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직장인·개인사업자·국민연금 수급자 등 소득 이체하는 모든 고객을 위한 고금리 신상품 ‘모두의 적금’을 출시했다. ‘모두의 적금’은 고객의 ‘급여’, ‘가맹점 카드대금’,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30만좌 한도로 출시한다. 월 최대 저축한도는 3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자금 계획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로 만기를 지정 할 수 있다. 또 6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는 연 2.0%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를 더해 최고 연 6.5%다. 12개월 만기 선택시 기본금리는 연 2.5%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를 더해 최고 연 7.0%다. 우대금리는 ▲본인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소득 3개월 이상 입금시 연 1.5% ▲본인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3개월 이상 보유 시 연 0.5% ▲첫 소득 조건 충족 또는 이벤트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연 2.5%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4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번 모두의 적금 출시를 기념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최근 6개월 간 신한카드 이용,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생태계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자 서울숲 꿀벌정원에서 어린이 꿀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교육과 퀴즈를 통해 꿀벌의 특성을 배우고, 훈연기를 사용해 벌통 속 꿀벌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지원하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KB국민은행은 ‘K-Bee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양봉장 설치 ▲밀원숲 조성 등 꿀벌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4월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 옥상에 ‘K-Bee 도시양봉장 1호’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숲과 서대문구청 옥상에도 도시양봉장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강원도 홍천 및 경상북도 울진 지역에 꿀벌 서식지 확보를 위한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서울식물원 내 야생벌을 위한 ‘Bee호텔'도 만들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꿀벌 생태계 회복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금융권 최초로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수탁고 5조원을 달성했다. ‘신탁형 ISA’는 예금·적금·ETF·펀드·ELB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절세형 종합관리 상품이다. 3년이상 계좌를 보유하면 연 2천만원(5년간 총 1억원)의 납입한도 내에서 운용수익 2백만원(서민형은 4백만원)까지는 비과세되며, 초과 금액은 9.9%(지방소득세 포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테크 상품으로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1년 은행권 최초로 신탁형 ISA 비대면 화상 가입 서비스를 도입하고 신한 SOL뱅크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고객중심 자산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신탁형 ISA 상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금융 편의성을 높인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샤브르정원'이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샤브르정원은 감성적인 정원 콘셉트를 바탕으로 샤브샤브, 편백찜, 30여 가지 호텔식 뷔페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이번 박람회에서 샤브르정원은 샤브샤브 브랜드 최초로 반값 창업을 제시하며, 창업 방향성과 실제 운영 노하우, 공간 브랜딩 전략 등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1:1 상담 부스도 별도 운영한다. 샤브르정원 관계자는 "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점주님들과 직접 만나 창업의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며, “소형 점포로 시작해도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창업 설계 뿐 아니라 박람회 한정으로 금두꺼비 10돈 이벤트와 3000만원 상당의 이벤트 등 가맹비면제, 보증금면제, 로열티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샤브르정원은 우드, 그린, 스톤 톤을 조화롭게 사용한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자연 채광 구조, 샤브샤브, 편백찜, 뷔페 요리 무한 리필 메뉴를 통해 다양한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6일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관람객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종묘 오디오 가이드’는 관람객이 안내판의 QR코드를 디지털기기로 스캔하면 신한은행의 ‘아름다운은행’ 웹사이트에 자동 연결되고 무료로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비대면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 콘텐츠다. 해설은 정전·향대청·영녕전 등 종묘 주요 권역 별로 구성했으며, 각 공간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나 사물을 화자로 설정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관람의 흥미를 높였다. 이번 오디오 가이드에는 배우 손현주와 송지효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생동감과 전달력을 더했다. 