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가 “붉은사막 오래 사랑받도록 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펄어비스가 27일 과천 사옥 홈 원에서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감사 보수 한도 규정 신설 승인 ▲사외이사 선임, 3개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2026년에도 기존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붉은사막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을 업그레이드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6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5회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글로벌 ESG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사례로, 국내 금융권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MSCI는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분석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글로벌 투자지표다. 이 가운데 ‘AAA’는 각 산업 내 최상위 기업에만 부여되는 등급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업의 비재무적 경쟁력을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활용된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지배구조, 환경, 사회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선진 지배구조 체계, 기후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저탄소 경제 전환을 지원하는 기후금융 확대 전략 등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여기에 전 계열사에 걸친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역량 강화, 포용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특히 5년 연속 ‘AAA’ 등급 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이 글로벌 6위 해운사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부산신항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력으로 물동량 확대와 동북아 물류 허브 입지 강화가 동시에 기대된다. 동원그룹은 24일 자회사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이 ONE와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DGT는 2024년 부산신항에 개장한 스마트항만 터미널 운영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하고 ONE는 부산신항을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양사의 협력으로 DGT 물동량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피더 부두와 2-6단계 부두까지 완공될 경우 현재 대비 최대 3배 이상의 물동량 확대도 가능할 전망이다. DGT는 컨테이너 하역부터 이송, 적치까지 전 과정을 100% 무인 자동화로 운영하는 첨단 항만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터미널 운영 시스템(TOS), 무인이송장비(AGV), 컨테이너 크레인(STS) 등을 도입해 기존 유인 항만 대비 생산성을 20% 이상 끌어올리고 정시성과 안전성도 개선했다. ONE는 260여 척 선단과 200만 TEU 이상의 선복량을 보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동국제강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에서 ‘취약계층 아동 식사지원사업 후원식’을 열고 3,396만4,0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 건강복지 프로그램 이용료를 모아 마련된 금액이다. 이 후원금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 25가정의 만 18세 미만 아동이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저염 건강식과 간편 조리 밀키트를 주 2회 제공받게 된다. 이번 기부는 사내 헬스케어 프로그램 ‘알고케어’ 운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알고케어 동호회를 운영한다. 이용료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지난 1년간 동호회원 71명이 이용한 서비스 비용과 사내 ‘헬스케어룸’ 이용료를 합산해 기부금이 조성됐다. 동국제강그룹은 2023년 첫 기부 이후 이번이 네 번째 후원이다. 누적 기부액은 약 1억1000만원에 달한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의 복지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완성차 기업 포드로부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25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포드의 ‘2025 QR 제로 어워드’를 수상했다. ‘QR 제로 어워드’는 포드가 지난 1년간 부품 납품 과정에서 품질 문제와 보증 수리 청구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파트너에게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품질상이다. 납품 품질과 사후 관리까지 완벽하게 충족해야 하는 만큼 글로벌 공급망에서 최상위 수준의 기업만 수상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품질 관리 시스템과 제품 개발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수상 주체인 금산공장은 포드의 베스트셀링 픽업트럭 ‘F-150’에 장착되는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무결점 품질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한국타이어 8개 글로벌 생산기지 가운데 최초 사례다. 한국타이어는 1999년 아시아 타이어 기업 최초로 포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20년 넘게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03년부터 F-150에 타이어를 공급했다. 머스탱, 익스플로러, 레인저, 포커스, 몬데오 등 주요 차종에도 제품을 납품했다. 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던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를 정규 제품으로 전환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해당 제품을 상시 판매 라인업으로 운영하며, 말차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몽쉘은 기존 제품 대비 크림 함량과 중량을 높인 상위 라인업으로,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말차와 국내산 설향 딸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말차와 카카오를 블렌딩한 비스킷에 템퍼링 공정을 적용한 말차 스위트를 더했다. 내부에는 말차향 생크림과 딸기잼을 채웠다. 특히 기존 몽쉘 대비 크림 양을 약 25% 늘리고, 크림과 잼 비중을 33.5% 수준으로 확대했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몽쉘을 통해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 트렌드 기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계절 과일과 최신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한정판 제품을 운영하고, 소비자 반응에 따라 정규 제품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병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응수의 달콤한 공장’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배우 김응수가 등장하는 AI 뮤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제철 여자축구단이 대대적인 전력 개편을 통해 ‘젊고 빠른 팀’으로 탈바꿈하며 WK리그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과거 왕조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현대제철은 필리핀과 전남 강진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하며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또 올 시즌을 앞두고 젊은 자원을 대거 영입하며 리빌딩을 단행했다. 공격진에는 천가람, 장유빈을 비롯해 강지우, 박믿음이 합류했다. 아울러 조미진과 신인 홍채빈까지 더해지며 막강한 전력도 구축했다. 외국인 선수 구성도 강화됐다. 지난 시즌 활약한 토리우미 유카와 재계약한 데 이어,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피오나 워츠를 영입하며 공격 옵션을 다양화했다. 미드필드에서는 김수진, 박혜정이 합류해 중원 장악력을 높였다. 또 수비진 역시 맹다희와 김은솔 영입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골문은 신인 골키퍼 조어진이 가세해 김민정, 성서울서라벌과 함께 경쟁 체제를 구축했다. 여기에 남궁예지, 임희은, 고유진, 윤해인 등 기존 베테랑 선수들이 중심을 잡으며 팀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올 시즌 빠른 압박과 공격 전환을 기반으로 한 스피드 축구를 앞세워 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이 진승욱 기획지원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내부 출신 중심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대신증권은 2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진 대표 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68년생인 진 대표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간 근무한 ‘원클럽맨’이다. 전략지원·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해 대신에프앤아이,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을 거치며 그룹 전반의 경영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그는 특히 계열사 경영기획과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전략 수립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신증권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자본 확충과 사업 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초대형 투자은행 진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이 의료기관과 푸드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균형영양식 브랜드 ‘메디웰’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케어푸드 시장에서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2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림대학교의료원, 슈팹과 환자 및 고령자 맞춤형 영양식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 제조 역량과 의료 전문성, 첨단 식품 기술을 결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 영양식 제품 개발과 기술 지원, 임상 연구 등 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의료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향후 보건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 활동, 다양한 CSR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매일유업의 ‘메디웰’은 중장년층과 고령자, 환자를 위한 균형영양식 브랜드로, 50년 이상 축적된 영양 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노년내과 전문의의 임상 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트렌드에 발맞춰 피스타치오 기반 제품군을 라인업했다. 롯데웰푸드는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이색 디저트 소비 흐름을 빠르게 상품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 전략이다. 롯데웰푸드는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의 흥행을 바탕으로 ‘두바이st 피스타치오’ 제품 라인업을 총 6종으로 확대한다. 기존 제품이 출시 일주일 만에 공식몰에서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돌입한 가운데, 후속 제품 출시를 통해 트렌드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인업 확대는 두바이 디저트 열풍에서 출발했다. 최근 SNS에서는 찰떡파이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더해 먹는 방식이 유행하며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롯데웰푸드는 이를 반영해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였다. 핵심은 식감과 풍미의 차별화다. 튀르키예산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을 결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쫀득함, 바삭함, 부드러움 등 다양한 식감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내며 ‘먹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추가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건과 3종과 빙과 2종이다. 건과 제품으로는 ‘두바이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