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과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하이(HAII)가 인공지능(AI)과 영양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건강관리 모델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3사는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연계한 미래형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축적해 온 과학적 영양 설계 역량에 하이의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부터 맞춤 영양 섭취, 지속적인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는 영양관리 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한다.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연구와 사업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디지털 치료제(DTx)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업 기회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우선 적용 분야로는 혈당 관리가 꼽힌다. 영양 섭취와 혈당 지표를 연계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이 2025년 하반기 보험계약 25회차 유지율 88.2%를 기록하며 국내 보험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고객이 일정 기간 이상 계약을 지속하는 비율로, 보험사의 상품 경쟁력과 서비스 만족도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특히 25회차 유지율은 단기 실적이 아닌 장기 신뢰를 보여주는 대표적 기준으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자료에 따르면 국내 2년 유지율 평균은 69.2% 수준이다. 교보라플의 수치는 이에 비해 약 19%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근 2년간 보장성 수입보험료가 69% 성장하는 가운데서도 안정적인 계약 구조를 유지한 셈이다. 해외 주요국의 2년 유지율이 싱가포르 96.5%, 일본 90%, 미국 89.4%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교보라플은 글로벌 시장과 견줄 만한 계약 안정성에 근접하고 있다는 평가다. 설계사 이직과 단기 실적 중심 영업이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교보라플은 고객 주도형 디지털 가입 구조, 합리적인 보험료 체계,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를 통한 리워드 제공 등 ‘보험경험 새로고침’ 전략을 지속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저당 카카오 케이크’를 30일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시리즈가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도 새로운 저당 케이크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파란라벨은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콘셉트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베이커리를 지속 제안해 왔다. 새롭게 출시하는 ‘저당 카카오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의 저당 설계로 당 부담은 줄이고, 카카오 특유의 달콤함과 진한 풍미는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카오 원료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홀케이크 1개 기준 약 280mg 함유되어 있다. 홀 케이크는 물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란라벨(PARAN LABEL)’은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26만 개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직후 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기존 건강빵 대비 5배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파리바게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당을 줄이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타 셰프와의 협업을 주류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술도 콘텐츠가 되는 시대’를 선언했다. 간편식과 디저트 중심이었던 셰프 콜라보를 하이볼과 증류주로 넓혀, 편의점 주류를 단순한 상품이 아닌 이야기와 경험이 담긴 콘텐츠로 재해석하겠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 중식대가 후덕죽 셰프와 협업한 ‘후덕죽유자고량주하이볼’을 선보이고, 내달 4일에는 K-주모로 불리는 윤나라 셰프와 손잡은 ‘윤주모복분자하이볼’을 출시한다. 앞서 선보인 최강록 셰프 협업 증류식 소주 ‘네오25’가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셰프 IP와 주류의 결합 가능성을 확인한 데 따른 후속 행보다.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셰프들의 철학과 스토리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들은 요리뿐 아니라 술에서도 셰프의 감각을 경험하고 싶어 한다. 여기에 저도주와 믹솔로지 트렌드가 맞물리며 하이볼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하이볼 매출은 2024년 전년 대비 3배, 지난해에도 20% 이상 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후덕죽유자고량주하이볼은 중국 전통 백주인 고량주를 베이스로 하되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가 추진해 온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사업에 금융지원을 결합해 대기업·금융·공공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는 제조현장 혁신 멘토링과 스마트공장 사업 운영을 비롯해 금융지원 대상 기업 확인과 홍보를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기보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약 1,100억원 규모의 대출 공급과 보증요율 감면, 대출금리 우대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참여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고객 사은품으로 활용해 판로 개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80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하는 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총 3,500억원 규모의 3대 전략 펀드를 조성해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와 에너지 공급망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한금융은 27일 데이터센터, 친환경 에너지,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아우르는 선제적 투자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에 신한금융이 조성된 펀드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신한데이터센터개발펀드 2호’(1,250억원) ▲AI 인프라 가동을 뒷받침할 ‘신한탄소중립태양광펀드’(1,700억원) ▲첨단전략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신한인프라개발펀드 3호’(540억원) 등이다. 