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2건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해 시작된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건축,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심미성과 기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인도 신사옥(Hyundai Motors India HQ)’과 ‘루카831(LUCA831)’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현대자동차 인도 신사옥은 현대차 인도 법인의 중심 사옥으로, 인도의 기후와 문화,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저층부에는 전시와 공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상층부는 직원 중심의 업무 공간으로 구성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풍부한 내외부 조경과 태양광 패널, 자연 채광, 전기차 충전소 등을 적용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ICE평가정보가 금융산업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 흐름에 맞춰 신용평가 전문가 교육 체계를 대폭 확대한다. NICE평가정보는 기존 신용평가 중심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금융데이터 분석, AI 기반 모형 개발,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 역량까지 확장하고 3월부터 개편된 ‘CSS(신용평가시스템) 전문가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내부 신용평가모형 고도화와 리스크 관리 강화, AI 기반 분석 체계 구축, AI 에이전트 도입 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용평가모형 개발과 데이터 분석, 감독 대응까지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개편된 CSS 전문가 과정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데이터 분석 ▲신용평가모형 모델링과 고도화 ▲금융 AX·컴플라이언스·리스크 관리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금융권 실무자와 중견 관리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단순한 데이터 분석 교육을 넘어 실제 신용평가모형 개발과 컴플라이언스 실무까지 포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데이터 분석 트랙에서는 SAS와 파이썬을 활용한 금융데이터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인간 세계와 다른 차원을 연결하는 ‘게이트’와 특별한 능력을 지닌 ‘헌터’가 존재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인류 최약 병기’로 불리던 최하위 헌터 성진우가 특별한 계기를 통해 혼자만 레벨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세계관 최강의 헌터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등장할 콜라보 캐릭터들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채널을 통해 콜라보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콜라보를 기념해 이날부터 18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한 뒤 네이버 라운지나 공식 포럼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유 횟수가 200회를 넘으면 업데이트 이후 모든 이용자에게 열쇠 상자와 영웅 소환 이용권을 지급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DPS씨소프트가 핵심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신성장 사업을 확대해 2030년 매출 5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R&D센터에서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를 열고 향후 성장 전략과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병무 공동대표가 중장기 전략을 설명하고, 아넬 체만 모바일 캐주얼 센터장이 신규 성장 동력인 모바일 캐주얼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지난 2년은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엔씨소프트 성장을 이끌 핵심 전략으로 ▲레거시 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대 등 3대 축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아이온’, ‘길드워2’, ‘블레이드&소울’ 등 기존 인기 IP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스핀오프 신작 개발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신규 IP 확보를 위해서는 자체 개발력 강화와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실행한다. MMORPG, 슈팅, 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에서 일본 파이 맛집 '파이매니아(PIE mania)'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매니아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고베야(神戸屋)'가 지난 2023년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고베야의 주력 상품인 파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컵케이크 모양과 바삭한 식감, 꽉 채운 사과 과육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삭한 사과 조각에 시나몬 향을 더한 대표 메뉴 '링고 애플파이(6,500원)'를 비롯해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적절한 비율로 섞은 '커스터드 애플파이(6,200원)', 사과 필링을 가득 채워 넣은 '리프파이(5,800원)' 등 메뉴 5종을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도 파이매니아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떠오르고 있는 디저트 트렌드를 국내 고객들에게 발 빠르게 선보이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3라운드 ‘사파리 랠리 케냐’가 3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케냐 나이바샤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파리 랠리 케냐’는 케냐 수도 나이로비를 벗어나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에 위치한 나이바샤 호수 주변의 험난한 비포장 지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고난도 코스가 포함되면서 드라이버들에게는 빠른 코스 적응과 전략적인 레이스 운영이 요구될 전망이다. 대회는 4일간 총 20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로 구성되며, 약 300.52km의 구간을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깊고 거친 모래, 날카로운 암석, 광활한 사바나 지형, 악명 높은 미세 모래 ‘페시페시'와 급변하는 기상 조건이 결합된 환경은 WRC에서도 가장 극한의 오프로드 랠리 코스로 평가된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차량의 성능뿐 아니라 타이어의 내구성과 접지력, 핸들링 성능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익스트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스토리형 이벤트 ‘춤추는 드래곤 캐슬! ~심해의 공주와 두 개의 보옥~’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저의 침략으로 위기에 처한 19세기 일본 나가사키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형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매일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메인 퀘스트와 프리 퀘스트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과 포인트를 수집하고 다양한 강화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벤트와 함께 로그인 보너스도 마련했다.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접속 시 ‘황금색 과일 3개’, ‘백은색 과일 18개’ 등을 지급하며 ‘3성 키요히메(버서커)’의 영의 개방권과 강화 퀘스트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념 픽업 소환을 통해 ‘5성 아즈미노 이소라(히비키&치카기)’와 ‘5성 제갈공명(엘멜로이 2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는 성정석 120개를 얻을 수 있는 특별 한정 미션과 특별 개념예장 ‘영령 박장’ 교환 티켓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선보인 플래그십 스토어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이 오픈 한 달 만에 대치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이 아닌 학원가 중심지에 매장을 연 역발상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섬은 지난 2월 대치동에 문을 연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의 오픈 첫 30일 매출이 목표 대비 120%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의류 소비심리 회복을 고려해 매출 목표를 기존 계획보다 약 20% 상향 조정했는데, 이를 초과 달성했다. 고객 구성에서도 ‘대치맘’ 효과가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 가운데 4050 여성 비중은 75%로, 한섬 전체 고객 구성보다 16%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 전체 방문 고객 중 30% 이상이 초·중·고등학생 자녀와 함께 매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상권 맞춤형 공간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은 전체 매장 면적 1927㎡ 가운데 절반가량을 단순 쇼핑 공간이 아닌 서비스와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인 공간은 4층 브런치 카페 ‘카페 타임’이다. 학원가 중심 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앰프 겸 스피커 ‘JBL BandBox’를 출시하며 새로운 음악 연습 환경을 제시했다. JBL은 초보자부터 숙련된 뮤지션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스마트 연습용 앰프이자 휴대용 스피커 라인업 ‘JBL BandBox’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JBL BandBox Solo’와 ‘JBL BandBox Trio’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AI 기반 실시간 보컬 및 악기 분리 기능과 다양한 연주 지원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andBox의 핵심 기술은 ‘Stem AI(스템 AI)’다. 이 기술은 기기 내부에서 보컬과 기타, 드럼 등 음악 트랙의 구성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리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AI 기반 알고리즘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좋아하는 곡에서 특정 악기 파트를 제거하거나 조절해 자신의 연주에 맞춘 반주 믹스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기타 연습을 할 경우 원곡에서 기타 사운드를 제거하고 직접 연주를 더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보다 몰입도 높은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인터넷이나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내에서 AI가 직접 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 공동 개발에 나서며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1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제철 정유동 연구개발본부장과 현대건설 김재영 기술개발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재와 콘크리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부유체 독자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또 오는 2027년까지 노르웨이 선급(DNV)으로부터 AIP(개념승인) 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해저면에 구조물을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바다 위에 부유체를 띄워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이다. 수심이 깊은 해역에도 설치가 가능해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이 용이하며, 먼바다의 강한 바람을 활용할 수 있어 높은 발전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해상풍력 기술로 평가받는다. 양사가 개발할 하이브리드 부유체는 해양 환경에 특화된 현대제철의 고강도·고내식 철강재와 콘크리트를 결합해 제작된다. 철근과 후판 등 고기능 강재를 활용해 내구성을 확보하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