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Sephora)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리브영이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확산 속도를 높이고, 국내 중소·인디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올리브영은 올해 하반기 북미(미국·캐나다)와 아시아 주요 국가 등 6개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중동·영국·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K뷰티 존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 접점이 강력한 글로벌 메이저 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K뷰티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추가 유통 채널 확대 기회를 동시에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파트너십에서 올리브영은 ‘K뷰티 큐레이터’ 역할을 맡는다.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소비자 반응과 상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별해 세포라에 제안한다. 또 세포라의 글로벌 기준에 맞춘 상품 구성, 매대 설계,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마케팅 방향 설정 등 K뷰티 존 기획 전반을 담당한다. 세포라는 매장 공간 제공과 현지 유통·판매 실행을 맡아 양사의 역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정부가 대기업 중심의 수주·수출 성과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상생금융을 1조7000억원 규모로 확대 공급하고, 대규모 수출 프로젝트를 전담 지원하는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신설한다. 정부는 또 온라인 플랫폼, 금융, 방위산업 분야까지 동반성장 평가를 넓히는 한편, 기술 탈취 기업에 대한 행정제재를 대폭 강화해 최대 5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해외 순방, APEC 회의 등 경제외교 성과가 대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환류되도록 구조를 재정비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현대차·기아와 국민·우리은행이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기존 1조원 규모 프로그램을 1조3000억원으로 늘린다. 여기에 포스코와 기업은행 출연금, 무보 보증을 활용한 4000억원 규모의 철강산업 수출공급망 우대 자금을 더해 총 1조7000억원의 상생금융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QWER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대폭 확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협업의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가 캐릭터와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신화 동료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초월 단계가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늘어나 전투 활용도가 높아졌다. 컬래버 스킬 ‘눈물참기’ 역시 최대 초월 단계가 확장됐다. 멤버별 신규 애장품과 유일 등급 펫 5종도 각성 단계가 추가돼 전투 지원 능력이 강화됐다. 신규 신화 스킬 ‘눈덩이 폭탄’과 유물 ‘타락 천사의 성서’도 도입돼 빙결 피해와 공격력,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 전략적 요소가 더해졌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QWER 로드맵 이벤트’에서는 주요 이벤트 미션을 수행해 축적한 포인트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애장품을 얻을 수 있는 ‘애장품Ⅱ 확정 상자’을 비롯해 ‘QWER 유일 펫 픽업 소환권’, ‘QWER 랜덤 소환권’ 등이 보상으로 마련된다. 신화 동료 ‘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 등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해당 물량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종가 13만9000원을 기준으로 처분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6월30일까지 주식을 순차적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앞서 홍 명예관장은 지난해 10월에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과 함께 1조8000억원대 삼성전자 지분을 블록딜로 정리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연부연납 방식으로 진행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앞두고 현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총 12조원 규모의 상속세를 분납하고 있다. 삼성 일가의 마지막 상속세 납부는 오는 4월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밀가루 가격을 담합한 의혹을 받는 제분회사 임원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전·현직 임원 4명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들이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수사기관의 소환과 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며, 관련 증거도 대부분 확보된 점을 고려할 때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 현 단계에서의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할 수 있다는 점도 기각 사유로 들었다. 이들 밀가루 업체들은 지난 수년간 밀가루 가격 인상과 출하 물량 조정을 사전에 협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CJ제일제당 등을 압수수색하며 제분업계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역시 담합 정황을 포착해 관련 기업들에 대한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그룹주에 투자하는 ETF 3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해당 상품이 각 그룹의 핵심 계열사에 집중 투자한다는 의미를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TIGER 현대차그룹+펀더멘털 ETF’는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로, ‘TIGER 삼성그룹펀더멘털 ETF’는 ‘TIGER 삼성그룹 ETF’로, ‘TIGER LG그룹+펀더멘털 ETF’는 ‘TIGER LG그룹플러스 ETF’로 명칭을 변경한다.