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함께 ‘초저가 화장품’ 2탄으로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수분·진정 라인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7일부터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 4종(토너/세럼/크림/선크림)을 각 4,950원에 단독 판매한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은 촘촘한 피부 보습을 위한 ‘7종 히알루론산’과 피부 진정 효능을 위한 ‘판테놀’을 10,220ppm 함유하고 있다. 여름철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받는 피부의 수분 보충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알란토인, 시카 리포좀 성분 등 수분 공급과 진정에 특화된 부가 성분도 넣었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은 제형이 촉촉하고 산뜻해 여름철 부담없이 수분 관리를 할 수 있다. 전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인체적용시험 및 실사용 만족도 평가에서 수분감, 진정감, 쿨링감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토너(150ml)’는 세안 후 끈적임 없이 피부결을 정돈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수분광을 느낄 수 있다. ‘세럼(45ml)’과 ‘크림(50ml)’은 수분감이 풍성해 피부 속당김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크림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레몬트리와 손잡고 청소년 용돈관리 앱 ‘퍼핀’에 ‘자녀 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 ㈜레몬트리에서 운영하는 ‘퍼핀’은 청소년 자녀 대상의 용돈관리 앱이다. 해당 앱은 부모와 자녀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퍼핀은 ▲용돈기록 ▲소비분석 ▲가족 간 금융소통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퍼핀’ 앱에서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개설할 수 있다. 따로 은행 앱을 설치하거나 가족 관계 입증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가입 절차도 간편하다. KB국민은행은 서비스 제휴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을 만들고 ‘퍼핀’ 고객센터에 인증한 고객에게는 ‘퍼핀’에서 제공하는 경제 뉴스 콘텐츠인 ‘틴즈경제뉴스’ 2개월 이용권이 무료로 지급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녀들의 금융 습관 형성을 돕고, 부모님들의 금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KB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를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DC형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DC형 퇴직연금 가입자이전 고객과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다. KB국민은행은 DC형 퇴직연금을 KB국민은행으로 가입자이전(계약이전, 실물이전) 또는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을 증정한다. 가입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2만원권, 1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3만원권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을 믿고 퇴직연금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더 나은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의 ‘마테라소’가 대표 매트리스 라인인 ‘포레스트 컬렉션’을 중심으로 여름철 수면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매출은 올해 1~5월 평균 매출의 20%가량 증가했으며, 특히 대표 모델 ‘클라우드H’는 1월 출시 이후 6월에 월간 기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 1년간 라인업 정비와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브랜드 기반을 다져온 가운데, 무더위가 시작되며 기능성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계절적 요인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건강하고 안전한 자연 소재만을 사용해 전 제품이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체온과 습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다양한 천연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수면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겉감에는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린넨과 유칼립투스 유래 텐셀 원단을, 내부 충전재는 양모, 알파카, 코이어 등 온도·습도 조절 기능이 우수한 천연 소재를 사용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대표 모델 ‘클라우드H’에는 천연 소재 말총을 적용해 공기 순환이 원활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캠페인에 나선다. 「K-바캉스 캠페인」은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자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일, 국회와 청계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KB금융 주요 경영진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해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캠페인의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날 국회에서는 여야 주요 인사 및 관계부처가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고, 청계광장에서는 총 9개 광역시·도(서울, 대전,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북, 광주)가 참여하는 국민 체감형 행사가 진행됐다. 청계광장 행사장에서는 지역별 관광 홍보 부스와 함께 KB국민카드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KB Pay’를 활용한 여름휴가 이벤트 안내 부스가 운영됐다. KB금융은 현장 방문객에게 여행용품 등 사은품도 증정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국민들의 국내여행을 장려하고, 숙박·교통 등 국내 여행 관련 산업 전반과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국경제인협회와 협업하여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4일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물품은 쿨매트 320세트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무더위 극복에 활용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5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부했고, 가정밖·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급식비용 지원, 'NH든든밥심예금' 판매로 적립한 우리쌀 100톤 기부 등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이 비철금속 제련에 사용하는 광물이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조달되었는지를 평가하는 ‘RMAP(책임광물 인증절차)’ 국제 인증을 받기 위한 사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풍은 이를 통해 RMAP 인증의 핵심 관문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의 공신력을 입증했다. 영풍은 최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글로벌 기업 협의체인 RBA가 주관하는 RMAP 인증의 핵심 평가인 RRA(위험대응능력평가)에서 거버넌스, 사회, 환경 부문 총합 점수가 평균 93%를 만족하는 고득점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RRA 평가는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측면에서 어떤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다. 공급망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절차다. 이 평가는 RMAP 인증을 받기 위한 핵심 과정이기도 하다. 이러한 평가를 주관하는 RBA(책임 있는 비즈니스 연합)는 2004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협의체로, 전 세계 공급망에서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에 시달리는 지방 인구감소지역의 중소업체들이 쿠팡 로켓배송으로 성공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쿠팡을 통해 사업 규모가 커지자 청년 고용이 늘고 농가 소득이 오르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윈윈’(win-win) 효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영덕군 평균 연령 57세, 우리 회사는 36세” 고령화 지역서 청년 직원 늘어=쿠팡은 전북 임실·전남 영암과 경북 영덕·경남 함양 등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에서 로켓배송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다. 이들 지역은 쿠팡의 로켓배송에 힘입어 힌 주요 중소 제조업체 등이 빠르게 성장하며 지역 농가 소득과 청년 고용인력이 늘어나는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들 지역들은 1970년대만 해도 인구가 10만명이 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인구가 2~5만명대로 급격히 줄어든 고령화 지역들로 지역 납품 유통채널도 부족한 실정이다. 경북 영덕 강구면에서 붉은 대게 추출액을 넣은 지역 특산품 ‘홍영의 붉은 대게 백간장’을 만드는 식품제조업체 ‘더 동쪽 바다가는 길’ 매출은 2022년 입점 첫해 1억8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델타항공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본사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델타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의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고,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장 및 관광 수요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인천과 미국 주요 도시 간 직항 노선 확대와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등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델타항공은 당사의 미국 내 주요 거점도시 네트워크와 광범위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인천 관광 브랜드의 세계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인천시가 미주 지역을 타깃으로 한 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직항노선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관광 수요 확대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의 전략적 연계로 항공, 물류, 마이스(MICE) 등 관련 산업의 외국인 투자 유치도 함께 촉진할 전망이다. 델타항공의 항공 전문성과 영종국제도시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경제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본능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 가슴 크기는 아름다움의 기준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작은 가슴이나 비대칭인 모양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적 특성에 불만을 갖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여성들이 가슴 성형수술을 고민한다. 가슴 성형수술이란 보형물을 이용해 가슴 크기를 키우거나 모양을 개선하는 미용 목적의 의료 시술이다. 가슴 성형을 고민하는 이들은 보통 외형의 변화만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수술의 만족도는 단순한 사이즈나 모양이 아니라, 개인의 체형과 상태에 맞춘 설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체형 분석과 상담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수술이 강조되고 있다. 단순히 보형물을 삽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상담 과정을 통해 본인의 몸에 맞는 접근법을 찾아야 한다. 이는 단순한 미용적 선택이 아닌, 부작용을 줄이고 결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과정이기도 하다. 주요 의료기관에서는 체형별 맞춤 수술뿐 아니라 안전성과 사후관리까지 세밀하게 설계하는 곳들이 많아, 수술 전 병원 선택 시 신중함이 필요하다. 수술의 안정성을 위해선 마취 관리, 무균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