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과 뷰티업계가 감각적인 신제품으로 소비자의 일상 공략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 마시멜로우를 결합한 ‘두쫀 타르트’로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했다. 오뚜기는 동파육과 창펀을 만두로 구현한 프리미엄 ‘X.O. 만두’ 2종을 선보이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중식 경험을 제안한다. 삼립 하이면은 광천김 우동과 안동식 온면을 컵 타입으로 출시해 간편성과 지역 특색을 동시에 살렸다. 물만 부으면 3분 만에 완성되는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는 저자극 세정과 장벽 보호를 강조한 클렌징 밀크로 민감 피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두쫀 타르트’로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파리바게뜨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의 매력을 담은 신제품 ‘두쫀 타르트’를 출시한다. 진한 초코 타르트지 안에 피스타치오 원물로 만든 고소한 페이스트와 얇은 면 형태의 카다이프를 듬뿍 채워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달콤하고 쫀득한 마시멜로우를 올리고 코코아 파우더로 마무리해 바삭함과 쫀득함, 부드러움이 어우러지도록 식감을 살렸다. ■오뚜기, 프리미엄 중식 담은 ‘X.O. 만두’ 2종=㈜오뚜기가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자산운용(대표 김태우)은 지난해 11월 25일 상장한 국내 최초 미국 우주항공테크 ETF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종목코드 0131V0)의 순자산이 2천억 원을 돌파한 지 4영업일 만에 3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인과 연금 투자자들의 꾸준한 순매수가 자산 증가를 이끈 결과다. 해당 ETF는 상장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38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를 기록하며 누적 약 2,004억 원이 유입됐다. 특히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379억 원에 달해, 대표지수를 제외한 해외주식형 ETF 가운데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하나자산운용은 안정적인 자금 유입이 장기 성장 테마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항공 테크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 상품이다.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최대 편입하고, 나머지는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 에비에이션 등 핵심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특히 로켓랩의 편입 비중은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향후 스페이스X가 상장될 경우, 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주식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NH투자증권 직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 직원 A씨를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A씨는 업무 과정에서 상장사 3곳이 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게 된 뒤 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하고, 같은 증권사 전직 직원 B씨에게 정보를 전달해 거래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A씨와 B씨는 총 3억7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해당 기간 이들 상장사의 공개매수 사무를 담당하며 국내 공개매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증권사로, 내부 정보 관리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는 상황이었다. 아울러 B씨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 거래한 2차, 다시 이를 전해 받은 3차 정보수령자들도 자본시장법상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판단돼 관련자 전원에게 총 37억원 규모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이들로부터 취득된 부당이득은 약 2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증선위는 공개매수나 대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와 금융감독원 실태평가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조기 개최하고,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지난 1월 19일 ‘2026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열고, 지주와 전 계열사 소비자보호 최고책임자(CCO)가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중심의 그룹 거버넌스 강화와 금융감독원 실태평가 체계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개선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윤기태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소비자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농협금융의 존속과 직결되는 생존의 문제”라며 상품 기획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 정신을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올해는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기조와 감독체계 변화에 즉각적이고 충실히 대응하기 위해 협의회를 조기 개최했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농협금융의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가 한층 더 고도화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산 제품 관세 재인상 발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27일 3%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고가와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오천피’에 안착했다. 지수는 장 초반 4,932.89로 출발해 한때 4,890선까지 밀렸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빠르게 반등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46.2원으로 전일 대비 5.6원 올랐다. 하지만 증시 상승 흐름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13억원과 232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도 1조19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개인이, 중후반에는 기관과 외국인이 번갈아 가며 주도적으로 순매수에 나서며 시장을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429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792억원과 3556억원 매도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한 것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다우지수와 S&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가 2.5%의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배당은 국내 증시 상승에 따른 우수한 운용 성과를 투자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당 ETF는 연초 대비 약 16.6%, 1년 기준 약 84.