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제2회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이 성황리에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부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컴투스가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과 함께 개최한 ‘컴:온’은 창의적인 개발 인재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IP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바일 또는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를 진행했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개인 또는 10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를 받았다. 최종 마감일까지 1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특히 다양한 장르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창작 게임들이 포함됐다. 기획서와 영상 자료를 기반으로 한 1차 심사와, 프로토타입 빌드 제출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 평가로 진행되는 2차 심사를 통해 총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 1팀에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팀 1천만 원, 우수상 2팀 각 5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수상자(팀)에게는 컴투스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내놓은 신년사는 하나의 키워드로 수렴한다. 바로 ‘인공지능(AI)’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기술 패권 경쟁이 겹친 환경 속에서 재계는 AI를 더 이상 미래 담론이 아닌 당면한 생존 전략으로 규정했다. 메시지의 표현은 달랐지만 결론은 같았다. 2026년은 준비의 시간이 아니라, 전환과 실행으로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원년이라는 인식이다 . 재계에서 가장 강한 2026년 경영 메시지를 던진 총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다. 그는 AI를 ‘거대한 파도’에 비유하며,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를 주문했다. AI가 산업의 생산함수 자체를 바꾸는 만큼, 기존 사업의 본질을 단단히 한 뒤 그 위에 AI를 결합해야 새로운 사업자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이는 AI를 별도의 신사업이 아닌, 모든 사업을 재정의하는 엔진으로 보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AI 전환의 속도를 강조한 그룹도 적지 않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서게 될 것”이라며 전사적 AX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2026년을 전사적 정보보안 혁신과 AX(AI 전환)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환의 해로 삼는다. 김영섭 대표는 2일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안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동시에 AX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며 새해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임직원 대상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B2B AX 시장 공략과 B2C 서비스·요금·유통 혁신, 사업 수행체계 고도화를 통해 KT의 본질적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왔다”며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준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키우며 본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정보보안 침해사고를 언급하며, 보안에 대한 인식 전환을 강하게 주문했다. 김 대표는 “정보보안은 더 이상 전통적인 IT 영역이나 특정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네트워크, 마케팅, 고객서비스(CS)를 포함해 우리가 수행하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공격의 대상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보안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인식 전환 없이는 일상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026년을 수익성 중심의 새로운 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완전한 경영 정상화’를 향한 행보에 속도를 낸다.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기술력과 원가 혁신, 인공지능 전환(AX)을 축으로 한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 사장은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 고객 신뢰를 회복했다면, 이제는 기술 중심 회사로 혁신해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모든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 수익 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완전한 경영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자”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약 4년 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발판 삼아 수익성 성장 국면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회사는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일등 기술’ 확보를 통해 경쟁사가 넘볼 수 없는 진입장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정 사장은 “고객은 차별화된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 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두 번째 과제는 기술 기반의 원가 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다시 뛰는 SK텔레콤’을 기치로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정재헌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 중심의 통신 본업 강화와 AI 혁신, 전사적 AX(AI 전환)를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정 대표는 “회사를 영구히 존속·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세 가지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업(業)의 본질에 충실한 통신 경쟁력 강화다. 그는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이동통신(MNO)을 만들어야 한다”며 “구성원의 마음속에 자부심이 자리할 때 고객도 SKT와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변화는 AI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혁신 아이콘 창출이다. 정 대표는 “SK텔레콤이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되었듯, AI라는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AI 사업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명확히 했다. 이는 기존 통신 사업을 넘어 AI 기반 서비스와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세 번째는 AX의 전사적 추진이다. 그는 “AX는 우리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이사 우태경)이 기업회원이 채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AI 지원자 적합도'를 오픈했다. 알바천국은 지난해 10월 구직자 이력서와 활동 이력에 맞춰 기업에 알맞은 인재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서비스 'AI 인재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채용공고와 지원자 이력서 내 ▲주소지 ▲근무조건 ▲주요 키워드 등을 분석해 적합도 수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AI 지원자 적합도는 총 적합도와 상세 적합도로 구성됐다. 상세 적합도는 ▲거리 적합도 ▲근무조건 적합도 ▲키워드 적합도 총 3개 항목이다. 거리 적합도는 지원자와 근무지 간 거리를 비교해 이동 거리 기준 적합도를 산출해 준다. 또한 분석 결과는 그래프 자료로 제공돼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좋다. 해당 서비스는 알바천국 기업서비스 내 지원자 관리 페이지에서 'AI 적합도 분석' 버튼을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김상백 알바천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업회원은 채용공고 기준에 맞는 지원자를 한눈에 파악 가능해 채용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채용 과정 전반을 간소화하는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은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6 시즌1: 원티드: 서바이버’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생존전 2026 시즌1을 정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2025 시즌의 최종 완료 계급에 따라 2026 시즌 시작 계급이 결정되며, 경험치와 패스티켓, SP 등 다양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2026 시즌1 ‘서든패스’를 구매하면 현상금 사냥꾼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 ‘C.엠버’를 획득할 수 있다. 패스 60레벨 달성 시 신규 돌격소총 ‘MK76(K) Wanted’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넥슨은 생존전 정식 오픈을 기념해 4월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생존전에서 10분 이상 생존할 경우 각종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생존 코인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통합 시즌전, 랭크전, 토너먼트 등 2026 시즌1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강화됐다. 오는 29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를 통해 PC방 전용 무기를 ‘마이건2 Rumble’ 시리즈로 제공하고,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경험치와 PC방 코인 등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또 채팅 이벤트와 일일 미션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질적·양적으로 분명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구성원과 경영진이 ‘One Team’ 정신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그룹 차원의 일관된 지원이 더해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 전 구성원의 헌신과 함께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준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성원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이제 지난해 성과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예상을 뛰어넘던 AI 수요가 일시적 호재가 아닌 ‘상수’로 자리 잡았고, 그에 따라 경쟁 강도 역시 한층 높아졌다는 진단이다. 주요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오른 만큼,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단순한 1위 달성이 아니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 이를 위해 SKMS를 기반으로 한 기술 우위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겨울방학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로밍 데이터 추가 제공 등 프로모션을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상품 가입 고객에게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된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사용하는 ‘함께쓰는로밍’은 최대 6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이에 따라 6GB(기존 4GB+2GB, 3만3천원), 12GB(8GB+4GB, 4만4천원), 18GB(12GB+6GB, 6만6천원)로 이용할 수 있다. 만 34세 이하 고객 전용 ‘Y함께쓰는로밍’도 동일 혜택이 적용돼 7GB, 13GB, 19GB 구성으로 제공된다. 중국·일본 방문 고객을 위한 ‘중국·일본 알뜰로밍’에는 데이터 0.5GB와 음성통화 30분이 추가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데이터 3GB와 통화 30분을 2만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KT는 국내 통화료 수준이 적용되는 ‘안심로밍’ 대상국을 기존 64개국에서 70개국으로 확대했다. 음성 통화와 문자 요금이 국내 수준으로 자동 적용돼 해외에서도 부담을 낮췄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은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일 2026년 새해 첫 출근일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격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그룹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판교 테크노플렉스 본사를 비롯해 대전 테크노돔, 한국타이어 대전·금산·전주 공장과 한국프리시전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모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난 한 해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힘찬 기운과 새해 덕담을 전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사내 캐릭터 ‘이노·베이·션’이 담긴 엽서와 붉은색 포춘쿠키를 전달했다. 엽서에는 새해 소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첫 출근길의 의미를 더했다.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 팀장은 “작은 격려가 한 해의 긍정 에너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소통과 참여 중심의 기업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