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해 네트워크 운영 전반을 스스로 판단·조치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전략을 본격화한다. 장애 대응과 과부하 제어, 품질 최적화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 자동화와 지능화를 넘어 ‘자율화’ 단계로 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르면 오는 2028년 ‘자율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LG유플러스의 목표다.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율 운영 네트워크의 상용망 적용 사례와 성과,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기존에는 일부 기능에 한해 자율화 기술이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장애·트래픽·무선망 최적화·국사 관리 등 네트워크 운영 전 영역을 AI 기반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인력 의존도가 높은 기존 운영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통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의 핵심 플랫폼으로 ‘AION(Artificial Intelligence Orchestration Nexus)’을 소개했다. AION은 반복 업무 자동화는 물론, A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국 난징 법인의 차량용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사업을 매각하며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낸다. LG디스플레이는 9일 공시를 통해 중국 난징 법인이 운영하던 차량용 LCD 모듈 사업을 탑런토탈솔루션 난징 법인(Top Run Total Solution Nanjing)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4억9천150만 위안으로, 한화 약 1천41억원 규모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7월 30일이다. 난징 법인은 그동안 IT 기기 및 차량용 LCD 모듈 사업을 함께 운영했다. 하지만 이번 계약에 따라 차량용 LCD 모듈 사업만 분리 매각된다. LG디스플레이는 매각 이후 해당 사업을 외주 생산 방식으로 전환해 고객 수요와 시장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결정은 LCD 사업 합리화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전사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핵심 성장 축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구조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월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을 완료하는 등 LCD 비중 축소와 OLED 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은 9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9조9,332억 원, 영업이익 3조9,0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172.3% 급증하며 조선 업황 회복의 수혜를 입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8조1,516억 원으로 증가폭이 13.8%에 달했다. 또 영업이익은 1조379억 원으로 108% 늘었다.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물량 확대와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계열사별로는 HD현대중공업이 매출 17조5,806억 원, 영업이익 2조375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HD현대삼호는 매출 8조714억 원, 영업이익 1조3,628억 원으로 3년 연속 흑자 달성에 기여했다. HD현대미포는 합병 영향으로 일부 실적이 반영돼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3조7,186억 원, 영업이익 3,587억 원을 기록했다. 선박 엔진 계열사 HD현대마린엔진은 엔진 물량 확대와 부품 매출 증가로 매출 4,024억 원, 영업이익 759억 원을 달성했다. 태양광 계열사 HD현대에너지솔루션도 판매량 확대와 판가 회복에 힘입어 매출 4,927억 원, 영업이익 41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베트남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2,364그루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부와 함께 전개한 대국민 환경교육 캠페인 ‘지구하다 페스티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참여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 환경부와 함께 대국민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 국립생태원 등 30여 개 단체가 다채로운 환경보전 실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학생, 일반인 등 6,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1,182명의 시민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다짐 서약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교보생명은 탄소중립 실천 의지에 동참하기 위해 서약 참여자 1인당 자몽나무 종묘 2그루씩 총 2,364 그루의 희망나무를 베트남 빈롱성(구 번째성) 빈곤농가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나무는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현지 농가의 경제적 자립 기반이 될 전망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베트남 빈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인기 메뉴 ‘콰삭킹’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파티 ‘콰삭킹의 1주년 생일파티’를 진행한다. 쇼호스트 김주승과 김은영이 진행을 맡아, 생일파티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총 80분간 진행되며, 베스트 메뉴 조합을 엄선해 ‘카쇼라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콰삭킹+분모자 로제 떡볶이’ 세트와 부위별 선호도를 반영한 ‘콤보’ 메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아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방송 중 메뉴를 구매하고 라이브에서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bhc 1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한다. 할인 대상 메뉴는 ▲콰삭킹+콜라1.25L ▲콰삭킹 콤보+콜라1.25L ▲콰삭킹 콤보+치즈볼+콜라1.25L ▲콰삭킹+분모자 로제 떡볶이+콜라1.25L 등 콰삭킹 시리즈 4종과, 스테디셀러인 ▲뿌링클+치즈볼+콜라1.25L ▲맛초킹+치즈볼+콜라1.25L 2종이다. 해당 메뉴의 모바일 교환권 구매 시 정상가 대비 5,000원 할인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콰삭킹’은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이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고객 자산 정합성 확보를 완료하고, 순차적인 보상 지급에 나선다. 