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품다’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항목은 난임 치료 시술비를 비롯해 산후조리원 비용, 어린이 보험료, 신생아 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경제적 이유로 난임 치료를 중단하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은 올해 난임 가정과 출산 가정 각각 50가구씩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필수 보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지원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황보관우 대리는 “아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난임·출산 가정이 안정적으로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저소득 청소년 한부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를 조성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통해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 이번 펀드는 하나금융그룹 주요 관계사 자금으로 전액 조성된다. 신재생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 등 미래 핵심 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목표로 한다. 펀드 출자는 그룹 주요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이 4000억원을 출자해 핵심 역할을 맡고, 하나증권이 500억원을 투자한다. 여기에 하나생명 200억원, 하나캐피탈 170억원, 하나손해보험 100억원, 하나대체투자 30억원 등 기타 계열사가 500억원을 공동 출자해 총 5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미래 산업 투자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펀드는 신재생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 두 축을 중심으로 투자된다. 주요 투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환경시설 등 인프라 사업, AI 데이터센터 및 AI 컴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영증권이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손잡고 유산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신영증권은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유산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부 신탁 제도를 활용해 유산기부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기부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산기부신탁은 기부자와 신탁회사가 기부를 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의 신탁 서비스다. 계약이 체결되면 기부자의 재산은 신탁회사 명의로 이전, 관리된다. 또 기부자가 사망한 이후 지정된 기부단체에 전달된다. 기부자는 생전에 자산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또 필요에 따라 사후에도 신탁회사를 통해 자산 운용과 기부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기부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속세와 증여세 절감 구조를 반영한 유산기부신탁 설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자산에 대한 기부 처리와 맞춤형 자산승계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금정호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 보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진행한다. KGM은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고전압 배터리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시행한다. 대상 차종은 2022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출고된 무쏘 EV, 토레스 EVX(밴), 코란도 EV(이모션) 등 KGM이 생산한 전기차 전 모델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서비스 항목은 ▲진단 장비를 활용한 고전압 배터리 상태(절연 저항) 점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센서 데이터 등 점검 ▲모터용 냉각수량(누수)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확인 등 모터룸 점검 ▲배터리팩 충격 파손 여부 등 차체 내∙외부 상태 점검 등이다. KGM은 특별 점검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의한 화재 발생 시 최대 5억원을 보상하며, 배터리 화재 보증 기간도 배터리 보증기간과 같은 국내 최장 수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인재의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8일 그룹 내 여성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BNK WIN’S(Women Inspiring Network & Synergy) 2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네트워킹 중심의 교육을 넘어 여성 리더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조직 운영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밀착형 리더십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BNK금융은 이를 통해 여성 인력의 조직 내 역할을 확대하고 수평적 기업문화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그룹 내 여성 부실점장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과정 중 도출된 아이디어와 워크숍 결과를 실제 업무에 반영하고 여성 임원과 리더 간 실무 중심 멘토링을 통해 조직 내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BNK WIN’S’는 여성 리더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조직 내 시너지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발달장애인 연주자를 직접 채용해 은행권 최초의 장애인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를 창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음악단 창단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을 위한 ‘위드콘서트’ 공연 후원 등 문화예술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기존 후원 중심의 지원을 넘어 직접 고용 방식으로 확대해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한 SOL레미오’는 발달장애인 연주자 40명 규모로 운영된다. 연주자뿐 아니라 연습생도 함께 선발해 직업 역량 개발과 고용 연계를 아우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 활동에 집중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아트홀에 전용 연습 공간을 조성하고, 은행 행사와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역사회 문화행사 등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저변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4일 DB금융센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DREAMER 1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DREAMER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참여형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DREAMER는 20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서비스 및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이 함께 활동하며 브랜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12명이 참석해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소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DREAMER 15기는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펫보험 시장 조사와 홍보 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금융취약계층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5주기를 맞아 그의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1일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 내 유재라관 유한아트홀에서 ‘유일한 박사 제5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을 비롯해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과 임직원, 유한재단 및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와 유한대학 재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가 있는 유한동산을 찾아 묵념과 헌화를 진행하며 고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욱제 사장은 추모사에서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유일한 박사께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위대한 유훈을 되새기고 우리가 나아갈 길을 다시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인의 업적을 회고했다. 이어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며 경영의 근간이 되는 ‘유일한 정신’을 모든 판단과 실천의 중심에 두고 정직과 책임의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매년 유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1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2025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확산과 고객 중심 금융 실천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과 사무소, 우수제안 고객 등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8개 부문에서 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수제안 고객 부문에서는 NH올원뱅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선, 퇴직연금 앱 기능 개선 등 고객의 실제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안이 금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장순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이 농협은행의 금융서비스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과 함께하는 모든 고객이 미소 지을 수 있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 균주 ‘MAV/06’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종합 분석한 리뷰 논문이 SCIE급 국제 학술지 ‘Human Vaccines & 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GC녹십자와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작성됐다. 연구진은 1991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된 MAV/06 균주 수두백신 관련 임상시험 결과와 시판 후 안전성 보고, 실제 접종 데이터, 유전체 분석 자료 등 40여 건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MAV/06 균주는 글로벌 표준으로 사용되는 Oka 균주와 동일한 유전 계통인 Clade 2에 속하면서도 야생형 바이러스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유전적 특성을 보였다. 이를 통해 백신 균주로서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MAV/06 균주는 Clade 2뿐 아니라 Clade 1, 3, 5 및 야생형 Clade 2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변이 수두 바이러스에 대해 폭넓은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높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