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이지웰은 서대문구청에 보훈가족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대문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서대문구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 독거 노인 100여 가구의 생활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과 별개로, 현대이지웰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송죽원’과 지역복지관인‘인왕노인복지관’ 등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 자원봉사활동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자원봉사 동호회를 결성해 서대문구 사회복지센터와 손잡고 홍제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여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는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고객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의 누적 이용 건수가 42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Y 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의 인기가 이용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데이터 쉐어링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구조가 고객들의 선택을 이끌었다. 함께 쓰는 로밍은 1명이 가입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5회선(KT 모바일)까지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 회선 제약이 없어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누구와도 유연하게 데이터를 나눌 수 있다. 요금제는 4GB부터 12GB까지 구성돼 단기 여행부터 장기 체류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다. 예를 들어 가족 4명이 일본 5일 여행을 떠날 경우, 각자 로밍 상품을 신청하는 대신 1명만 가입하면 전체 통신비를 최대 75% 절감할 수 있다. KT는 9월 30일까지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은 기존 상품 대비 40% 요금 할인과 함께 1GB 데이터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벌꿀등급제 1등급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1등급 벌꿀’ 아카시아와 야생화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본격 시행된 ‘벌꿀등급제’는 국내산 천연꿀을 대상으로, 꿀의 생산과 소분 과정에서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공정 요인과 꿀의 품질을 검사해 등급을 판정하는 제도다. 꿀의 수분 함량, HMF(하이드록시 메틸 푸르푸랄), 향미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품질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1등급 벌꿀’은 벌꿀등급제 핵심 평가 요소인 탄소동위원소비 수치를 아카시아 벌꿀 -25‰ 이하, 야생화 벌꿀 -24‰ 이하로 낮춰 꿀의 순도를 입증 받은 제품이다. 탄소동위원소비는 벌꿀의 구성 성분인 탄소를 이용해 벌꿀의 순도를 판단하는 지표로, 벌꿀의 순도가 높을수록 탄소동위원소비 수치가 낮아지며, 천연꿀과 사양꿀(설탕을 먹인 벌이 만든 꿀)을 구분하는 데 활용된다. 또한 해당 제품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탄소동위원소비 1+등급/1등급 판정기준인 -23.5‰ 이하 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1등급 벌꿀’은 1961년 설립된 국내 최대 벌꿀 전문 농협인 ‘한국양봉농협’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케미칼이 10kg쌀 1,217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14일 오후 송파구청에서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과의 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매하는 지역 농산물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구매한 뒤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같이 되새기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영준 총괄대표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나눔을 통해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이루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6월 한국한부모가족 복지시설협회와 밀알복지재단 등에도 동행쌀을 기부했다.올해 총 1만 7000여 포의 쌀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4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LIG넥스원과 'K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하는 종합방위산업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국가 방위산업의 발전 강화를 목표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3년간 1.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LIG넥스원의 기술개발과 시설투자, 해외시장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금융거래도 제공한다. 농협은행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K-방산 대표기업 LIG넥스원의 지속성장을 위한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방위산업 맞춤형 금융지원을 LIG넥스원 협력기업들에게까지 확대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4월 방위산업공제조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방위산업공제조합 소속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보증서 발급 및 금융지원 등 방산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이 iM캐피탈(대표이사 김성욱)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혹서기 취약계층의 ‘쿨 드림’을 위한 쿨매트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iM캐피탈 직원들은 복지관을 통해 전달식을 진행하고, 일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쿨매트를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iM캐피탈 김성욱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지난 10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은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식품안전문화 발전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Advancing Food Safety through Digital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식품안전 분야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오세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 축사와 기념촬영 ▲세션1.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 ▲세션2.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앙대학교 최창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식품의약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그라비티가 7월 9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를 갤럭시 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국내 유저들의 많은 요청에 힘입어 전날 원스토어 론칭에 이어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를 선보이게 됐다. 지난 4월 론칭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갤럭시 스토어에서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 포포링 모자, 드롭프스 모자, 수정, 냥이 뽑기 행운 코인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갤럭시 스토어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은 추후 공식 라운지를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그라비티 정기동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업 PM은 “원스토어에 이은 갤럭시 스토어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유저분들이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갤럭시 스토어 유저분들을 위한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달 개최된 2025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로 선정됐다. 스타얼라이언스는 해당 수상 부문이 2005년 신설된 이후, 총 18회 중 13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3년 10월 오픈한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역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 라운지’로 선정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타얼라이언스 CEO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는 “연 이은 스카이트랙스 어워즈 수상은 전세계 수백만 고객들로부터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가 깊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각 항공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수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전 임직원이 보여준 탁월한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그들을 대표에 이 뜻 깊은 영광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전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임직원들과 함께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캠페인 소리드림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리드림(소리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은 독서 취약 계층의 문화 실조를 해결하는 GC녹십자의 신규 사회공헌활동으로, 다문화 가정, 시각장애 아동 등 독서 취약계층에게 동화책 낭독 목소리 녹음본과 동화책을 기부함으로써 문화 실조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GC, GC녹십자, GC셀 계열사 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다.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 발음 등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고 역할별 리허설도 진행해 동화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연기하며 녹음을 진행했다. 이번에 제작된 오디오북은 전문가의 편집을 거친 후, 녹음 기기 5개에 담겨 동화책 60권과 용인시 내 가족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캠페인을 담당한 GC CSR 담당자 국윤석씨는 “구성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재능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C 및 계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리액션’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