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과 우수사례에 동시에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성과와 현장 실행력을 높이 평가받으며,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신한 청년금융지원 패키지’로 상생·협력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해당 패키지는 학자금 대출과 주거비, 생활 공과금 등으로 부담을 겪는 청년층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약 10만 명의 청년 고객에게 누적 89억 원 규모의 학자금 상환 및 생활비 지원을 제공했다. 구체적으로는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청년이 저축을 완료하면 상환지원금을 제공하는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 성실 상환 고객의 재기를 돕는 ‘한국장학재단 연계 신용회복 지원’, 전월세대출과 연계한 공과금 지원 프로그램 등 맞춤형 상품으로 청년층의 일상 금융 부담을 낮추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한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형 금융상품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금융 접근성 확대라는 두 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달 1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1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매(梅)'(28만 5,000원, 사과 2개, 배 2개, 한라봉 2개, 샤인머스켓 1송이, 레드샤인머스켓 1송이, 세지멜론 1통, 애플망고 2개),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난(蘭)'(29만 5,000원, 사과 4개, 배 4개 , 샤인머스켓 2송이, 애플망고 4개)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8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일부 소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 대상은 2018년 PCA생명과의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신주 가운데 약 50%에 해당하는 1,600만주다. 이는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결의는 업계 상위권의 K-ICS 비율 등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반 영향을 면밀히 검토한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상법 개정안에 따라 추가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 및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bhc의 고객 체험 프로그램 ‘뿌링뿌링 쿠킹클래스’가 지난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며 2026년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직접 치킨 조리 실습에 참여해 bhc의 대표 메뉴와 표준화된 조리 과정을 경험하는 체험형 클래스다. bhc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6회, 124명의 참가자와 함께 클래스를 운영하며 ‘뿌링클’, ‘달콤바삭치즈볼’, ‘콰삭킹 순살’ 등 인기 메뉴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2~4시간으로 구성된 과정은 다이닝브랜즈그룹 소개와 위생·안전 교육, 조리 실습, 기념품 증정까지 포함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특히 대상별 맞춤형 커리큘럼이 호평을 받았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클래스에서는 나만의 치킨 박스 꾸미기와 브랜드 퀴즈 등 놀이 요소를 접목해 흥미를 높였고, 외식·조리 전공자와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심화 조리 실습과 함께 입사 Q&A, 취업 멘토링을 운영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들어서는 K-푸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대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 다양한 단체의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위생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첨단 튀김 로봇 ‘튀봇(TuiiBot)’ 도입 매장을 전국 40곳으로 확대하며 ‘주방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튀봇’은 bhc가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이다. 반죽 된 치킨을 기계에 넣으면 트레이 이동부터 튀김 조리, 기름 털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조리 중 가장 까다로운 ‘흔들기’ 공정을 정교하게 구현해, 사람이 조리하는 것과 동일한 품질의 바삭함과 육즙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는 ‘맛의 표준화’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튀봇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튀봇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누가 조리하더라도 매장 간 편차 없는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이고 튀김 업무를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가맹점주는 포장, 고객 서비스 등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극대화된다. 주방 환경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튀봇에는 일체형 후드와 안전 도어가 탑재되어 있어 조리 중 발생하는 유증기와 열기를 차단한다. 덕분에 여름철 냉방비 절감은 물론, 조리원들의 화상 위험과 육체적 피로도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의 ICT 전문기업 동국시스템즈(대표 김오련)는 지난 20일 국제표준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37001은 기업 운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영 투명성과 대외 신뢰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기준이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2월 준법·윤리경영 선포식을 연 이후, 실질적인 내부 통제와 관리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의 결과다. 동국시스템즈는 이를 통해 고객사와 협력사 간 투명한 거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신뢰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오련 동국시스템즈 대표이사는 “국내외 ESG 경영 방향과 동국제강그룹 5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윤리경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준법·윤리경영을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준비한 결과인 만큼 모든 고객사와 파트너가 상생 발전해 회사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동국시스템즈는 국내외 인프라 유통사업 및 SI 구축사업, 솔루션 개발사업을 영위하며 KRX, 코스콤, 네이버 등 주요 고객사 및
노안은 단순히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문제를 넘어 시각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는 변화다. 가까운 거리에 초점을 맞추는 조절 기능이 감소하면서 눈은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두통이나 눈의 뻑뻑함, 어깨 결림 등 전신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장시간 근거리 작업이 많은 현대인에게 노안은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노안은 수정체 자체의 탄력 저하와 함께 이를 조절하는 근육 기능 약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단순히 나이만의 문제라기보다 눈을 사용하는 방식과 생활 습관이 증상 체감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용 시간이 길고, 휴식 없이 근거리 작업을 반복하는 경우 노안 증상을 더 빠르게 느끼게 된다. 초기 노안은 밝은 조명 아래에서만 글씨가 잘 보이거나, 초점이 맞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 단계에서는 불편함이 크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점차 근거리 작업 후 눈의 피로가 심해지고 원거리 전환 시 어지러움이 동반되기도 한다. 노안 관리는 증상 단계와 개인의 시력 요구도에 따라 달라진다.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을 통해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보다 적극적인 개선을 원할 경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28일까지 바로퀵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이마트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아이디(ID)당 2장씩 증정한다. SSG닷컴은 바로퀵 물류 거점을 지난달 기준 60곳에서 이달 제주권을 포함한 지방 권역 10곳을 추가 오픈해 전국 70곳에서 즉시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1월 기준 서울권 16곳, 경기권 25곳, 강원권 1곳, 충청권 5곳, 전라권 8곳, 경상권 14곳, 제주권 1곳에서 바로퀵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올 상반기 내 9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바로퀵 운영 상품도 론칭 시점인 지난해 9월 대비 100% 확대해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만20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SSG닷컴이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바로퀵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문건수는 직전 월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특히 여성 고객은 전체 주문건수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퀵커머스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연령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의 자회사 KB Bank 인도네시아(PT Bank KB Indonesia Tbk, 이하 KBI)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후원 아래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6 인도네시안 데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와 양국 기업인,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무역·투자 확대 및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알리 안디카 와르다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부대사, 이종민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 쿠날디 다르마 리에 KBI 은행장과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석해 양국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민 부행장은 “이번 포럼이 인도네시아 시장의 기회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BI는 현지 진출 초기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리 안디카 와르다나 부대사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양국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라며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쿠날디 다르마 리에 은행장도 “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리더들과 의견을 나눴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와 학계 인사들이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정 회장은 2023년 이후 네 번째로 이 행사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주요 공식 세션에서 AI가 촉발할 산업 구조의 변화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접근성·회복탄력성·AI의 역할을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 가능성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전략적 선택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기술 혁신과 데이터 기반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산업 협의체’ 회의에도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 변화, 에너지 안보 강화, 기술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전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HD현대는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병행하며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