영어·중국어·일본어·수어 등 4개 언어 버전도 함께 제공해 외국인 및 청각장애인 관람객도 폭넓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을 더한 종묘 오디오 가이드가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역사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20년부터 숭례문·덕수궁·광화문광장·창덕궁후원·창덕궁에 이번 종묘 오디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와 협업해 홈 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브랜딩 룸 ‘FC 온라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FC 온라인 라운지’는 국내 최초 게임과 프로스포츠를 연계한 브랜딩 룸으로, 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 스카이박스를 ‘FC 온라인’ 테마로 꾸며, 게임과 실제 축구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즐거움과 높은 수준의 경기 관람 환경을 동시 제공한다. 브랜딩 룸은 ‘FC 온라인’의 색을 담아 e스포츠 경기장과 현실 축구경기장의 경계를 허무는 트렌디한 분위기로 조성했으며, 총 네 대의 PC와 중계 모니터를 비치하여 실시간으로 ‘FC 온라인’을 즐기며 축구 경기도 관람할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25년 시즌 종료까지 선사한다. 넥슨과 전북현대는 홈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일에는 브랜딩 룸 오픈을 기념해 인플루언서와 관람객이 함께 ‘FC 온라인 라운지’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5월 6일에는 가정의 달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아이템전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12월 캐릭터 스킬을 카트바디로 이전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진행한 것으로, 아이템전 고유의 플레이 경험을 보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먼저, 카트바디의 아이템 스킬을 다시 캐릭터 스킬로 복원하며, 일부 캐릭터 스킬의 밸런스를 조정한다. 특히, 팀전에서 상대팀 단체 피격 시 전체적으로 순위 복구가 어렵게 만드는 일부 공격 스킬을 하향하며, 선택률이 낮았던 패시브 스킬을 상향 조정해 전략에 따라 캐릭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이템 스킬이 캐릭터로 이전됨에 따라 아이템 카트바디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튜닝 옵션을 추가한다. 아이템 튜닝 옵션으로는 ‘풍선 재생 시간 감소’, ‘물감옥 빠른 탈출 난이도 완화’, ‘아이템 체인저 사용 횟수 +1’, ‘바나나 방어’, ‘사이렌 피격 효과 완화’, ‘자석 피격 시간 감소’ 등이 있다. 특정 카트바디 전용의 고유 기능도 도입해 차별화된 재미를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 입문하는 초보 이용자들이 스킬과 아이템 사용법을 연습할 수 있도록 ‘아이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자회사 데브캣(대표 김동건)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대형 업데이트인 ‘출정의 바람’을 통해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 이번에 처음 등장하는 ‘레이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8인 협동 콘텐츠로, 여신강림 1장 스토리 후반부에 나오는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거대한 육체와 이계의 영혼이 결합해 탄생한 ‘글라스기브넨’은 두 개의 칼과 레이저를 활용해 상대를 공격하며, 지형을 부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글라스기브넨’을 처치하고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골드’와 ‘룬의 파편’, ‘에픽 또는 엘리트 미스틱 다이스’, 패션 장비 ‘포효하는 영혼 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론칭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규 클래스 계열인 ‘도적’이 등장한다. ‘도적’ 클래스 계열은 ‘도적’과 ‘듀얼블레이드’, ‘격투가’ 총 3가지 직업으로 나눠진다. ‘도적’은 한 자루 단검으로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클래스이며, ‘듀얼블레이드’는 한 쌍의 검으로 쉴틈 없이 검격을 퍼부어 적을 압도하는 클래스, ‘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는 근력 속성 서포터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며,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혼돈의 석상’도 추가해, 이용자들은 석상 레벨을 올려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16,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고 일곱 개의 대죄 애니메이션 기준 2기 15화까지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7일까지 ‘순백의 여신 강림’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은 매일 룰렛을 돌려 레전드 영웅, 다이아, 드로우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보상이 추가된다. 이벤트 재화는 매일 접속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라 누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7,398억원, 영업이익 1조2,591억원의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 조주완호(號)는 올헤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또 1분기 영업이익도 6년 연속 1조원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B2B를 비롯해 구독, webOS 등 Non-HW, D2C 등의 ‘질적 성장’ 영역 등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1분기는 미래 성장동력이자 기업간거래(B2B) 핵심인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나란히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이들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와 ES사업본부 영업이익 합은 전년대비 무려 37.2% 늘었다. 매출액 증가 폭도 두자릿수를 훌쩍 넘어 12.3%를 기록했다. 주력사업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맡고 있는 HS사업본부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구독, 소비자직접판매(D2C) 등 사업모델과 사업방식 변화를 가속화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는 web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 사업본부별 1분기 실적 및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