빗썸은 7일 22시 45분 기준으로 고객 예치 자산과 거래소 보유 자산 간 정합성을 100% 맞췄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빗썸은 오지급 자산에 대한 즉각적인 회수 조치를 시행했다. 그 결과 오지급된 비트코인의 99.7%는 사고 당일 회수됐으며, 이미 매도된 0.3%(1,788BTC)에 대해서는 회사 보유 자산을 투입해 고객 예치 자산과의 차이를 모두 해소했다. 현재 빗썸이 보관 중인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가상자산 보유량은 이용자 예치량과 일치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고객 자산은 기존과 동일하게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빗썸은 이번 사고 대응을 위해 최고경영진 주도의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사고 원인, 회수 현황, 재발 방지 대책과 보상안 등 주요 조치 사항을 공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유한다. 또 이벤트 리워드 오지급 이후 관련 계정의 거래와 출금을 즉시 제한하고 회수 작업에 착수했다. 아울러 진행중인 관계 당국의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룹 조정호 회장의 매직이 통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순이익 2조원을 돌파하는 등 3년 연속 순이익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메리츠금융지주 조정호號(호)가 작년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주요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기조가 맞물리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1일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3,5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4년(2조3,334억원)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로써 메리츠금융지주는 3년 연속 ‘2조 클럽’에 안착하며 견조한 이익 체력을 재확인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조2,574억원, 영업이익은 2조8,72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기준 총자산은 135조4,580억원에 달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7%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고금리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쉽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윤홍 기자] GS건설이 미래 성장성이 높은 해외 시장으로 호주를 낙점하고 인프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허윤홍 대표가 호주를 방문해 현지 인프라 현장 점검과 함께 주정부 관계자, 컨소시엄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하며 호주 사업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GS건설이 수행 중인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직접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을 격려했다. 특히 지난해 수주한 빅토리아주 SRL(Suburban Rail Loop) 지하철 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을 살피는 한편, 빅토리아주 주요 인사들과 만나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한 협력 방안과 향후 추가 사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2021년 호주 건설시장에 첫발을 디딘 GS건설은 도로와 지하철 터널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을 통해 현지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전통적인 토목·교통 인프라를 넘어 전력망(Grid) 인프라 구축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호주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생산된 전력을 도시와 산업단지로 안정적으로 송전하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 본선에 출전할 한·일 대표 선수단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서머너즈 워를 대표하는 국가 간 공식 라이벌전으로, 매년 치열한 전략 대결과 높은 완성도의 경기로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온라인 예선은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됐다. 예선은 ‘월드 아레나’ 시즌 35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국가별 12명이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는 구조로 펼쳐졌다. 모든 경기는 한·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특히 올해는 신인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기존 강자들과 정면 승부를 벌이며 한층 다채로운 대진 구도를 완성했다. 한국 대표팀은 베테랑과 신인의 조화가 돋보였다. 승자조에서는 SWC 우승 경력을 보유한 BEATD와 신예 ECK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패자조에서는 KUROMI!가 ROOG를 꺾었고, 마지막 한 자리는 신인 JHZZING이 지난해 본선 경험이 있는 IROHA를 제압하며 차지했다. 일본 역시 접전 끝에 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승자조에서는 베테랑 MATSU와 BEAT.P가 연달아 승리했다. 패자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글로벌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과 상징적인 아이템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접목한 라이프스타일형 프로젝트다. 이 협업은 게임 팬과 캐릭터 팬을 동시에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굿즈는 총 12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굿즈는 춘식이와 라이언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3레벨 헬멧, 프라이팬, 낙하산 등 배틀그라운드 대표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활용한 디자인으로 재해석됐다. 중형 인형과 키링 인형을 비롯해 LED 피규어, 머그컵, 먼지털이, 차량용 송풍구 피규어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군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판매는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펍지 성수와 전국 카카오프렌즈 직영 스토어, 대리점,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홍대 플래그십 매장은 협업 테마 VMD도 꾸며질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등 주요 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굿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커뮤니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