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전체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하나증권의 IRP 1년 수익률은 21.01%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확정기여형(DC) 장기 수익률 역시 7년 8.55%, 10년 6.34%를 기록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하나증권은 이번 성과가 장기 관점의 운용 전략과 차별화된 연금관리 시스템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퇴직연금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AI 기반 연금 관리 서비스 ‘AI연금프로’를 도입해 고객 연금 자산을 분석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MTS 내 연금 메뉴를 간소화해 이용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도 개선했다. 영업 현장에서도 지점별 연금 전문 인력 ‘연금닥터’를 배치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금성 자산 보유 고객에게는 정기 알림으로 투자 기회를 안내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하나증권의 IRP 적립금은 전년 대비 46% 성장해 20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부문 기준 4년 연속 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올해 8,500명을 대상으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김치학교’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치학교는 어린이부터 외국인, MZ세대, 시니어, 장애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직접 배우고 만들어보는 것이 특징이다. 뮤지엄김치간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7만 명에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K컬처와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진 흐름에 맞춰 참여 인원을 전년보다 1천 명 늘렸다. 설립 4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6~13세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김치학교’는 연중 매달 운영된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김치의 유래와 재료를 이해하는 교육,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김치 담그기 체험, 전시 해설이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프로그램 예약이 열린다. 개인은 물론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김치학교’는 3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작년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오프라인 오픈뱅킹 황금빛 행복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오픈뱅킹을 통해 10만 원 이상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1명, 캐시백 30만 원 2명, 캐시백 5만 원 1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26명에게는 캐시백 1000원이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오픈뱅킹 연동 자금으로 BNK오픈뱅킹 정기예금에 3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조건 충족 시 자동 응모되며, 경품 수령을 위해 마케팅 수신 동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은 오프라인 오픈뱅킹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은행 옥영수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오픈뱅킹을 통한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서비스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자원 재활용 실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 및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3일부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단품 수리가 새롭게 도입된 곳은 경상남도 마산과 경상북도 영주 서비스센터 2곳이다. 이에 따라 전국 169개 서비스센터 가운데 160곳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과 달리, 디스플레이 부품과 테두리, 케이스 등을 정밀 분해해 실제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만 선별적으로 바꾸는 고도화된 수리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 업계 최초로 일부 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다. 전문 장비와 숙련된 엔지니어의 미세 공정이 요구돼 작업 시간은 기존 방식보다 평균 2배 이상 소요되지만, 고객은 사용 가능한 부품을 재활용해 수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동시에 전자폐기물(e-Waste) 배출을 줄이는 환경적 효과도 기대된다. 서비스 도입 이후 고객 반응도 긍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민관 합동 조사 결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3367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 배송지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조회된 횟수만 1억500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잠정 발표했다. 조사단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쿠팡의 웹 접속기록(로그) 25.6TB, 총 6642억 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내 정보 수정 페이지’를 통해 이용자 이름과 이메일 3367만여 건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쿠팡이 최근 추가로 공지한 16만5000여 계정 유출 건은 이번 조사 결과에 포함되지 않았다. 조사에 따르면 전직 직원인 범인은 ‘배송지 목록 페이지’를 통해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비식별 처리된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이 포함된 정보를 1억4800만여 차례 조회했다. 이 과정에서 계정 소유자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 등 제3자의 개인정보도 다수 포함돼 피해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공동현관 비밀번호는 배송지 수정 페이지를 통해 5만여 차례 조회된 것으로 확인돼 2차 피해 우려를 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선케어 1위의 UV 프로텍터 라인을 확장하며, 선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헤라가 UV 프로텍터 라인 확장과 함께 UV-R PRO™ 기술을 적용했다. 헤라의 고도화된 자외선 대응 기술로, UVA로 인해 피부 속에서 증가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보다 맑고 탄력 있는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UV 프로텍터 톤업’은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광노화 방어지수 70+를 획득했다. 헤라는 UV-R PRO™ 기술을 신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 라벤더와 UV 프로텍터 CC 내추럴 등에 확대 적용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UV 프로텍터 톤업 라벤더'는 노란기와 붉은기를 동시에 보정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렷한 톤업 효과로 투명하고 정돈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함께 출시된 'UV 프로텍터 CC'는 마치 원래부터 피부가 좋은 듯 자연스러운 광채와 균일한 피부결 표현을 구현한다. 단독 사용은 물론 데일리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외선 차단은 물론 블루라이트 등 도시 환경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 백산수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식품 품질 평가기관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수상하며 글로벌 수준의 물맛을 입증했다. 농심은 백산수가 ITI 평가에서 ’가볍고 부드러운 풍미로 상쾌한 만족을 주는 물’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첫 3스타 인증 이후 4년 연속 수상이다. 2005년 설립된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유럽 20여 개국 약 200명의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제품을 평가한다. 첫인상, 비주얼, 향, 맛, 끝맛 5가지 항목을 엄격히 심사해,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만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부여한다. 백산수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수상한 비결은 ‘자연정수기간 40년’을 자랑하는 천혜의 수원지와 첨단 품질관리가 꼽힌다. 백산수는 백두산 천지부터 내두천 수원지까지 45km 이상의 지하 암반층을 약 40년간 흐르며 자연정화된 물이다. 이 과정에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농심은 백산수 취수에서, 포장, 물류에 이르는 생산 전 과정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기업의 기록을 넘어 국민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유한의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고자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로,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류, 박물류(제품·기념품 등), 기타 자료 등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일상의 기록부터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자료까지 폭넓게 접수 받는다. 접수는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또는 문자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에는 제출된 자료를 대상으로 기록적 가치, 보존 상태,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내부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별된 사료는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아카이브 및 전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의 100년은 한 기업의 역사를 넘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원료의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으로 ‘담배’로 분류돼 기존 연초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그동안 현행법상 담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광고와 판촉, 금연구역 단속에서 예외로 남아 있던 신종 담배가 제도권 관리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담배의 정의가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988년 법 제정 이후 37년 만에 이뤄진 변화로, 합성니코틴을 포함한 전자담배 전반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에 따라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모든 담배 제품의 포장과 광고에 경고 그림과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광고는 소매점 내부와 정기간행물, 국제 항공기·여객선 등 제한된 장소에서만 허용되며, 여성·청소년 대상 홍보와 과일향·멘솔 등 가향 물질을 강조하는 표현은 금지된다. 판매와 사용에 대한 제한도 강화된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성인 인증 장치를 갖추고, 19세 미만 출입 금지 장소와 소매점 내부 등 지정된 곳에만 설치할 수 있다. 학교·병원·음식점·공공청사 등 모든 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설 명절을 전후해 급증하는 보이스피싱과 신종 스캠 범죄로부터 국민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대국민 예방 활동에 나선다. KB금융은 전국 840여 개 KB국민은행과 KB증권 영업점의 객장 TV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주요 계열사의 SNS 채널을 통해 보이스피싱·신종 스캠 예방 캠페인 영상을 송출한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빈번히 발생하는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제작했다. 최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투자리딩방 사기, 로맨스스캠, 팀미션 부업 사기 등 이른바 ‘신종 스캠’의 주요 수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하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 KB금융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그룹 차원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금융거래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추가 확인 절차를 거치거나 거래를 제한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인공지능 기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활용해 금융사기 의심 거래를 조기에 포착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