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이 전국 단일 대표 전화번호 개설을 통해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 KB금융은 30일부터 국번 없이 1522-1318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돌봄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는 통합 상담 체계를 운영한다. 이 번호로 전화하면 발신 위치를 기반으로 지역별 17개 시·도 지원센터로 자동 연결돼, 보호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인근 돌봄시설과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 저녁 시간 돌봄 공백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1월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가운데 343개소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기존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이용 2시간 전 신청하면 초등학생(6~12세)을 대상으로 최대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안전한 환경에서 아동을 보호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KB금융은 사업 참여 시설의 환경 개선과 야간 귀가 안전 지원, 등·하원 차량 운영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6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까지 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온기창고’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등 서울 5대 쪽방촌 온기창고와 쪽방상담소를 대상으로 신선식품과 나물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지난 24일 영등포 쪽방촌 인근 온기창고 3호점에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2026년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시 자활지원과와 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첫 지원 물품은 알배기배추, 느타리버섯, 당근, 한라봉,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 꾸러미 500인분과 데친 냉동 나물 250인분이다. 특히 전달식 당일에는 나물 활용법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비빔밥데이’를 운영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보호 활동 협약을 체결한 이후 13년간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기반으로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제철 과일과 채소를 제공, 주민들의 영양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리더십을 입증했다. 양사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아 PV5의 금상 수상을 포함해 총 32개의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의 독창성과 영향력,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제품, 콘셉트, 브랜딩&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 전 부문에 걸쳐 금상 1개와 본상 31개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기아의 전용 PBV 모델 PV5는 제품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iF 금상은 약 1만여 개 출품작 가운데 단 75개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디자인 완성도와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야 한다. P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실용성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관은 상단부의 간결함과 하단부의 견고함을 대비시켜 미래적인 인상을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정제된 라인과 그래픽으로 안정적인 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26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왕좌 경쟁’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핵심 대회로 떠오르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을 비롯해 유현주, 상금랭킹 1·2위 홍정민과 노승희, 대상 수상자 유현조, 장타자 방신실, 상승세의 이예원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최근 3년간 9승을 기록한 이예원과 강력한 장타력을 앞세운 방신실의 맞대결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대회는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CC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더 시에나 그룹이 단독 주최하는 첫 KLPGA 투어 대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럭셔리 문화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미식과 예술, 휴양 요소를 결합한 복합형 골프 이벤트로,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 디렉터가 기획 전반을 맡아 갤러리 동선과 프로그램에 하이엔드 경험을 반영했다. 우승 트로피 역시 상징성을 강조했다. 순금 10돈으로 제작된 트로피는 희소성과 가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오는 4월 7일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스팀 출시를 통해 PC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질서를 되찾기 위한 전사들의 서사를 담은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타격감을 강조한 액션 전투가 특징이다. 스팀 버전 출시와 함께 신규 클래스 ‘룬 파이터’도 공개된다. 근접 전투 중심 클래스인 룬 파이터는 건틀릿과 각반을 활용한 공격과 함께 아군 강화 및 적 약화를 동시에 수행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이어오며 완성도를 높여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5주년을 맞아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사전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과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소비자보호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를 도입한다.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는 상품 기획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지표다. CPQI는 리스크, 준법, 상품부서 등에 분산된 소비자보호 관련 지표를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각 지표가 기준을 벗어날 경우 즉시 조기경보 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지표는 상품판매 전·중·후 단계와 기타 관리 항목으로 구분된다. 판매 전 단계에서는 투자성향 대비 상품 위험도 적정성, 특정 상품 편중 여부 등을 점검해 잠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판매 단계에서는 투자자 손익 현황, 고령층 상품 가입 현황, 중도해지율 등을 분석해 소비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판매 이후 단계에서는 민원 접수 현황과 처리 기간 등을 관리해 소비자 불만을 신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경기 광주시에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를 4월 분양한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2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과 쌍령동 일원, 2개 블록에 총 2,326세대(전용면적 59~260㎡, 복층,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이중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건립하는 1단지가 우선 분양한다. 1단지는 지하 7~ 지상 최고 32층, 7개동, 전용면적 59~260㎡, 총 1,07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59㎡ 204세대 ▲전용 84㎡ 752세대 ▲전용 114㎡ 113세대 ▲전용 162~170㎡(펜트하우스) 4세대 ▲전용 170~260㎡(복층) 4세대다. 입주는 오는 2030년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역세권 복합개발, 공원 조성이라는 세가지 핵심 개발 축의 중심에 자리한다”며 “축구장 57개 규모로 조성되는 쌍령공원이 인근에 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6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장기 흥행을 위한 플랫폼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서비스 9주년을 맞은 배틀그라운드는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 혁신을 통해 게임 플레이 경험을 한층 고도화하고,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0만 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를 기반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단순 배틀로얄 게임을 넘어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장기 수명 주기를 갖춘 IP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는 전술적 깊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월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에란겔 맵에는 ‘지형 파괴 시스템’이 도입돼 이용자가 직접 엄폐물을 생성하는 등 보다 능동적인 전투 환경이 구현된다. 미라마 맵에는 ‘비밀의 방’이 추가되고 론도 맵 역시 업데이트돼 전략적인 아이템 획득과 이동 동선 설계가 가능해진다. 전투 환경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연막이 바람과 폭발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연막’이 적용되며, 블루칩 타워 기능 개선과 장비 시스템 개편도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헬스케어가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다. 풀무원은 이를 통해 ,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기능을 강화한 ‘토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울 강화한다. 이는 단순 식단 구독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식생활 코칭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의 일상 속 식습관을 분석해 실질적인 건강 관리로 연결하는 ‘밀착형 케어’다. 기존 디자인밀이 정해진 식단 배송 중심이었다면, 새롭게 바뀐 서비스는 AI가 이용자의 식습관 데이터를 분석해 영양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식단 추천은 물론 섭취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혈당 관리, 체중 조절, 대사 건강 개선 등 최근 건강 트렌드를 반영해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 균형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기능이 강화됐다. 사용자는 자신의 식생활 패턴을 기반으로 보다 구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 방향까지 제안받을 수 있다. AI 큐레이션 기능도 한층 고도화됐다. 앱 내 ‘AI 영양 진단’을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영양 관리 유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브랜드 캠페인 ‘Simple. Lab’ 광고가 ‘제3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3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메시지 공감도와 사회적 가치 전달력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수상작 ‘Simple. Lab - 어느 날 도착한 아빠의 문자 한 통’은 바쁜 자녀와 디지털에 서툰 부모 간의 메시지 소통을 소재로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익숙했던 부모가 디지털 환경에서 느끼는 장벽을 딸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기술이 아닌 사람 중심의 이야기를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imple. Lab’은 고객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통신 서비스를 개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 고객은 통합 앱 ‘U+one’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반영된 내용과 개발중인 과제를 공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고객 제안이 상품과 기능으로 구현되는 사례도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