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아크 레이더스’에 다섯 번째 무료 업데이트 ‘화약고(Flashpoint)’를 적용하며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 전반을 대폭 강화했다. 넥슨은 엠바크 스튜디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환경과 적, 무기, 이용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환경 조건 ‘아크 작전: 면밀한 조사’다. 고가치 자원 지역에서 이상 활동을 감지한 ‘아크’가 ‘아크 어세서’를 파견하는 설정으로, 레이저 공격을 사용하는 비행형 아크 ‘베이퍼라이저’가 새롭게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야외 맵에서 아크 어세서 부품을 비롯해 에너지 샷건과 기관단총 등 신규 무기 청사진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근접형 아크 ‘슈레더’가 다양한 맵으로 확장 배치되며 전투 긴장감도 한층 높아졌다. 신규 이용자 프로젝트 ‘고성능 안테나’도 추가돼 플레이어는 자원을 납품하고 특수 부품을 확보해 단계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려 수탉 ‘꼬꼬’에 먹이를 부여해 자원 수집 방식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제작 시스템은 재료 부족 시 재활용과 구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그룹(회장 곽재선)이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를 인수하며 자동차 제조부터 유통, IT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KG그룹은 지난달 31일 케이카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와의 공동 투자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수 세부 조건은 향후 법적·행정적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번 인수는 단순 사업 확장을 넘어 KG그룹의 모빌리티 전략을 완성하는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KG모빌리티의 차량 생산 역량, 케이카의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KG ICT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자동차 산업 전 과정의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차량 생산부터 판매, 금융·서비스까지 이어지는 통합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시장 대응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카는 전국 48개 직영점을 기반으로 차량 매입·판매, 렌터카, 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국내 1위 직영 중고차 플랫폼이다. 온라인 판매 시스템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거래를 확대하며 시장 지배력을 키워왔다. 케이카는 2025년 기준 약 2조5000억원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과 손잡고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제고를 위한 스마트빌딩 플랫폼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이주용 DxP사업부장과 박민용 개발사업본부장, 전혜문 Bynd사업그룹장, 마스턴투자운용 박형석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부동산 펀드와 리츠, 개발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 최근 데이터 기반 부동산 분석 플랫폼 ‘마스턴 인사이트’를 선보이며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삼성물산의 스마트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를 마스턴투자운용이 보유한 상업용 빌딩에 시범 적용하고, 부동산 자산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운영 모델을 공동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바인드’는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빌딩 내 시설과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소방, 전기, 조명 등 주요 설비뿐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과 실내외 환경을 통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AI 기능을 강화한 노트북 ‘갤럭시 북6’를 국내 출시하며 ‘갤럭시 북6 시리즈’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선보인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에 이어 이번 신제품까지 추가되면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갤럭시 북6’는 14형과 16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가격은 사양에 따라 160만 원대부터 250만 원대까지 구성된다. 이 제품은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인텔 최신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멀티태스킹과 AI 기반 작업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 제품은 특히 최대 49TOPS 수준의 NPU를 적용해 전작 대비 AI 연산 성능을 강화했다. 이미지 편집과 실시간 번역 등 ‘갤럭시 AI’ 기능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자연어 기반 검색과 PC 설정 변경 기능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 성능도 개선돼 완전 충전 시 최대 24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시리즈 전반에 적용된 대칭형 구조를 유지하면서 14.9mm의 슬림한 두께와 1.43kg(14형 기준)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U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온시스템이 BMW 전기차 iX3에 신개념 열관리 시스템 ‘초소형 통합 냉매 모듈(HICE)’을 최초 적용하며 전기차 열관리 기술 혁신에 나섰다. HICE 모듈은 다양한 냉매 열관리 기능을 하나의 초소형 유닛으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기존 분산형 구조 대비 복잡도를 낮추고 에너지 효율과 패키징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듈은 약 16kg의 경량 설계에도 불구하고 냉매 흐름과 온도를 빠르고 정밀하게 제어해 급속 충전이나 고성능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열관리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행거리 향상에도 기여한다. 