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는 국내 유일하게 현대차그룹 주식에 투자하는 ETF로, 피지컬 AI뿐 아니라 조선·방산·원자력·전력기기 등으로 확장되는 그룹 계열사의 핵심 성장 축을 함께 담고 있다. 23일 기준 순자산은 3,796억원으로 연초 이후 약 3배 규모로 성장했고, 개인 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1,36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익률은 39.94%로 코스피200 수익률(19.20%)을 상회했다.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는 조선업 호황 2막의 수혜가 기대되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방산 수주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대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5G 무선통신이 가능한 내장형 텔레매틱스(Telematics) 제품 개발에 나서며 차세대 커넥티드카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차량 원격제어, 실시간 교통 정보, 무선 업데이트(OTA) 등 기존 안전·편의 기능을 넘어 초고화질 스트리밍과 자율주행 원격제어까지 가능한 고사양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대중화가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5G 무선통신 기반 안테나 일체형 텔레매틱스 솔루션인 MTCU(Multi-function Telematics Control Unit)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경로 안내, 사고·도난 감지, 차량 원격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핵심 운전자 편의 기술이다. 현재 글로벌 차량용 텔레매틱스 시장은 대부분 4G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모비스 역시 4G 기반 제품을 양산 공급 중이다. 그러나 이동통신 세대가 5G로 전환되면서 고정밀 지도 서비스, 자율주행 원격제어, 초고화질 인포테인먼트 스트리밍 등 한층 진화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5G 기반 제어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자사 생성형 AI 서비스 ‘페이아이’의 핵심 기능인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에 통신사 멤버십 혜택 분석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며 서비스 범위를 비금융 영역까지 확장했다. 지난해 10월 베타 버전으로 첫선을 보인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보유한 카드 실적과 혜택 조건을 분석해 결제 시 가장 유리한 결제 수단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기존 카드와 카카오페이머니 중심의 추천 구조에서 벗어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멤버십 혜택까지 함께 고려하는 ‘통합 혜택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외부 제휴 혜택을 결제 순간에 실시간으로 연결해 소비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결제 전마다 카드 할인과 멤버십 혜택을 일일이 비교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AI와의 대화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새로워진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는 사용자가 페이아이 대화창에 자신의 통신사 정보를 한 번만 설정해 두면, 이후 모든 결제 질문에 대해 멤버십 상시 할인과 카드 청구 할인·적립 혜택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대 결제 혜택 시나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차트 분석과 주문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는 ‘차트주문’ 기능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차트를 보며 별도 화면 이동 없이 바로 주문을 실행할 수 있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던 동선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게 카카오페이증권측 설명이다. 차트주문은 시장가와 지정가 주문을 모두 지원한다. 지정가 주문은 차트 위에서 길게 누르거나 드래그해 원하는 가격대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세 흐름과 매매 타점을 직관적으로 확인한 뒤 곧바로 주문으로 이어진다. 시장가 주문 역시 차트를 보며 원하는 시점에 즉시 요청할 수 있다. 주문 이후 관리도 차트 화면에서 가능하다. 지정가 주문을 넣으면 ‘주문진행중선’이 표시돼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선을 눌러 화면 이동 없이 취소할 수 있다. 체결 시에는 평균 구매가가 실시간으로 차트에 반영된다. 이 기능은 변동성이 큰 종목을 짧은 주기로 거래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미국 주식 정규장은 물론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연금저축·ISA를 제외한 종합계좌와 주식계좌에 우선 적용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향후 다양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5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공용 코어 ‘솔 헤카테’를 포함한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용 코어는 6차 전직 이후 활성화 시 모든 직업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기존 ‘솔 야누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솔 헤카테’는 스킬 레벨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고 전용 스킬이 단계적으로 해금되는 소환수형 코어다. ‘솔 헤카테’ 전투 전략의 폭을 넓히는 것이 특징이다. 1레벨에서 활성화되는 ‘솔 헤카테: 스틱스’는 적에게 중첩형 행동불가 효과를 부여하며, 20레벨에 열리는 ‘솔 헤카테: 카론’은 사망 무시와 10초 무적 효과를 제공한다. 30레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 헤카테: 플레게톤’은 2분 주기의 극한 공격 스킬로, 보스 전투에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한다. 또 ‘솔 헤카테: 팩텀’을 통해 특정 스킬이나 커맨드 사용 시 전용 스킬이 자동으로 발동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 편의성도 강화됐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찬란한 흉성’도 추가됐다. 신규 지역 ‘검은 바다’의 현혹의 신전에서 등장하는 이 보스는 280레벨 이상 캐릭터 최대 3인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