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첫번째 전시는 남다현 작가의 '초특가展'으로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남다현 작가는 현대사회의 소비문화와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예술의 유통과 인식의 방법을 탐구한다. 현대미술의 대표작을 차용·변주한 작품을 통해 미술시장의 가치 체계와 소비사회의 규칙을 새롭게 정의한다. 특히 전시 작품 ‘로봇 K-소비자’는 백남준 작가의 로봇 시리즈를 동시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약 3M 높이의 미디어 아트 작품이다. 쇼핑·패션·금융 광고 영상을 반복 재생하며 끊임없이 소비를 권유하는 미디어 환경을 시각화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23일 발달장애 지역 예술가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IBK드림윙즈 2026’의 작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 출자 약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1조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로 KB자산운용이 펀드 설립과 운용을 맡는다. KB국민은행을 비롯해 KB손해보험, KB라이프 등 KB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며 전액 그룹 자금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펀드는 대규모 펀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익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투자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국내 인프라 금융시장에서 차별화된 투자 모델을 제시했다.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국내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 재생에너지 전환, 지역균형성장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KB국민은행은 생산적 금융 생태계를 확대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성장,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요 투자 검토 사업으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이 거론되고 있으며, 향후 국가 산업 경쟁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은 새로운 ‘iPhone 17e’와 ‘iPad Air’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모바일 기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iPhone 17e와 iPad Air는 성능과 저장 용량, 연결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3월 11일부터 출시되며 상세 가격과 구매 정보는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 ‘T다이렉트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Phone 17e는 iPhone 17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신 세대 A19 칩을 탑재해 앱 실행, 게임, 영상 촬영 등 다양한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Apple이 설계한 최신 셀룰러 모뎀 ‘C1X’를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최대 두 배 빠른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며, iPhone Air와 동일한 수준의 통신 성능을 구현했다. 카메라 성능도 크게 강화됐다. 48MP Fusion 카메라는 인물 사진을 포함한 고품질 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4K Dolby Vision 비디오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광학급 화질의 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봄철 타이어 교체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는 오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대한민국 올바른 타이어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제품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비롯해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Dynapro)’,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웨더플렉스(Weatherflex)’, 컴포트 타이어 ‘키너지(Kinergy)’ 등 ‘한국(Hankook)’ 브랜드 12개 제품군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행사 제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만 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또는 GS칼텍스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타이어 구매 고객은 제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게이밍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생태계 협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GDC Festival of Gaming)’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1988년부터 개최된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는 전 세계 게임 개발자와 퍼블리셔, 플랫폼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게임 산업 행사다. 매년 3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와 1천 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하며 올해 행사에서는 7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별도의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2026년형 ‘오디세이(Odyssey)’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 ▲세계 최초 듀얼 모드 기반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오디세이 G6’ 등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SDI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SDI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ESS용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 ‘삼성 배터리 인텔리전스(SBI)’를 처음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SBI는 AI를 기반으로 배터리 상태와 이상 징후 등 전반적인 배터리 ‘건강 상태(Health)’를 분석하고 문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탐지·예측하는 지능형 안전 관리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배터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삼성SDI가 전 세계 1,400개 이상의 ESS 사이트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축적된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배터리 수명과 출력 상태, 이상 패턴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며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운영 안정성을 평가한다. 특히 SBI는 자체 개발한 ‘상태 진단 지표’를 활용해 배터리 노화 속도의 편차, 출력 과정의 안정성 등 실제 운영 품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한다.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배우 하정우의 아트 와인을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캐주얼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하정우 와인 팝업 스토어 ‘마키키 아뜰리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내달 1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아메바 팝업 행사장에서 약 30평 규모로 마련된다. 하정우 와인은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시그니처 와인 시리즈로, 배우 하정우의 예술 작품을 와인 병 디자인에 담은 ‘아트 와인’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와인의 본연의 맛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오픈런 와인’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 시리즈는 2024년 8월 ‘콜 미 레이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마키키 쇼비뇽블랑’까지 총 5종(한정판 포함)이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세븐일레븐 챌린지스토어점에서 진행된 선출시 행사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며 오픈런 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비층을 보면 30대가 전체 구매의 약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CDP Korea Awards’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고, 동시에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을 5년 연속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국제기구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이를 분석·평가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현재 2만2000여개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국내 상장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공표하는 등 선제적인 ESG 경영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CDP뿐 아니라 S&P Global 지속가능성 평가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G-OPIS(Green Operation, Portfolio, Investme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에코솔루션은 울산공장에서 글로벌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선박유 생산설비 준공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 신공장 준공식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박생근 KG에코솔루션 대표, 김재익 KG케미칼 대표 등 경영진과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KG에코솔루션은 글로벌 친환경 선박연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울산 바이오선박유 생산시설은 2025년 9월 착공 이후 약 6개월간의 공사와 시운전을 거쳐 완공됐다. 해당 시설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로에 위치한 KG케미칼 부지 내에 조성됐으며 연간 3만6000톤 규모의 바이오선박유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울산공장의 핵심 경쟁력은 원가 경쟁력과 기술력이다. KG에코솔루션은 기존처럼 고가의 정제 원료를 혼합하는 방식 대신 200℃ 이상의 고온 탈산 공정을 활용해 저가의 고산가 미정제 원료를 직접 정제하는 ‘업사이클링 생산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원료 선택 폭을 넓히고 구조적인 마진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공장은 국내 주요 정유사와 수출 항만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물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스타트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서스테인허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운영되며 모집 기간은 4월 3일까지다. 서스테인허브는 ‘지속가능한 식품 혁신 플랫폼’을 지향하는 풀무원의 오픈이노베이션 브랜드다. 풀무원의 사업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타트업뿐 아니라 학계, 지자체, 투자사 등 다양한 혁신 주체를 연결하는 협업 플랫폼 역할도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풀무원의 창업가 행동양식(Entrepreneurial Behavior Model)과 연계해 미래 전략과 기술 연구, AI 전환(AX) 혁신, 푸드이노베이션 등 전사 핵심 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술 검증(PoC), 공동 개발, 전략적 투자, 사업화 확대까지 이어지는 실행 중심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풀무원은 최근 3년간 약 1000여 개 스타트업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며 30건 이상의 기술 검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축적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