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는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 주주 대상 간담회를 열고, 최근 발표한 인적분할의 목적과 향후 기업 비전,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결의된 인적분할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개인주주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한화는 인적분할의 핵심 목표로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한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제시했다. 또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사업 정체성을 명확히하고, 각 사업군별 전략과 투자 효율성을 높여 시장의 재평가를 이끌겠다는 설명했다. 한상윤 IR담당 전무는 “복합기업 구조로 인해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던 자회사 가치를 이번 분할을 통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의지도 재차 강조됐다. 임직원 성과보상분을 제외한 자사주 445만 주 전량 소각과 최소 주당 배당금(DPS) 1,000원 설정 등 기존에 발표한 환원 방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향후 자회사 성장 상황에 따라 배당 확대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같은 한화 행보에 대한 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제약회사로 부터 향응을 받고 자사 제품을 처방한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 A씨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유지됐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이날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교수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양형이 부당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A 교수는 제약사 직원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43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받고 비급여 의약품을 처방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동료 의사의 이메일을 무단 열람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도 있다. A 교수는 1심에서 벌금 250만원과 추징금이 선고됐다. 함께 기소된 제약사 직원의 집행유예형은 확정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국내 발포주 1위 브랜드 ‘필라이트’의 2025년 연간 출고량이 약 3억 4천만캔(350ml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집계된 누적 판매량은 26억 6천만캔으로 27억캔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년 12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더 확대된 격차로, 특히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 채널에서 차이가 가장 크다. 필라이트는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전 유통채널에서 발포주 중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며 우위를 굳히고 있다. 성장 배경에는 ‘필라이트 후레쉬’가 이끄는 견고한 판매 기반에 더해 25년 4월 출시한 신제품 ‘필라이트 클리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있다. 25년 12월 한정수량 출시한 ‘필라이트 더블 컷’ 또한 조기 완판을 수순으로 벌써부터 재출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필라이트 클리어는 독자적인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실버 캔과 클리어 블루 컬러를 조합해 청량한 이미지를 강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덕션 상판의 흠집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보호매트가 특정 조리 환경에서 화재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소비자원은 27일 시중에 유통중인 인덕션 보호매트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내열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기름 요리나 빈 냄비 가열 시 매트 온도가 내열 기준을 초과해 변형과 그을음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 국물이 있는 상태에서 조리할 경우에는 모든 제품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대 화력(3,400W)의 중간 단계로 가열했을 때 평균 8분 38초가 지나자 보호매트 온도가 각 제품의 내열 한계인 200~300℃를 모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물이 모두 증발해 빈 냄비 상태가 되면 평균 77초 만에 온도가 600℃ 이상으로 급상승해 화재 위험에 노출됐다. 조사 대상 제품들은 판매 페이지 등을 통해 고온 조리 금지나 장시간 사용 자제 등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 과정에서 이를 간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기름을 사용하거나 고온으로 장시간 조리할 경우 보호매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조리 직후 매트 표면이 매우 뜨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점핑 서버 ‘운수대통’을 업데이트하고, 이용자 경쟁 콘텐츠인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7’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핑 서버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역대 최고 수준의 서버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서버 접속과 동시에 ▲빛나는 고대 등급 장비 풀세트(+10 강화) ▲신화 [진] 등급 수호령 ▲고대 수호신령 ▲무공패 ▲보석 등 고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서비스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보상으로, 초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 전투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서버 전용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무기, 장신구, 성물, 낚싯대 복구 시도 시 최대 최상급 고대 종합 복구석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전투 경험치와 낚시 숙련도·경험치가 각각 300% 상승하는 핫타임 이벤트로 성장 효율을 끌어올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대 수호신령 ‘건헌국 려 장군’, ‘현녀 제스’, ‘환성 테혼’ 등 3종이 새롭게 추가돼 전투 효과와 성장 요소의 선택 폭도 넓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의 세대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글로우서울과 협업에 나섰다. 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해 성수·익선동·을지로 등 주요 상권에서 다수의 상업·문화 공간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전문 기업이다. 글로우서울은 공간의 콘셉트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내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의 세대 인테리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입주민의 일상 경험을 차별화하는 내부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글로우서울은 단순한 마감 중심의 인테리어를 넘어, 동선·재료·조명·가구 등의 요소를 유기적으로 설계하며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이용자의 체류 경험과 감성을 섬세하게 반영한 이러한 설계방식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 최적화된 접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우서울은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세대 인테리어 전반에 참여해, 성수 지역의 산업·문화적 맥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공간에 걸맞은 품격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6720억원, 영업이익 3759억원, 순이익 39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8.7%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일회성 수익인 마일스톤 감소 영향으로 13.6% 줄었다. 다만 마일스톤을 제외한 제품 판매 기준으로는 매출이 28%, 영업이익이 101% 증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장세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4분기 실적은 매출 4294억원, 영업이익 292억원, 순이익 94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으나, 마일스톤 감소로 영업이익은 59.6% 감소했다. 제품 판매 성과만 보면 매출 23%, 영업이익 14% 증가하며 핵심 사업 경쟁력이 강화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현지 마케팅 파트너사와 협업하는 동시에 사보험사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공급 채널을 확보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텔라라와 솔리리스 바이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기에 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금리 할부 상품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전기차 구매를 검토하는 소비자들의 초기 비용과 월 납입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잔가를 보장받아 잔가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을 상환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유예금 일시 상환이나 할부 연장도 가능하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등 현대차 주요 승용 전기차다. 기존 5.4%였던 금리는 2.8%로 2.6%포인트 인하돼 모빌리티 할부 기준 고객 부담을 줄였다.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은 각종 할인과 국비·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월 31만 원 수준으로 36개월 이용이 가능해 기존 대비 월 5만 원가량 낮아진다. 아이오닉 6은 월 26만 원, 코나 일렉트릭은 월 23만 원까지 내려간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오닉 5 및 아이오닉 6는 약 250만 원 상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시흥시정연구원(원장 이소춘)과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서울 중구 BC카드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수 BC카드 상무와 이소춘 시흥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BC카드가 보유한 민간 결제·소비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공공 정책 연구에 접목해, 공공과 민간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정책 연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 현황 설명 중심의 연구를 넘어 정책 효과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의사결정 지원 체계로의 전환이 핵심 목표다. 양 기관은 ▲정책 효과의 정량적 검증 ▲미래 예측형 연구 ▲정책 대안 간 비교·분석 및 최적안 도출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이를 위해 BC카드는 시흥시의 문화관광, 도시계획, 산업정책, 환경 등 주요 정책 분야와 연관된 소비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공 데이터와 결합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밀 진단을 수행할 예정이다. BC카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 방향과 실행 가능한 해결 방안까지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시흥시정연구원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2일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크로닌’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로닌은 앙헬과 팀을 이뤄 KOF에 참전한 수수께끼의 청년 콘셉트다. 크로닌은 고글과 망토를 트레이드 마크로 한 개성적인 외형과 [쇄도] 시너지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크로닌을 획득할 수 있으며, 동일한 [쇄도] 시너지를 지닌 파이터를 대상으로 한 시너지 픽업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1월 26일부터 ‘럭키 엘피’ 이벤트로 레전드 서포터 ‘앨리스 크라이슬러’를 제공하고, 1월 29일부터는 ‘글리치 아케이드’를 통해 레전드 펫 ‘크롬’과 ‘조이’를 선보인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IP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