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미선설의 우미희망재단이 산재피해가정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이 캠프에는 광주와 부산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20명이 참가해 글로벌 산업과 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견학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직업의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 빈증 공장을 찾아 에어백과 타이어용 산업 소재의 생산 과정을 살펴보며 한국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산업 환경이 결합된 제조 현장을 체감했다. 교육과 문화 교류 활동도 이어졌다.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한국어와 문화를 알리는 현장을 경험하며 양국간 교류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또 통일궁에서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베트남의 역사와 통일 과정을 배우고,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몸소 느꼈다. ‘우미드림파인더’는 지난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캠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기 의심 문자 메시지를 판독하는 ‘스미싱 문자 AI 판독’ 서비스를 22일 출시했다. 고객이 휴대폰으로 받은 문자 메시지를 복사해 케이뱅크 앱 내에 붙여넣기만 하면, AI가 해당 문자의 사기 위험 여부를 분석해 안내하는 방식이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해 악성 링크를 전송하고 이를 클릭하도록 유도해 금융정보와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대표적인 금융사기 수법이다. 케이뱅크는 이러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금융안심 메뉴 내에 AI 기반 판독 기능을 탑재했다. 이용자는 사기로 의심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를 받았을 경우 케이뱅크 앱의 ‘전체 메뉴’에서 ‘금융안심’에 접속해 해당 내용을 붙여넣으면 된다. AI가 사기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면 ‘스미싱일 가능성이 높아요’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재택 아르바이트 사칭, 택배 위장 악성 링크 등 구체적인 판독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링크 클릭 금지, 개인정보 입력 주의, 해당 기관 직접 확인 등 예방을 위한 권장사항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케이뱅크가 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1~22일 부산과 경남에서 ‘디노랩 부산 2기’와 ‘디노랩 경남 3기’ 발대식을 열고, 혁신 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부산시·경상남도·양산시 등 지자체 관계자와 신용보증기금, 지역 투자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파트너로 선정된 ‘디노랩 부산 2기’에는 샌드버그(AI 서류심사 의사결정 솔루션), 안암145(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에스와이유(업무자동화 ERP), 에프엑스아이피(IP·브랜드 사업화 플랫폼), 엘바(AI 영상 제작), 온클레브(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등 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금융, 콘텐츠,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로, 지역 기반에서 출발해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22일 선발된 ‘디노랩 경남 3기’에는 브릿센트(커뮤니티 기반 영어교육), 써모아이(고정밀 열화상), 오션스바이오(생체정보 기반 바이오), 옵트에이아이(AI 디바이스 최적화), 케미폴리오(바이오 연료 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핵심 사업권 입찰이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 2파전으로 압축됐다. 기존 운영사였던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모두 불참한데다 글로벌 면세기업들까지 참여하지 않으면서 당초 예상보다 한층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입찰이 마무리됐다. 업계에서는 중복 낙찰이 불가능한 구조인 만큼 두 업체가 각각 하나씩 사업권을 나눠 갖는 구도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제1·2여객터미널 내 DF1(향수·화장품)과 DF2(주류·담배·향수·화장품) 권역에 대한 신규 운영사업자 입찰을 마감했다. 최종적으로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만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입찰 참가 신청서는 냈지만, 가격 제안서를 포함한 최종 서류는 제출하지 않았다. 신라면세점은 참가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다. 두 회사 모두 과거 해당 구역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지만, 높은 임대료 부담과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이유로 이번 입찰에서는 사실상 발을 뺀 셈이다. 해외 면세기업들의 참여도 없었다. 중국면세그룹(CDFG)과 태국 킹파워, 글로벌 1위 사업자로 꼽히는 스위스계 아볼타(Av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항공업계가 고환율과 고유가, 노선 경쟁 심화 등 3중고를 겪으면서 항공사간 경영실적 희비가 예고되고 있다.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여객·화물의 균형 성장과 항공우주·방산 사업 확대에 힘입어 선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화물기 사업을 매각한 아시아나항공과 출혈 경쟁에 내몰린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적자를 피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와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6개 항공사 가운데 연간 흑자를 유지한 곳은 대한항공이 유일할 가능성이 크다. 대한항공은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 16조5019억원, 영업이익 1조539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 증가했지만, 환율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항공사는 유류비와 리스료 등 주요 고정비의 약 70%를 달러로 결제하는 구조여서 고환율이 곧바로 수익성에 타격을 준다. 대한항공은 일본·중국 중심의 단거리 여객 수요 회복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화물 부문에서는 고정 물량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산 분야에서 UH-60 블랙호크 성능개량 사업 등 대형 수주가 이어지며 연 매출 7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년 보이스피싱 유공자 기관 포상’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심사위원회의 공적 심사와 추천 의결을 거쳐 수여된다. 케이뱅크는 다양한 고객 보호 기술과 정책을 도입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2월 금융사기 대응 전담 조직인 ‘안심연구소’를 신설하고, 명의도용·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각종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또 같은 해 5월에는 명의도용으로 인한 금융사고 발생 시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는 ‘명의도용전액보상’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휴대폰 악성앱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악성앱 탐지 서비스’와 더치트와 연계한 ‘사기의심계좌 조회 서비스’를 잇따라 도입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를 고도화해 지난해 3월 통신사 KT의 AI 보이스피싱 탐지 정보를 은행권 최초로 접목했다. 이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20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회의실에서 NH농협금융 全계열사 위험관리최고책임자(CRO)와 리스크 실무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2026년 사업 추진의 출발선에서 투자상품부문의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를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원리원칙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기본이 바로서는 일터 만들기를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박현동 부행장은 “고객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고객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투자 상품부문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지속적인 학습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문성을 축적해 나갈 때 고객의 신뢰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7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창원·울산 등 3개 주요 거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빈대인 회장을 비롯해 김성주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등 전 계열사 경영진과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창원축구센터 체육관, 울산광역시의회 시민홀에 모여 설 명절을 앞두고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떡국 떡, 라면, 참치캔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복(福)꾸러미’는 각 지역 지자체와 협력해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BNK금융은 형식적인 절차를 최소화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이라는 그룹 비전을 현장에서 구현했다. 빈대인 회장은 “작은 정성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룹은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026년 투자 전략=CES+ISA’를 주제로 한 웹세미나를 21일 오후 6시, Kodex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ES 2026 현장 인사이트와 중개형 ISA 활용 전략을 결합해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시장 분석과 절세형 투자 방법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웹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을 직접 참관한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최신 테크 트렌드를 전한다. 엔비디아 미팅 에피소드 등을 소개한다. 또 아마존 자율주행 서비스 ‘죽스’ 탑승 체험, 휴머노이드 로봇과의 권투 시연, 현대차 부스에서 확인한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모형 관람 등 다양한 현장 경험도 설명한다. 특히 삼성 Kodex가 선별한 AI,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CES에서 확인한 기술 흐름과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AI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한다. 2부에서는 CES 관련 유망 ETF를 활용해 절세 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나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나주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KT는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학생과 교사, 대학생 멘토, 관계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이버 범죄 예방과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주요 사이버 범죄 유형과 실제 사례,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위협 대응 방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본 원칙 등이 소개됐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이해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SKT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를 방문해 전시 프로그램 ‘포 마이 넥스트 챕터’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2026년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하며 한 해의 목표와 진로 방향을 구체화했다. 신홍준 매성고등학교 학생은 “보안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사이버 범죄 대응 방식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개인의 정보보호 역량과 보안 의식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느꼈다”고 참여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