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출생아 수 증가에 따른 유아용품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베이비 웰컴 위크’를 열고 육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베이비 웰컴 위크’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유모차부터 신생아 의류, 육아용품까지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인다.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는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육아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한다. 최근 신세계백화점의 신생아 용품 카테고리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신생아 용품 매출은 두 자릿수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엄 유모차와 유아 체어, 카시트 등 고가 육아용품이 성장을 견인했다. 일부 인기 모델은 대기 수요가 발생할 정도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이러한 흐름은 2024년 7월 이후 월별 출생아 수가 1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과 맞물려, 신생아 관련 소비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기원하고,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총 44개의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과 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6년도 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그룹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핵심 리더 60여 명이 참석,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HDC그룹의 미래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정몽규 회장은 이날 “창사 50주년을 맞아 미래 50년을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만의 ‘IPARK WAY’를 확고히 하기 위해 건설 중심 그룹의 틀을 넘어 핵심 사업을 고도화하고, 깊이 있는 고민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서는 AI 기술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 방향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라이프, AI, 인프라&에너지 등 HDC의 핵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건설, IT, 유통, 호텔·리조트 등 기존에 축적된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은 자사 모바일 게임 PUBG MOBILE에 신규 테마 콘텐츠 ‘포레스트’ 테마 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레스트 테마 모드는 세계수의 힘이 전장에 스며든 이후 변화한 환경을 배경으로 한다. 일부 대도시에는 새로운 건축 지역이 등장하고, 기존 지형의 외형과 환경도 달라졌다. 세계수의 영향을 받은 신규 지역인 ‘감염된 도시’와 ‘오염된 숲’이 추가되며, 이용자들은 이전과는 다른 전투 흐름과 탐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감염된 도시에는 돌연변이 식물이 출현하며, 이를 처치하면 오염된 덩굴에 둘러싸인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오염된 숲에서는 돌연변이 꽃과 강력한 ‘돌연변이 왕꽃’이 등장해, 이를 처치하면 다양한 보상이 담긴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전투와 파밍이 결합된 구조로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유도한다. 신규 NPC ‘나무 정령 바클’도 추가됐다. 사녹 맵을 제외한 지역에서 전투 종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클을 찾아 팀에 합류시킬 수 있다. 바클은 교전 시 적을 선제 공격하고, 소환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을 경우 몸으로 총알을 막아 보호한다. 플레이어가 기절하면 안전한 위치로 이동시키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세계적으로 AI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AI 연산 성능을 뒷받침하는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지난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사이에서 선제적 투자와 생산 능력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하고, 청주 팹(Fab)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패키징 팹 ‘P&T7’에 대한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정부가 추진해 온 지역 균형 성장 정책의 취지에 공감하는 동시에, 공급망 효율성과 미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라는 설명이다. P&T7은 HBM 등 AI 메모리 생산에 필수적인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전용 팹이다. P&T7은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만여평 부지에 총 19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4월 착공해 2027년 말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완공 시 청주는 SK하이닉스의 새로운 AI 메모리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우수사례발표회 2025’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성과와 실제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하는 플레이버디’는 카카오게임즈가 3년간 운영해온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리브랜딩한 이름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지만 신체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사업은 2025년 누적 기준으로 총 96명의 장애인에게 608대의 게임 보조기기를 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국립재활원 등 협력 기관 관계자와 보조기기 지원을 받은 우수사례자 및 가족, 산업·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게임 접근성 확대를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상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함께하는 플레이버디’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즐기는 게임이 누군가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윈(Wynn and Encore Las Vegas)호텔에 업계 최대인 4,628㎡(약 1,400평)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관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대형 터널 형태의 'AI 갤러리'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56회 다보스포럼(World Economic Forum·WEF) 연차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 기고문을 통해 전세계 해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기 추진 선박 기반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해운 산업이 200년 넘게 화석연료에 의존했지만, 이제는 친환경 추진 체계로의 구조적 전환이 불가피한 시점에 있다고 진단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넷제로(Net Zero) 목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로 인해 해운사들은 2027년 이후 선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전량에 대해 배출권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설명이다. 김 부회장은 "단기적으로는 선박 탄소 포집과 같은 과도기적 대응이 불가피하겠지만, 근본적인 해법은 선박 동력체계 자체를 바꾸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기 선박이 해운 탈탄소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항만내 접근성이 높은 배터리 충전 및 교체 인프라 구축,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항만 전력 공급 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M 커머셜(이하 KGM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프로젝트명 ‘KG C070’)의 차명을 ‘E-STANA(이-스타나)’로 확정하고 출시를 위한 주요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E-STANA는 KG 모빌리티가 1995년 출시해 소형 승합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스타나(ISTANA)’의 명성을 계승한 모델이다. KGMC는 기존 브랜드의 첫 글자 ‘I’를 전기(Electric)를 의미하는 ‘E’로 전환해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차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스타나가 ‘궁전’을 뜻하는 어원을 지닌 만큼, E-STANA 역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달리는 궁전’의 이미지를 전동화 기술로 이어간다는 의미다. E-STANA는 국내 도로 여건을 고려해 마을(시내)버스 23인승과 자가용 버스 22인승으로 개발됐다. 전장은 7,800mm, 전폭 2,095mm로 대형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좁은 도로에 적합하며, 전고 2,980mm로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비롯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 AX센터가 발표한 생산 계획 최적화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컴퓨터·산업공학 학술지 ‘Computers & Industrial Engineering(이하 CAIE)’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CAIE 저널은 SCI급 Q1(상위 25% 이내) 등급으로 학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갖춰야 게재가 가능하다. 컬리 AX센터 데이터서비스개발 왕주영, 김수지 연구원 등 7인이 참여한 ‘데이터 기반 주문 묶음 처리 정책: 컬리 풀필먼트 센터를 중심으로(Data-driven order batching policy: Focusing on the fulfillment center of Kurly)’는 물류 패러다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생산 최적화 연구는 작업자의 이동 거리 단축에 집중했으나, 컬리 연구팀은 데이터와 기술로 유통 프로세스를 혁신한 기업 성공 방정식을 적용해 컨베이어 벨트 내 상품 박스(토트) 병목 현상 해결에 주목했다. 상품 중개 중심인 여타 이커머스 기업과 달리 컬리는 커머스와 물류, 배송까지 직접 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 연구가 가능했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통합항공사 출범 준비와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 오는 14일 0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하게 된다. 또 같은 날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T2에서 탑승 수속과 출국 절차를 밟는다. 탑승수속은 제2여객터미널 3층 동편 G~J열 카운터에서 진행된다. G·H열은 일반석 및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한다. 라운지는 T2 내 대한항공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 안내를 강화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여행사 채널, 예약·결제 화면, 발권 후 발송되는 여정안내서(E-TICKET) 등 항공권 예매 전 과정에서 이전 사실을 고지한다. 또 예매 이후에는 알림톡을 추가 발송한다. 회원 대상 온라인 발행물과 공식 SNS를 통한 홍보도 병행 중이다. 교통 이용객 안내도 확대한다. 차량 이용객을 위해 인천공항고속도로 가로등 배너와 이동형 광고를 설치한다. 아울러 공항철도 열차 내 안내방송과 교통센터 안내판을 운영한다. 서울역·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