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그룹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H2 & FC Expo 2026)’에 참가해 수소 모빌리티와 인프라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소 산업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 참가해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사업 전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는 수소와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로, 전시와 강연, 세미나,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대표적인 수소 산업 박람회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수소 모빌리티, 수소 충전 및 저장 기술, 산업용 수소 활용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기술력을 소개한다. 특히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밸류체인 전략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가 공개된다. 이 차량은 최고출력 150kW 모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위반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해 영업 일부정지와 대규모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재를 결정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빗썸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 사항에 대해 영업 일부정지 6개월과 과태료 368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재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다. FIU는 지난해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빗썸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관련 현장검사를 실시했디. 그 결과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금지 의무, 고객확인 의무, 거래제한 의무, 자료보존 의무 등 총 665만건의 위반 사례를 확인했다. 조사 결과 빗썸은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8곳과 총 4만5772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해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 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거래 중단을 여러 차례 요청했음에도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또 고객확인 및 거래제한 의무 위반도 약 659만건 확인됐다. 신원 확인이 어려운 신분증을 제출받거나 주소 정보가 부정확한 고객을 정상 확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이 새학기를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6년 3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는 평소 전하기 어려운 마음을 카드 메시지로 전달하도록 기획된 DB손해보험의 대표 고객 참여 캠페인이다. 지난 2014년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처음 시작됐다. 올해로 시행 13년째를 맞았다. 캠페인은 꾸준한 참여 속에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수 81만7천 명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월평균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등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가족, 친구, 지인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DB손해보험 프로미 브랜드 사이트에서 원하는 응원 카드를 선택한 뒤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즉석 당첨 방식으로 스타벅스 커피 세트와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 등 경품이 제공된다. 기간 동안 매일 40명씩 총 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카드는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8년 3월 29일까지다. 롯데카드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정 대표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과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친 카드업계 전문가다. 이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맡으며 핵심 사업을 이끌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대표는 전략·마케팅·영업 등 카드 비즈니스 전반을 경험한 30년 경력의 전문가”라며 “변화하는 지불결제 시장 속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안정적인 경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최근 증가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리고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영상을 공개했다. KB국민카드는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직전 상황과 이를 막기 위한 대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고객이 유사한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 목적에서 제작됐다. 영상에는 KB국민카드 소비자지원부 FDS(Fraud Detection System)팀 직원이 직접 출연해 보이스피싱 범죄 패턴을 설명하고, 고위험 거래로 판단될 경우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응이 이뤄지는지 소개한다. 특히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외부 연락을 끊도록 지시하고 특정 메신저만 사용하게 하는 ‘셀프 감금형’ 보이스피싱 사례도 다뤄졌다. FDS팀은 다양한 메신저 수단을 활용해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금전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대응을 시도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영상에서는 장시간 이어지는 범죄자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도 소개되며 보이스피싱 대응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함께 전달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누구나 노출될 수 있는 범죄인 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카드는 중동발 원유 가격 급등으로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민과 소상공인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주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4주간 전국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 pay에서 이벤트에 사전 응모한 뒤 행사 대상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주유하면 리터당 2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시 반드시 NH농협 개인카드를 사용해야 하며, 비씨·선불·기프트·기업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포용금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NH pay에서 사전 응모해야 하며, 행사 대상 주유소와 세부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NH pay 앱과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AI 콘텐츠 공모전 ‘무쏘맨 AI 어워즈(MUSSOMAN AI AWARD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작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KGM의 픽업 브랜드 ‘무쏘’ 캐릭터 ‘무쏘맨’을 활용한 AI 영상 제작을 주제로 기획됐다. 접수 기간 동안 총 263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관련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약 118만 회를 기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KGM은 조회수, 창의성, 브랜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분야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독창적인 기획력을 인정받은 ‘이해불가상’에는 무쏘를 타고 신비한 세계를 여행하는 무쏘맨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SSO BEAUTIFUL’이 선정됐다. 가장 유쾌한 영상으로 평가된 ‘웃참실패상’은 회를 먹고 싶어 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거대한 생선을 잡으러 나선 무쏘맨의 이야기를 담은 ‘내 남친은 무쏘맨’이 차지했다. 조회수 기반 시상에서는 ‘픽업 무쏘, 본능으로 질주하다’가 ‘상상초월상’을, 육상 경기에 도전하는 무쏘맨을 그린 ‘무쏘맨의 도전’이 ‘묘한중독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 운영을 통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종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장관 표창은 장애인 스포츠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안병태 총재는 지난 5일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코웨이는 지난 2022년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가운데 유일하게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휠체어농구팀 ‘코웨이 블루휠스’를 창단했다. 이후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동용품, 훈련시설, 복지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훈련 시간을 근무 시간으로 인정하고 급여를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를 통해 장애인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 같은 지원을 기반으로 코웨이 블루휠스는 각종 대회와 리그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 우승,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교류전 우승 등 총 11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특히 2024년과 2025년에는 국내 주요 대회를 잇따라 석권하며 2년 연속 그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종합평가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공시 실적과 투자자 소통 등 정성·정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카카오게임즈를 포함한 총 15개사가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자본시장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 및 투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시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온 점을 인정받아 종합평가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게임즈는 공시 외에도 홈페이지 투자정보(IR) 페이지를 통해 경영 및 재무 현황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요 경영 현안과 관련한 정보를 적시에 안내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공시와 책임 있는 소통을 통해 시장과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가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과 발작 감지 및 실시간 예측을 위해 병원용 정밀 장비(다채널)부터 간편한 웨어러블 기기(축소 채널)까지 활용 가능한 범용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2년간의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임상 환경의 표준인 10-20 뇌파(EEG) 시스템부터 축소 채널 기반 웨어러블 EEG까지, 트랜스포머 기반 EEG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지속적인 뇌전증 모니터링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멘티스 케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 측이 보유한 100만 시간 이상의 비식별화 EEG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주요 과제는 데이터 큐레이션과 표준화된 전처리 파이프라인 구축, 고성능 발작 감지 모델 개발, 다양한 환자군 및 환경에서의 검증, 웨어러블 EEG에 대한 모델 적응, 발작 전 실시간 예측 모듈 확장 등이다. 다만 해당 연구는 초기 단계로, 향후 실제 제품화까지는 추가 개발과 임상시험, 규제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하산 코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