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프랑스 메독 지역 와인 기사 작위 ‘꼬망드리’ 수훈자를 배출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마트는 고아라 주류팀 와인 바이어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와인 박람회 ‘빈엑스포’에서 메독 지역 와인 기사 작위인 ‘꼬망드리’를 수훈했다고 밝혔다. 고아라 바이어는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와 보르도 와인 판매 활성화를 통해 국내 프랑스 와인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작위를 받았다. 꼬망드리는 보르도 메독 지역 와인 업계가 매년 전 세계 와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기사 작위로, 프랑스 와인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작위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번 수훈으로 이마트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생테밀리옹 지역의 ‘쥐라드’와 상파뉴 지역의 ‘슈발리에’에 이어 메독 지역 ‘꼬망드리’까지 확보하며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프랑스를 대표하는 3개 지역 와인 기사 작위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훈이 이마트가 국내 프랑스 와인 시장 확대에 기여해 온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프랑스 와인은 이마트 와인 매출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협력업체 기술 유용 의혹과 관련해 LG화학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서울 여의도 LG화학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수급업체 기술자료 요구 및 관리 과정에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특히 배터리와 반도체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첨단소재사업본부와 차세대 소재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첨단소재사업본부는 LG화학의 핵심 사업중 하나인 배터리 양극재와 반도체 소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하도급법은 원사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수급사업자에게 기술자료 제공을 요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기술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목적, 권리관계, 대가 등을 사전에 협의해 관련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 제공해야 하며, 제공받은 기술자료를 제3자에게 부당하게 제공하는 것도 제한된다. 공정위는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기술 유용 여부와 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다만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 사건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2015년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N32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 체험형 팝업 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MZ세대 성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은 유통업계 최단기간 누적 방문객 1억 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복합 쇼핑 공간이다. N32는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체험형 콘텐츠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상 속에 숨겨진 프라이빗 리조트로 체크인’을 테마로 꾸며졌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N32가 제안하는 편안한 휴식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을 개선한 ‘N32 폼 매트리스’와 전동침대 ‘N32 모션베드’ 등 브랜드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트윈슈퍼싱글(TSS) 전용 프레임 ‘마르피’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침실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매트리스를 체험한 뒤 SNS 인증을 완료하면 ‘N32 커스텀 워터’ 등 기념품을 증정하며, N32 앰배서더 캐릭터 ‘D-N32’ 포토존도 운영한다. 또한 주말 오후 3시 2분에는 선착순 럭키드로우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확대된 국내 증시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6시 KODEX 유튜브 채널에서 ‘중동발 혼돈의 국제 정세, KODEX ETF 투자전략 점검’을 주제로 긴급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동성이 커진 시장 상황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과 선제적으로 소통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증시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개인 자금이 ETF 시장으로 대거 유입됐다. 코스피는 지난해 75.6% 상승했고 연금계좌와 ISA 등을 통한 ETF 투자도 크게 확대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국내 ETF 순자산 총액은 387조6420억원으로 지난해 말 297조1401억원 대비 약 100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도 큰 변동성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 코스피는 이달 3일과 4일 각각 7.24%, 12.06% 급락했다. 특히 코스피가 급락한 3일 개인 투자자들은 5조7974억원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지다. 하지만 역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형마트 돼지고기 납품 과정에서 벌어진 가격 담합 의혹이 적발되면서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가격을 사전에 합의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돈육 가공·판매업체 9곳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31억6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전날 열린 공정위 소회의에서 의결됐다. 담합에 가담한 업체는 대성실업, 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 부경양돈협동조합, CJ피드앤케어, 도드람푸드, 보담, 선진, 팜스토리, 해드림엘피씨 등이다. 공정위는 이중 선진, 팜스토리, 해드림엘피씨를 제외한 6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이마트 납품 과정에서 ‘일반육’과 ‘브랜드육’ 거래 모두에서 가격을 사전에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육은 납품업체 표시 없이 ‘국내산 돈육’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입찰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브랜드육은 특정 육가공업체를 표시한 뒤 개별 협상을 통해 가격을 정하는 방식이다. 일반육 입찰에서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진행된 14건 가운데 8건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리테일앤인사이트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지역 유통 상권의 디지털 전환과 금융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네이버페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약 4,000여 개 ‘토마토솔루션’ 가맹점을 중심으로 차세대 리테일 금융 생태계인 ‘로컬 슈퍼 플랫폼’ 구축에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토마토솔루션의 공식 표준 단말기로 지정하고 결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국 지역마트는 간편결제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토마토솔루션의 클라우드 기반 POS·ERP 시스템과 연동해 상품 전시, 주문 관리, 결제, 정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리테일 데이터와 금융 서비스의 결합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지역마트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매입·매출 정보와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마케팅 지원도 강화된다. 디지털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6 시즌이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일정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3 시즌부터 대회에 참가하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차량에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벤투스 타이어는 최고 시속 300km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레이스 차량의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한국타이어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모터스포츠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축적한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이번 시즌에서도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람보르기니 레이싱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다. 벤투스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내열성, 내마모성 등을 발휘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초고성능 타이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PLUS의 러닝 브랜드 ‘PLUS RUN’이 러닝 앰버서더 그룹 ‘TEAM PLUS’를 출범하며 웰니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금융 계열사는 11일 러닝 스포츠를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과 롱제비티를 지원하기 위해 TEAM PLUS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TEAM PLUS에는 전 UFC 파이터 김동현과 육상선수 김민지를 비롯해 홍범석, 하제영, 황지향, 장호준, 원형석 등 총 7명이 참여한다. 엘리트 스포츠 선수와 코치, 마라토너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오는 30일 여의도 러닝 코스인 ‘고구마런’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고구마런 The Match’를 시작으로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 제작과 오프라인 러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63빌딩과 고구마런 코스를 중심으로 러닝 대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PLUS 브랜드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일반 러너들도 TEAM PLUS 멤버들의 기록과 자신의 러닝 기록을 비교하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가교’ 역할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마트가 공동 주관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에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식품 중소기업 20개사와 베트남 현지 및 국내 유통 바이어 48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기업별 제품 전시 부스가 마련돼 바이어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품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기업들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현지 소비 트렌드와 유통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들으며 해외 진출 전략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단순한 비즈니스 상담을 넘어 실제 매장 입점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베트남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들이 상담에 직접 참여해 현지 매장 입점 가능성을 검토하고 제품 경쟁력, 패키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마트24가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서울 명동 상권에 K-푸드와 K-뷰티, K-POP을 한 공간에서 경험하는 체험형 특화 점포 ‘K-푸드랩 명동점’을 선보인다. 단순 편의점 기능을 넘어 한국 문화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새로운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K-푸드랩 명동점’을 16일과 17일 이틀간 프리 오픈한 뒤 18일 정식 오픈한다다. 해당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명동 상권 특성을 반영해 K-컬처 경험 요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점포는 이마트24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브랜드 슬로건 ‘Allday Highlight’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고객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한다는 메시지에 한국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결합, 명동을 찾는 글로벌 고객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약 2000만 명에 달하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라면을 중심으로 한 K-푸드 경험을 강화했다. 외국인 전용 기획 상품과 다양한 K-콘텐츠 쇼핑 요소를 마련했다. 외국어 안내 사인, 택스프리 키오스크, 무인 환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