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포미위크’ 프로모션에 참여해 고객에게 최대 8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미위크’는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이벤트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에 더 큰 만족을 더하고자 기획됐다. bhc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모바일 교환권으로 자주 찾는 인기 메뉴 3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대상은 ▲’콰삭킹’+치즈볼+콜라 1.25L ▲’뿌링클’+치즈볼+콜라1.25L ▲후라이드반양념반+치즈볼+콜라 1.25L 총 3종으로, 기본 4천 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2천 원 할인 쿠폰(ID당 최대 3매) 다운로드와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 시 추가 2천 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8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포미위크’ 시즌 탭 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bhc 관계자는 “포미위크 프로모션은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나를 위한 작은 선물처럼 bhc를 부담없이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됐다”라며, “대표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보험고객들은 상담 초기에 ‘보장은 부족한데 보험료는 비싸다’는 점을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스인슈어런스(대표 조병익)가 소속 보험설계사 300명을 대상으로 보험소비자의 행동 변화와 상품 선호 경향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험 상담 초기에 고객이 가장 많이 호소한 고민은 ‘보장은 부족한데 보험료는 비싸다’는 점이다. 이는 보장에 대한 불신과 실질적인 보장을 원하는 니즈가 맞물린 결과다. 선호 상품은 중대질병 중심 건강보험이며, 뇌·심장·암 등 치료 중심 보장에 대한 설계 요청이 특히 많았다. 보험료 대비 순수보장 비율은 고객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소였다. 특히, 복잡한 구성보다 직관적인 설명이 설득력을 가지며,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설계 방식은 기존 보장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부분만을 보완하는 리모델링 방식이었다. 고객의 가입 결정에는 가족이나 지인의 질병 경험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설계사의 제안도 주요 결정 요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다양한 보험사를 비교 설계할 수 있는 GA 설계사의 전문성과 상담 설득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GenZ 대상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를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드림시어터’는 삼성화재의 아이덴티티인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을 테마로 한 공간형 콘텐츠로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상황부터 미래의 도전까지 관객이 직접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개의 오프라인과 1개의 온라인 공간으로 구성됐다. 관객은 입장 시에 연극 리플렛처럼 제작된 입장 티켓을 받고 첫 번째 공간인 '일상' 존으로 이동하게 된다. '일상' 존은 GenZ의 일상을 주제로 실제 배우와 함께 연극형 방탈출을 하는 공간으로 미션 중 위기 상황이 오면 찬스카드 사용을 통해 일상 속 위기를 극복하는 보험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상' 존은 GenZ가 흔히 도전하는 자격증 취득, 고백하기, 첫 해외여행 등의 목표를 선택하고 결과에 대한 보상을 받는 공간이다. 보험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상'과 '이상' 공간에서는 20종 이상의 다양한 키링 파츠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나만의 키링 DIY도 준비되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따옴’의 브랜드 확장 제품인 과일음료 ‘따옴 Light’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따옴 Light’는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과일음료 신제품이다. ‘복숭아맛’과 ‘청사과맛’ 2종으로 구성됐다. ‘따옴 Light’는 100ml 당 20kcal 이하의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용이하다. 당은 100ml 당 2.5g 미만으로 당 걱정이 필요없다. 빙그레는 이번 ‘따옴 Light’ 출시를 통해 ‘따옴’의 카테고리를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타깃층을 아우를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따옴’의 과일 본연의 맛을 저당, 저칼로리로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자 출시됐다”며 “일상 속 갈증이 나거나 운동하면서 청량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1조810억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인산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대우건설은 24일(현지시간) 김보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7억8400만 달러(한화 1조810억원) 규모의 '미네랄 비료플랜트' 본계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걸은 지난해 10월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뒤 지난달 기본합의서에 서명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동쪽으로 약 450㎞ 떨어진 제2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연 35만t의 인산 비료와 연 10만t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대형 공사 프로젝트다. 이번 계약 금액 1조810억원이다. 이는 대우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의 10.2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에 첫 진출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이번 진출을 발판삼아 향후 현지 시장을 적극 개척해 석유화학, 비료관련 사업을 추가로 수주하고 신도시 개발 등 신규사업 발굴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사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공자 선정총회에서는 참석 조합원 437명이 투표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403표를 득표했다.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 4~지상 37층 7개동 1,166세대, 도급액 4,453억원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부산 연산 10구역은 수영강, 온천천, 배산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을뿐 아니라 과정로, 고분로 등 교통 여건도 편리한 연제구의 중심 주거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에서 1조 클럽에 안착했다. 지난 3월 강원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 4,369억원, 3월 부산 광안 4구역 재개발 4,196억원, 이번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 사업의 수주로, 올해 5월까지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1조3,018억원을 수주했다. 아직 5월임에도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액 1조3,331억원 에 근접하는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부산 연산 10구역은 HDC현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최근 AI시대를 맞아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에 차별화된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공급을 더욱 확대한다. LG전자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데이터센터 Si 기업인 GS ITM과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및 IT 인프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ES사업본부 박완규 칠러사업담당, GS ITM 이윤석 경영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SI 기업이 전체적인 설계와 운영을 담당한다. SI 기업이 건설·전력·메모리·공조 등 다양한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획기적인 공기냉각·액체냉각 솔루션을 갖춘 이번 GS ITM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HVAC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국내에서는 데이터센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는 2024년 147개에서 2029년 637개로 4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LG전자와 GS ITM은 현재 수도권내 구축이 계획된 데이터센터에도 HVAC 제품과 운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6일, 고객센터 상담업무를 위탁 운영중인 협력업체와 함께 서울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객센터 협력업체 임직원과 정민수 KB국민은행 고객컨택영업그룹 상무를 비롯한 은행 임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야외 활동이 많은 5월을 맞아 ‘피크닉 가방’과 ‘간식’ 등을 직접 포장해 선물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선물을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협력업체와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KB국민은행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쁘고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한 관계자는 “KB국민은행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선물과 기부금은 중증 장애인 가족의 건강을 위한 힐링데이 이벤트 및 운동교구 구입에 사용할 예정으로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0회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및 4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004년부터 매년 국내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수준을 진단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48개 산업․33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DB생명은 이번 조사에서 수신여건, 상담태도, 업무처리 등 서비스품질 영역 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0회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기업중 공감표현, 경청태도 등의 공감 영역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4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4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된 기업은 DB생명을 포함해 단 5개사 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보내주신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 고객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콜센터 가족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루어낸 성과이다.”며 “앞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노원·대구·분당·울산·일산·창원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전국 자생한방병원 중 인증기간이 만료된 6곳이 재심사를 통해 획득한 것이다. 이로써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21년 2주기 인증에 이어 연속으로 해당 인증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인증은 2025년 4월부터 2029년 4월까지 4년간 유지된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전월로부터 1년간의 자료를 기반으로 한 서면 심사와 철저한 현장 평가를 병행해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한다. 자생한방병원은 한약 조제 및 투약 안전성, 침·약침 시술 안정성, 감염 관리 체계, 환자 권리 보호, 시설 및 환경관리, 경영 및 조직 운영 등 약 250여개 조사항목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인증 유효기간(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관련 정보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현재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전국 한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