특히 태양광펀드는 1분기 중 즉시 투입돼 정부의 탄소중립과 AI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린 녹색 산업 분야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추가로 5개 내외 프로젝트를 검토하며 AI 산업 확산에 필요한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출범한 CEO 중심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자회사 간 역할 분담으로 사업성 검증과 리스크 관리도 체계화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AX 시대를 맞아 초혁신경제의 기반이 될 'AI 고속도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1% 금리의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26일 출시했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이다. 1인당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본 이자율 연 2.9%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정기예금 보유 기간 중 ▲3개월 이상 공적연금(기초연금 포함) 입금 시 0.2%P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원 이상 입금 시 0.2%P 가운데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해도 적용된다. 특히, 공적연금에는 기초연금을 포함해, 기초연금 수급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취지를 반영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5천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골드바 1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금 수령 고객, 특히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비즈니스 전문매체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가 발표한 ‘2026 프랜차이즈 500(Franchise 500)’에서 종합 순위 29위, 베이커리 카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 42위에서 13계단 상승한 성과로, 국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톱30에 이름을 올렸다. ‘프랜차이즈 500’은 1980년부터 매년 발표되는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의 대표적인 평가 지표로, 브랜드의 성장성, 재무 안정성, 마케팅 역량, 인프라 구축 수준 등 150개 이상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북미 지역에 본사를 두고 최소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1,354개 브랜드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북미에서만 77개 매장을 신규로 열며 현재 28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체결한 100여 건의 임대 계약과 약 300건의 개발 계약을 기반으로 올해는 15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출점해 총 점포 수를 4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확장 전략과 함께 매출 성장세도 꾸준하다. 2019년 1분기부터 지난해 4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의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등급 정령 ‘아테나’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UR등급 정령 ‘아테나’는 전장의 흐름을 단숨에 바꾸는 강력한 전투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핵심 스킬인 ‘신격 각성’은 지정한 범위로 강력한 참격을 가해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큰 피해를 주고, 적의 보호막 효과를 제거한다. 참격 시 발동되는 ‘광휘의 보호’는 아테나를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어 준다. 패시브 스킬 ‘지혜의 눈’은 명중 능력을 대폭 강화해 전투 효율을 극대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혜의 서광’ 이벤트도 열렸다. ‘5일 출석 이벤트’, ‘다이아 룰렛 이벤트’, ‘충전 선물’ 등에서 이벤트 재화를 모아 ‘평화의 왕관’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평화의 왕관은 신규 정령 ‘아테나’를 소환하는데 사용된다. ‘스피릿 테일즈’는 40여 종에 달하는 정령들을 모집하고 성장시키는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던전과 PvP, 소셜 콘텐츠 등을 통해 빠른 성장 쾌감과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더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길드 대전 콘텐츠 ‘이노티아 워’가 다음 시즌부터 글로벌 통합 서버 ‘가네샤’에서도 신청 가능해진다. 가네샤 서버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번체)를 동시 지원하고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아이모 최초의 글로벌 서버다. 다음 시즌부터는 전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PvP와 PvE 전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메인 퀘스트 ‘등대의 풍랑(下)’도 새롭게 추가됐다. 시작 레벨 20 이상의 이용자는 라노스 성과 시라스 성 내부, 등대던전 3·4층을 배경으로 한 신규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다. 임무 완료 시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명성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신규 직업 ‘무도가’를 위한 모자 제작 및 염색 이벤트도 마련됐다. 몬스터 사냥으로 얻은 ‘툴레의 깃발 조각’을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하고, 염색약을 활용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제작한 모자는 도감 등록이 가능해 수집 요소도 강화됐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5일까지 ‘환상의 무기’ 이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