또한 전용 사운드 커버를 적용해 실내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NVH 성능까지 강화했다. HICE 모듈은 전동 컴프레서, 전자식 팽창밸브, 수냉식 응축기, 내부 열교환기, 칠러 등 핵심 부품을 하나의 컴팩트한 유닛으로 통합했다. 한온시스템은 이를 통해 슬림한 구조를 통해 완성차 제조사의 조립 공정을 단순화하고, 부품간 연계 효율도 높였다. 아울러 일부 구성 요소 조정만으로 다양한 전기차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범용성도 확보해 향후 확장성이 기대된다. 한온시스템은 이 같은 통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혁신 성과를 이어가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린 결과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집계한 하자판정 통계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하자 건수 ‘0건’을 기록했다. 이어 2023년 이후에도 4년 연속 무하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는 또 최근 5개년 누적 하자판정 건수에서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품질관리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전 현장에 적용된 체계적인 품질관리 프로세스에 기반한다. DL이앤씨는 △착공 전 품질교육 △30대 필수 전수점검 △24개 핵심 품질점검 △데이터 분석 및 점검 등 4단계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착공 전에는 품질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시공 단계에서는 반드시 준수해야 할 30개 항목을 선정해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여기에 불량 발생 가능성이 높은 24개 핵심 항목을 별도로 관리해 누락과 오류를 최소화하고, 현장 간 품질 편차를 줄이기 위한 점검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영국 콘월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주거단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공조 솔루션과 AI 기반 통합 에너지 관리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를 공급하며 유럽 저탄소 주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 광산으로 활용되던 약 61만 평 규모의 유휴부지를 2035년까지 주택, 학교, 병원,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1500세대 규모의 ‘웨스트 카클레이즈 가든 빌리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영국 에너지 성능 인증(EPC) 최고 등급인 A등급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사업에는 저탄소 주택 전문 개발사 에코 보스와 영국 정부 산하 주택기관 홈즈 잉글랜드가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이 단지에 히트펌프 기반 가정용 EHS 제품을 대거 공급해 난방과 급탕을 동시에 해결하는 저탄소 공조 시스템을 구축한다. 히트펌프 방식은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유럽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공급 모델인 ‘모노 R290’은 자연 냉매인 프로판을 적용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고, 영하 25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난방이 가능하며 영하 10도에서도 최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의 정당계약을 2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지상 25층, 10개동,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69㎡ 546세대 ▲79㎡ 47세대 ▲84㎡ 254세대다.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 3월 청약 접수 결과 총 847세대 모집에 4096건이 접수돼 평균 4.84대 1, 최고 40대 1(전용 84㎡A-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마비노기 등 장수 IP를 중심으로 한 혁신 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넥슨은 31일 일본 도쿄 시부야 스트림 홀에서 ‘캐피털 마켓 브리핑(CMB)’을 열고 IP 확장과 AI 기반 개발 혁신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과 이정헌 대표가 전략과 실행을 나누는 이원화 리더십 아래 전사 체질 개선과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공개했다. 넥슨은 지난해 4750억 엔의 사상 최대 매출과 8년 연속 1000억 엔 이상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하며 견고한 재무 기반을 유지했다. ‘메이플스토리’와 ‘아크 레이더스’ 등 주요 타이틀의 성과를 바탕으로 IP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원칙’과 ‘효율’을 중심으로 한 구조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은 “수십 년간 축적된 프랜차이즈는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라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검토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비용 구조를 재정비해 개발과 운영 등 핵심 영역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속한 의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 박윤영 대표이사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정보보안과 네트워크 운용 현장을 찾아 통신 경쟁력 점검에 나섰다. 31일 KT에 따르면 박 대표는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경기도 과천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방문해 현장 중심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박 대표는 24시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한 뒤 관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주요 설비와 실시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보안운용센터와 IT통합관제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사전 차단 프로세스와 긴급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박윤영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철저하게 보안에 대응하는 것이야 말로 고객 신뢰 회복의 진정한 출발점”이라고 역설하며, “현장 중심의 빠르고 실행력 있는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ICT 인프라 사업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