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설 연휴를 앞두고 휴대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핸드캐리(Hand-Carry)’형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 무거운 대용량 선물세트 대신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이동할 수 있도록 가볍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귀성길 부담을 줄이려는 고객 수요를 정조준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설 선물세트 판매 분석에 따르면 명절에 가까워질수록 핸드캐리형 선물세트의 판매 비중이 빠르게 확대됐다. 특히 저용량 과일, 김, 견과류 등 3만원 미만의 실속형 상품이 설 직전 일주일간 전체 선물세트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과일과 수산 등 신선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품목 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과일 선물세트는 휴대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리뉴얼했다. 지난 추석 인기를 끌었던 ‘정성담은 혼합과일’ 세트는 용량을 기존 4kg에서 3kg으로 낮춰 핸드캐리형으로 재구성했다. 5종과 11종에 이어 8종 세트를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3만9900원으로 동일하게 책정했다. 또한 ‘페루산 애플망고(6입)’는 2만9900원에 핸드캐리형 박스로 새롭게 선보인다. 수산 선물세트는 이색 패키지와 가성비를 결합했다. 국산 문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 8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개최된 ‘다이트 학술대회 2026’이 의료계와 학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이트한의원 천안점의 손지영 원장이 주목을 받았다. 손지영 원장은 이날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와 한의학적 비만 치료의 융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다이트한의원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다이트앱’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환자의 감량 성공률을 높이는지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제시했다. 손 원장의 이번 연구 발표는 다이트한의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단순히 감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AI가 분석한 개인별 생활 습관과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정밀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손 원장은 “임상 데이터와 IT 기술의 결합은 환자가 혼자 고군분투하던 다이어트의 외로운 과정을 의료진의 24시간 케어 시스템으로 바꾸는 혁신”이라고 말했다. 손 원장은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다이트한의원 전 지점의 앱 서비스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객들은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요요 없는 건강한 감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금융그룹이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코스닥 밸류업·브릿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이 외형 확대에도 불구하고 투자 정보 부족과 성장 단계별 금융 공백으로 모험자본 생태계의 선순환이 약화되고 우량 강소기업이 저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마련됐다. 먼저 ‘코스닥 밸류업 프로그램’은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그룹 차원의 통합 리서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코스닥 활성화 TF를 구성하고 금융위원회로부터 중기특화증권사로 선정된 국책은행 유일의 증권 계열사인 IBK투자증권에 ‘코스닥 리서치 센터’를 신설해 상장 전·후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발굴·리서치·성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닥 브릿지 프로그램’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 금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이 보유한 방대한 중소기업 데이터와 현장 네트워크에 증권·벤처투자·자산운용으로 이어지는 그룹 차원의 밸류체인을 결합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발굴-상장-성장-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향후 3년간 총 5천억원 규모의 메자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지난달 기준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서며 리테일 사업 기반이 본격적인 규모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예탁자산은 국내외 주식 평가금액과 원화·외화 예수금, 펀드 자산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증권사의 리테일 사업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예탁자산을 주요 성과지표(KPI)로 설정하고 비즈니스 기초 체력으로 관리해 왔다. 2025년 1월 일평균 예탁자산은 4조원 수준이었으나 1년 만에 10조원을 넘어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가격 상승보다는 신규 자금 유입이 중심이 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주식 평가금액 증가분 중 신규 자금 유입에 해당하는 순매수 비중은 85%에 달했다. 자산 구성도 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예탁자산 비중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예수금 ▲펀드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주식 비중이 비슷한 가운데, 최근에는 국내주식 투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흐름이 관측된다. 연금저축계좌는 전년 대비 8배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역시 빠르게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서비스별 성장도 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도심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쇼룸 확대에 나섰다. 마테라소는 지난달 31일 서울 서북권 유동 인구가 밀집한 까사미아 서교점 1층에 ‘마테라소 쇼룸’을 열고, 고객 접점을 한층 넓히는 새로운 오프라인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쇼룸은 수도권 백화점 숍인숍이나 지방 거점 전문관 위주로 운영해온 기존 채널과 달리, 도심 상권 한가운데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합정·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자연스러운 체험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공간 구성은 전 베드룸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트리스 선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수면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체험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경험을 구현했다. ‘아만’, ‘베른’ 등 신제품 프레임과 ‘르 무브’ 모션 베드 등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침실 연출도 더했다. 마테라소는 이 공간을 단순한 판매처를 넘어 신제품을 우선 선보이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가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관련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인 리제네론 및 바이엘과 2mg 제형에 대한 미국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Settlement and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7년 1월 중 미국에서 오퓨비즈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난 1월 유럽 등에 이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 오퓨비즈는 지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를 받아 2024년 5월 출시한 제품이다. 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 2024년 글로벌 매출의 경우 약 14조원이며 미국 매출은 약 9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 린다 최 부사장은 “이번 합의로 전 세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mg 제형 관련 특허 분쟁이 모두 해소되었으며, 당사 제품 출시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과질환 치료제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장례 전문기업 포포즈와 지난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포즈는 동물 장묘업 허가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국내 최초로 다수 지점을 직영 운영하며 노령견 케어부터 펫로스 증후군 관리까지 반려동물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전파 ▲펫보험 확산 ▲공동 캠페인 추진 등 세 분야에서 협력한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장례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과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DB손해보험은 협약을 기반으로 오는 19일부터 자사 앱과 모바일웹에서 포포즈 제휴 서비스를 오픈한다. DB손해보험 펫보험 가입 고객과 반려동물 양육이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포포즈 장례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생화 꽃장식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의 제공·사용 방식과 적용 조건은 앱 내 펫 전용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과의 이별 과정에서도 고객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웰니스가전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3주년을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산업계 종사자, 증권사 산업별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1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대 핵심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웰니스가전 산업 부문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점수가 대폭 상승하며 산업 내 기업 중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존경받는 기업의 평가 기준인 6대 핵심가치 모든 항목에서 산업 내 1위를 석권하는 ‘전관왕’을 달성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혁신능력’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의 혁신능력 점수는 8.56점으로, 국내 전체 상위 30대 기업의 평균인 7.93점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 활동을 잘하는 기업’이라는 세부 설문 항목에서는 8.73점을 받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9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등재 환자 수를 축소하는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CT-P55 임상 3상 대상 환자 수는 기존 375명에서 153명으로 대폭 줄어든다. 이는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효율화 정책 기조에 맞춰 EMA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로, 셀트리온은 임상 비용 절감과 함께 환자 모집 기간 단축을 통한 개발 일정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EMA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과학적 근거가 충분한 경우 효능 동등성 입증을 위한 임상 3상 시험을 면제하거나 간소화하는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규제 환경 변화는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간과 비용을 동시에 낮출 수 있는 구조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셀트리온은 현재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코센틱스와 CT-P55 간 유효성·안전성·동등성 입증을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코센틱스는 인터루킨(IL)-17A 억제제로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중등증·중증 판상 건선 등에 사용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올해 8,500명을 대상으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김치학교’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치학교는 어린이부터 외국인, MZ세대, 시니어, 장애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직접 배우고 만들어보는 것이 특징이다. 뮤지엄김치간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7만 명에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K컬처와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진 흐름에 맞춰 참여 인원을 전년보다 1천 명 늘렸다. 설립 4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6~13세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김치학교’는 연중 매달 운영된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김치의 유래와 재료를 이해하는 교육,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김치 담그기 체험, 전시 해설이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프로그램 예약이 열린다. 개인은 물론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김치학교’는 3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작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