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의 달콤쌉쌀한 말차맛 신상 인증샷이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국내·외 스타들과 MZ세대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SNS)에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말차바’와 막걸리 ‘더기와말차막’ 그리고 샌드위치 ‘숲속의 말차초코샌드’를 신규 출시해 지난달 27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말차의 인기에 세븐일레븐에서 지난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말차맛 아이스크림, 막걸리, 샌드위치는 힙(Hip)한 감성과 건강한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더욱 확산되는 말차 열풍에 청정 제주의 특산품인 말차를 활용한 차별화된 디저트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롤’과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도넛’을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여 말차 디저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이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코로미(Loconomy)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고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세븐일레븐이 오는 17일 새롭게 선보이는 말차 디저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면세점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가입 혜택, 상품 할인, 점별 할인 행사 등 온·오프라인 채널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추석 연휴(10월 5~8일), 중국 중추절(10월 1~8일) 등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현대면세점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허니 적립금 8,000원, 멤버십 블랙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면세점 전 점에서는 화장품, 향수 등 뷰티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5% 할인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4개 이상의 브랜드 별 인기상품을 2일 간격으로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5% 할인 판매하는 ‘릴레이핫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무역센터점 9층에서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주말(토~일)에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급 경품은 1등 H선불카드 100만원(1명), 2등 H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12일까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한교동' 및 '사유리'와 협업해 서울시 대표 공원 중 하나인 '북서울꿈의숲'의 ‘월영지’ 내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수질 정화 로봇을 활용해 친환경 캠페인을 운영한다. 아이시스를 상징하는 '핑크색'과 소풍의 '피크닉'을 합성한 '아이시스 핑크닉' 캠페인은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와 9.4g 초경량 페트 출시 등 '아이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철학과 지향점을 담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월영지에 대형 핑크색 한교동 조형물을 띄우고 호수 정화 로봇에 사유리를 부착해 녹조와 오염원을 제거하고 수질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월영지 주변에 '아이시스 부스'를 설치해 아이시스의 친환경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재사용 소재로 제작된 돗자리와 그늘막 등을 아이시스와 함께 제공해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핑크닉존'도 운영한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제로 카페'와 '굿즈존'도 진행한다. 제로 카페는 개인 텀블러 혹은 다회용기 지참시 음료와 쿠키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굿즈존은 룰렛 이벤트를 통해 손수건, 친환경 비누 및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기상청과 손잡고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백산수를 지원한다. 농심은 지난 2017년부터 기상청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민관 합동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2만 병(백산수 2L 1만 병, 0.5L 1만 병)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이 기상청과 함께 진행하는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 ‘해피해피 캠페인’은, ‘해를 피하면 행복(해피)해진다’를 슬로건으로 단일 기상현상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는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이다. 농심은 매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 그늘, 휴식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전파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백산수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신종섭씨 별세, 신재언(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재희씨 부친상, 소영미씨 시부상 = 9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1일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2650-5121
▲준법감시인 이사대우 박선영
◇ 과장급 인사 ▲ 국제협력대사지원단장 최재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창고43이 추석을 맞아 품격 있는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전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매년 명절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한우를 창고43만의 안목으로 최고 등급의 프리미엄 세트부터 실속형까지 엄선해 준비했다. 매장에서 즐기던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로 손색 없다. 먼저, 총 6종의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는 최고급 한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우 명작 1호·2호(1++등급), ▲한우 일품 1호·2호(1+등급)는 구이용 대표 부위인 등심·안심·채끝을 담아 마블링은 물론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한우 모둠 1호·2호는 구이용·국거리용·요리용까지 다양한 부위를 한 세트에 구성해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기기 적합하다. 창고43만의 비법이 담긴 특제 양념으로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내는 ▲양념소갈비 세트를 비롯해, 저온 숙성·건조로 한층 부드럽고 깊은 맛을 구현한 ▲한우 명품 수제육포 1호는 실속을 추구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다이닝’의 감각을 간직한 구성이다. 창고43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과채주스 브랜드 ‘캐옴’의 신제품으로 ‘캐옴 당근’과 ‘캐옴 AB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당근’과 ‘ABC’ 2종으로, 과일과 야채의 진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 2종은 식이섬유 4.4g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캐옴 당근’은 당근을 포함한 과일 2종, 야채 12종으로 만든 당근 주스로 베타카로틴 3,000㎍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캐옴 ABC’는 ‘따옴’의 ABC(사과, 비트, 당근) 주스 레시피를 활용해 대중적이면서도 풍부한 과채 맛을 구현했다. ‘캐옴’은 과일주스 브랜드 ‘따옴’의 패밀리 브랜드로, ‘따옴’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과채주스 전문 브랜드이다. 지난 8월, 첫 출시 제품으로 ‘캐옴 고농축 토마토’를 선보인 데 이어 신규 2종을 추가로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라인업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캐옴’ 2종(당근, ABC)은 4일부터 대형슈퍼 등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에게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과채주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은 4일 오후 4시부터 ‘[미국주식] AI 주요 기업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세미나는 서영재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며 미국 AI 트렌드에서 수혜를 입을 기업과 향후 전망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2025년 현재 미국의 AI 동향을 분석하고 해당 환경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기업을 조망한다. 해당 기업 주식의 하반기 투자전략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참여 링크가 안내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AI가 발전하고 세분화함에 따라 AI 수혜 기업도 다양화, 구체화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기업을 파악하고 투자 측면에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