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에도 2.5% 특별배당을 지급한 바 있다. 분기별 배당 역시 1.5~2.5%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특별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분배락 전일인 1월 28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해야 하며, 분배락일은 1월 29일, 실제 분배금 지급 예정일은 2월 3일이다. KoAct 배당성장액티브는 배당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현금 흐름 개선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해, 단순히 현재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이 아니라 미래 이익 성장과 자사주 매입 여력까지 평가해 투자 대상을 선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정량적 지표 분석과 함께 개별 기업의 사업 경쟁력과 정책 변화를 살피는 정성적 분석을 병행하는 액티브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삼성전자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보는 맛’과 ‘손맛’을 동시에 살린 캐주얼 신작 ‘SMiniz(슴미니즈)’를 앞세워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 퍼즐 플레이를 넘어 K-팝 팬덤 경험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팬덤 중심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SMiniz’는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외 이용자를 동시에 겨냥해 선보이는 전략 타이틀이다. ‘SMiniz’는 오랜만에 공개하는 캐주얼 장르 신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SM엔터테인먼트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은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등으로 캐주얼 운영 역량을 입증한 메타보라가 맡아, 카카오 계열사 간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임업계는 ‘SMiniz’를 단순 신작이 아닌 전환점으로 평가한다. 기존 카카오프렌즈 중심의 캐주얼 라인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SM 아티스트 기반의 글로벌 팬덤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축을 개척하는 작품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가 캐주얼 영역에서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집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미국 럭셔리 호텔 브랜드 케슬러 컬렉션을 중심으로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서 추진되는 문화·관광복합단지 개발사업 ‘청라 I-CON City’ 프로젝트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주관을 맡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추진중인 ‘K-콘텐츠’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다. 이 사업은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 약 26만㎡ 부지에 대규모 문화·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단지에는 케슬러 컬렉션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과 리조트,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을 비롯해 라이브 뮤지엄, K-콘텐츠 타워, VFX 스튜디오, 상설 아레나 공연장, 시니어하우징 등 다양한 콘텐츠·관광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표사인 케슬러 컬렉션과 함께 다올자산운용, 갤럭시코퍼레이션 등이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고, SK증권은 재무주관사로서 투자구조 설계와 PF 조달을 총괄한다. 지난 21일 케슬러 컬렉션은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케슬러 컬렉션 리처드 케슬러 회장은 공식 일정 중 SK증권에 방문해 프로젝트의 사업 구조와 △사업 단계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1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KB ART 갤러리’에서 그룹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주제로 한 참여형 이벤트 ‘스타프렌즈 찐팬 인증 챌린지: ‘오고 또 오고, 보고 또 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열리고 있는 스타프렌즈 특별 기획전 ’옛날 옛적 어느 별 이야기(Once upon a time: The Tale of a Star)’와 연계해 관람객이 전시를 보다 깊이 체험하고, 나만의 수집품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전시장을 방문해 현장에 비치된 16종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엽서 중 8종 이상을 모은 뒤, 수집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전시 작품 액자와 스타프렌즈 봉제 인형 등 한정판 굿즈를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엽서에는 <어린왕자>, <피노키오>, <셜록 홈즈> 등 명작속 주인공으로 재해석된 스타프렌즈 일러스트가 담겼으며, 하루 200매씩 총 2,800매 한정 배포된다. KB금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7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코스피 지수 5000과 코스닥 1000 포인트 돌파를 동시에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주식시장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흐름에 국내 30대 그룹의 시가총액(시총)도 최근 8개월여 만에 1600조 원대에서 3400조 원대로 2배 이상 몸집이 커졌다. 이중 삼성은 이달 27일 기준으로 그룹 시총 외형이 1300조 원을 넘으며 ‘시총 천조(1000조) 클럽’에 신고했고, 한화는 ‘시총 백조(100조) 클럽’에 신규 입성했다. 李정부 출범 이후 30대 그룹 중에서는 SK그룹 시총 증가율이 200%를 넘어서며 가장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반면 본사 이전을 놓고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HMM는 20% 가까이 시총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30대 그룹의 2025년 6월4일 대비 2026년 1월 27일 기준 시총 변동 분석’ 결과 이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李정부가 출범한 작년 6월4일 기준 30대 그룹의 전체 시총 규모는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