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엘라’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더샵 프리엘라는 지하 3~지상 최고 21층, 6개동, 총 324가구의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는 ▲44㎡ 14가구 ▲59㎡A 15가구 ▲59㎡B 10가구 ▲59㎡C 12가구 ▲74㎡A 30가구 ▲74㎡B 13가구 ▲84㎡A 33가구 ▲84㎡B 11가구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서울내 신축 공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다”며 “교통부터 직주근접, 생활 인프라 등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춘 입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 서비스 30주년을 맞아 신규 직업 ‘흑화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공개한 영상을 통해 신규 직업의 전투 스타일과 콘셉트를 처음 선보였다. 오는 4월 2일 업데이트되는 ‘흑화랑’은 신규 지역 ‘신라’와 함께 등장하는 직업으로, 근거리와 원거리를 넘나드는 연계 전투가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환두대도’와 ‘각궁’을 활용해 빠르게 공격을 이어가고, 마고의 힘 ‘현월’을 통해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도 공개했다. 도트 그래픽 기반 일러스트와 신규 직업 ‘흑화랑’ 이미지를 활용한 굿노트, 워치페이스, 월페이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바람의나라’는 4월 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레벨을 949까지 확장하고, 신규 레이드와 전설 장비 ‘브리트라’, 협동 콘텐츠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공동체 중심의 금융 모델인 ‘사회연대금융’이 지역 경제 회생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 수익 창출을 넘어 지역과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는 금융의 역할이 재조명되면서 정책적·실천적 논의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지역경제발전과 사회연대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스페인 신용협동조합연합회(UNACC), 국제가치은행연맹(GABV), 이탈리아 협동조합은행연합회(Federcasse) 등 해외 전문가와 국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회연대금융은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에 자금을 공급해 지역 공동체 발전을 지원하는 금융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같은 사회연대금융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조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사회연대경제가 현장에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과 함께 금융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4일 ‘KNCAP ADAS 성능점수별 사고율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성능 수준에 따라 실제 사고 발생률과 피해 규모가 뚜렷하게 차이 난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2013년 이후 KNCAP 평가를 받은 121개 차종과 2018~2024년 약 83만건의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KNCAP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차량일수록 사고율과 사망·중상자 발생률이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량 간 추돌사고에서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장착 차량은 미장착 차량 대비 사고율이 26.5%를 기록했다. 평가 점수 85.1점 이상 차량은 저득점 차량보다 사고율이 11.5% 낮았다. 사망사고는 41.9%, 중상해 사고는 16.0%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보행자 사고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났다. 보행자 감지 AEBS 장착 차량은 사고율이 28.1%였다. 고득점 차량은 사망사고 15.6%, 중상해 사고 15.3% 감소 효과를 보였다. 특히 야간 저조도 평가를 받은 차량은 야간 사고율이 추가로 11.8% 낮았다. 차로유지보조장치(LKAS) 역시 사고 예방 효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원 가량의 보수를 수령하며 전년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두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급여 35억7300만원, 단기성과급 56억3000만원, 장기성과급 89억2700만원을 포함해 총 181억3000만원을 받았다. 급여와 단기성과급은 전년과 유사했다. 하지만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기반 장기성과급의 평가액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보수가 확대됐다. 박 회장이 2022년 부여받은 RSU(2만4592주)의 당시 평가금액은 20억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지급 시점에는 주가 상승에 힘입어 89억2700만원으로 상승했다. 박 회장이 지난해 부여받은 RSU는 1만9152주로 3년 뒤인 2028년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된다. RSU는 실적 기준으로 주식을 부여한 뒤 3년 후 주가를 반영해 지급액이 확정되는 구조다. 한편 두산 직원 평균 연봉은 1억3400만원이다. 직원의 평균 근속기간은 13.5년으로 집계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이 범농협 차원의 자산운용 역량을 결집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 점검에 나섰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공동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NH농협타워에서 ‘범농협 자산운용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우 회장을 비롯해 김병배 상호금융 자산운용분사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산운용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투자협의체 운영을 중심으로 투자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확대, 범농협 공동투자 활성화 등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통해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률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JP모건과 IM증권 전문가를 초청해 중동 지정학 리스크, AI 산업 동향, 미국 사모신용펀드 시장 등 글로벌 금융환경을 분석하고 향후 투자 전략과 리스크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은“빠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범농협이 One firm 관점으로 자산운용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범농협의 강점을 기반으로 투자역량을 고도화하고 안정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공익재단이 법무부와 손잡고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지원에 나선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금융교육을 결합한 지속형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B금융공익재단은 23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법무부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양종희 KB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교정·보호·출입 분야 공무원 가운데 직무 수행중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이들의 희생을 기리고,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용은 중학생 연 150만원, 고등학생 연 200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맞춤형 금융교육 제공이다. 특히 재단은 단발성 지원을 넘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연속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업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법무부 구성원과 수용시설 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이해와 합리적 경제생활을 돕고 자립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성호 장관은 “공공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메인홀에 조성된 대형 미디어월 ‘데이터 파노라마(Data Panorama)’가 세계적 디자인 권위를 인정받으며 2026 시즌 야구팬 맞이에 나선다. 한화생명이 운영중인 이 미디어월은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공간 경쟁력을 입증했다. ‘데이터 파노라마’는 한화생명이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건강, 금융, 사회공헌 데이터를 자연의 풍경으로 풀어낸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나무의 나이테와 협곡의 지층, 대지의 불꽃 등 자연에서 발견되는 패턴을 활용해 데이터를 시각화함으로써 정보와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특히 이 작품은 생명보험사가 수행해 온 역할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삶의 불확실성을 보장하고 고객과 함께해 온 여정을 데이터로 형상화해, 보험의 가치를 하나의 풍경처럼 풀어냈다는 평가다. 데이터가 모여 의미 있는 장면을 이루듯,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스며드는 보험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관람객 접근성도 높다. 해당 미디어월은 볼파크 입장 동선에 위치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 관람 전후로 색다른 문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자사주 소각과 자본 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본격화한다. 동국홀딩스는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7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세욱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장세욱 부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경영 실적과 중장기 전략을 IR 형식으로 직접 설명하며 주주들과 소통했다.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주주와의 실질적 संवाद을 강화하기 위한 방식으로, 10여 년 전부터 이어온 회사의 소통 문화다. 장 부회장은 철강 업황 둔화와 고율 관세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주요 계열사와 해외 법인의 수익성 변동이 있었음을 설명하고,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동국홀딩스가 그룹 컨트롤타워로서 미래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개발에 집중해왔음을 강조했다. 특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과 신사업 투자 검토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립 중인 ‘동국제강그룹 4차 중기경영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 부회장은 “소재·부품·장비 등 전후방 가치사슬을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 내부 자산과 연구개발 역량을 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한 오프그리드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완공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은 25일 경상북도 김천시에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이번 시설은 8.3MW 규모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하는 수전해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한다. 이 시설은 10MW급으로 하루 약 0.6톤, 연간 230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된 수소는 지역 수소 인프라와 연계돼 수소차 충전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외부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고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이 적용된 국내 최초 사례다.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전해 설비와 운영 기술 확보는 물론 향후 해외 그린수소 프로젝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태양광 발전과 수전해 설비, 수소 생산·저장 시스템의 설계와 조달, 시공을 포함한 EPC 전 과정을 수행했다. 향후 운영 및 유지관리에도 참여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