나의 스토리 경험으로 확장했다. 현대차는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휴식과 추억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포켓몬 테마는 부모와 자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성적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테마는 마이현대 앱에서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적용 차종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 6, 2026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스타리아 등이며, 향후 OTA 업데이트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켓몬코리아와의 이번 협업은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는 2025년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4.9%(3개월 평균 잔액 기준)를 기록하며 새 기준 도입 이후 8개 분기 연속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신규취급액 비중도 48.8%로 기준을 크게 웃돌았다. 2025년 4분기까지 개인신용평점 하위 50%와 SOHO 4등급 이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은 총 9.6조원에 달한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내 중저신용 비중은 66.3%를 기록했다. 햇살론 누적 공급액도 1.39조원에 이른다. 토스뱅크는 새희망홀씨Ⅱ 출시와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 운영, 대안정보 기반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등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기술 기반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는 중저신용자 포용금융 생태계를 지속가능한 형태로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력 회복을 돕는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심사전략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하나금융그룹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자금시장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두나무는 27일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에 대한 PoC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증은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 기존 국제금융통신망(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개발한 레이어2 블록체인 ‘기와(GIWA)체인’ 상의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해외 송금 수수료 절감과 처리 속도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PoC에는 두나무의 독자적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보자기(BOJAGI)’가 적용됐다. 보자기는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의 무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면서도 송금인과 수취인의 민감한 금융정보를 보호하는 구조다. 블록체인의 공개성과 금융권이 요구하는 보안 수준을 동시에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2월 양사가 체결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의 첫 결실이다. 양사는 외국환 업무를 포함한 전통 금융 영역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2026년 첫 투자에 나서며 딥테크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효성벤처스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기업 ‘파이온텍’과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 기업 ‘리얼월드’에 최근 투자를 집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이온텍은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는 원료 ‘스피큘’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업이다. 20년 이상 연구개발 역량을 축적했으며, 지난해 11월 NICE디앤비로부터 기술평가 최상위 등급(TI-1)을 획득했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성장 흐름 속에서 국내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에 핵심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동남아 시장 확대도 추진 중이다. 리얼월드는 산업 현장 데이터를 학습해 행동 지능을 구현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보유했다. 휴머노이드에 적용 가능한 5지 로봇손 모델을 개발해 제조·물류·의료 등 다양한 산업 적용 가능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네비우스 로보틱스 & 피지컬 AI 어워즈’ 파운데이션 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효성그룹의 제조 역량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최근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이 국내 대학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국제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32개국 출신 유학생 102명에게 총 4억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45개국 2847명이 누적 112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재단은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1인당 연간 장학금을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학업 성취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등록금과 체재비 부담을 덜고 학문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제르바이잔 출신 레일라 마심리(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는 “재단의 지원 덕분에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며 “한·아제르바이잔 양국을 잇는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