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CU가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러닝 특화 점포 ‘러닝 스테이션’을 확대하고, 멤버십 서비스 ‘러닝 멤버스’를 도입하며 러닝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 편의점 공간을 단순 구매 채널을 넘어 생활 스포츠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CU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여의도 한강 인근에 업계 최초로 러닝 스테이션 콘셉트의 시그니처 점포 ‘CU 한강여의도3호점’을 오픈했다. 해당 점포는 물품보관함과 탈의실, 파우더룸 등 러너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러닝 상품 큐레이션과 웨어러블 체험, 휴식 공간까지 제공하는 복합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운영 초기 성과도 확인됐다. CU가 3월 1일부터 26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점포 대비 단백질 음료 매출은 161.5%, 스포츠·이온음료는 286.3%, 에너지바는 101.1% 증가했다. 타월 등 관련 용품 매출도 125.9% 늘어나 러너 중심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용 시간대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가장 높았다. 점심 이후 러닝을 즐기는 이용 패턴과 함께 기온이 상승하는 시간대 이용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생수와 이온음료가 주요 판매 품목으로 나타났으며, ‘한강라면’ 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라면세점이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알라키(THE GLENALLACHIE)’와 함께 VIP 고객 초청 시음회를 열고 프리미엄 주류 경험을 강화했다. 한정판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서울점에서 VIP 고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음회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신라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싱글캐스크 제품을 비롯해 총 4종의 글렌알라키 위스키가 소개됐다. 특히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05 19년 셰리 벗 신라 에디션’과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07 17년 올로로소 펀천 신라 에디션’ 등 한정판 제품이 큰 관심을 끌었다. 싱글캐스크는 하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주류 전문 유튜브 채널 ‘주락이월드’ 조승원 기자가 진행해 브랜드의 역사와 캐스크 숙성 방식 등을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마스터 오브 우드 17년’과 ‘글렌알라키 15년’ 등 대표 제품도 함께 시음하며 제품별 특징을 비교 체험했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호반그룹은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K-과학인재 아카데미’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인재 육성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미래 과학인재 양성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랜디 셰크먼 교수와 202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해 글로벌 수준의 인재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K-과학인재 아카데미’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주도한 프로젝트로, 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보는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 호반그룹은 이를 통해 단순 사회공헌을 넘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카데미는 고등학생 캠프와 대학생 프로젝트로 구성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과정은 AI, 물리, 화학 등 첨단 분야 연구 프로젝트 수행과 발표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우수 팀에는 연구비 지원과 시상, 창업 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 출시를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하나원큐 이사 가는 날! 집들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개편된 앱을 체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EW 하나원큐’를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생활 밀착형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집 꾸미기 지원금 300만원을 비롯해 음식물 처리기, 커피머신, 간편식 등 실용적인 아이템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1,111원의 랜덤 캐시도 지급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NEW 하나원큐’는 개인화 기능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자동 배치한다. 또 금융자산뿐 아니라 건강·여가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성과 편의성도 동시에 개선됐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를 획득한 하나인증서를 기반으로 로그인과 거래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금융 이용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중국에서 공식 출시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6일 세노바메이트가 중국 주요 거점 병원에서 첫 처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성인 부분 발작 치료제로 신약 허가를 받은 지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특히 중국 전역 주요 병원에서 동시에 처방이 개시되면서 시장 진입 초기부터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 세노바메이트의 중국 내 개발과 상업화는 글로벌 투자사 6디멘션 캐피탈과 설립한 합작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가 담당하고 있다. 양사는 2021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임상과 허가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이번 출시로 그 성과를 가시화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이미 중화의학회 뇌전증 치료 가이드라인에 등재되며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이그니스는 중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 시노팜과 협력해 전국 단위 병원과 약국을 아우르는 공급망을 구축,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신속한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출시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빈대인 2기 체제’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 BNK금융지주는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빈대인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며 연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빈 회장은 오는 2029년 3월까지 그룹을 이끌게 된다. 2023년 취임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와 지역 경기 둔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 중심 경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의 찬성 권고를 기반으로 시장의 신뢰를 확보한 점도 연임에 힘을 보탰다. BNK금융지주는 이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전략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사외이사 전체 구성의 절반 이상을 주주 추천 인사로 채우며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주주 의견이 경영에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마련하고, 선진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 기술 고도화를 통해 ‘Hyper E&C’ 전략 실현에 속도를 낸다. 대우건설은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 대우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을 개최하고, 스마트건설 기술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사내 협의체인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업무 공유회의로, 2025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기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우건설은 드론, Q-Box, 건축 BIM, 바로답 AI 등 현장에서 활용중인 다양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소개하며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Q-Box를 활용한 현장 업무 효율 개선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모바일 앱과 태블릿 PC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입력이 가능해지면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현장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품질 관리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이와 함께 ‘LL AI Agent’ 개발 계획도 공개됐다. LL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해결 사례를 축적한 지식체계로, AI를 통해 이를 통합·활용함으로써 유사 프로젝트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가족친화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르엘 라운지’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롯데건설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47명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축하 메시지와 과자 선물 세트,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자녀들에게는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으며, 일부 어린이들은 감사의 답장을 보내며 따뜻한 교감을 이어갔다. 회사는 자녀들의 답장을 바탕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선정된 직원들을 간담회에 초청했다. 참석자들은 오 대표와 함께 식사를 하며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회사의 복지 제도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참여 직원에게 롯데리조트 숙박권과 외식 이용권 등 추가 포상도 제공됐다. 이를 통해 직원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롯데건설은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와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과 양육 과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카메라와 액션캠을 특가에 선보인다. 최근 사진과 영상 촬영을 모두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고해상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휴대성이 높은 ‘똑딱이’ 형태의 디지털 카메라도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요소도 중요해져 필름 카메라 감성을 반영한 제품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카메라가 취미이자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되고 있다. 액션캠 역시 고기능 제품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3월 말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봄철 나들이 수요에 맞춰 3월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카메라와 액션캠을 좋은 혜택에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특별 혜택가에 구매하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려는 치료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무삭제라미네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라미네이트가 치아 표면을 일정 부분 삭제한 뒤 보철물을 부착하는 방식이었다면,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삭제를 최소화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환자 선호도가 증가하는 흐름이다. 그러나 의료 현장에서는 무삭제라는 개념이 강조되면서 오히려 치료 판단이 단순화되는 문제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삭제 여부 자체보다 ‘적응증에 맞는 선택’이 더 중요한 기준이라고 보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기본적으로 치아의 형태와 색상을 개선하는 심미 보철 치료다. 이 과정에서 보철물의 두께, 치아 배열, 교합 관계가 정밀하게 맞아야 기능적 안정성과 심미성이 동시에 확보된다. 무삭제 방식은 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설계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다. 특히 치아가 전방으로 돌출돼 있거나 배열이 불규칙한 경우, 삭제 없이 보철물을 덧붙이면 전체 치열이 두꺼워 보이거나 입술 돌출이 더 부각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단순히 ‘안 깎는다’는 기준만으로 접근할 경우, 결과적으로 심미성이 떨어지는 역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