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18.9℃
  • 구름많음강릉 17.9℃
  • 구름많음서울 19.9℃
  • 흐림대전 17.4℃
  • 흐림대구 18.8℃
  • 흐림울산 15.7℃
  • 흐림광주 17.3℃
  • 흐림부산 19.0℃
  • 흐림고창 16.5℃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8.7℃
  • 흐림보은 16.3℃
  • 흐림금산 18.4℃
  • 흐림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8.2℃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메뉴

인신윤위, 대학생 서포터즈 첫 모집…"언론윤리 논의에 청년 목소리 담는다"

4월 29일 접수 시작, 5월 15일 마감
국회 포럼 취재·SNS 콘텐츠 제작 병행
시범사업 거쳐 정규화…청년 참여형 윤리 확산 실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처음으로 공개 모집한다. 자율규제 기구가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정례화한 사례는 드물어, 언론윤리 확산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인다.

 

접수는 29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5월 22일 발표된다. 활동 기간은 5월 말부터 약 6개월이다. 모집 대상은 언론·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활동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지원비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서포터즈는 국회 정책포럼과 유관 기관 세미나에 참석해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기사·블로그·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완성도가 높은 콘텐츠는 선별 과정을 거쳐 위원회 공식 채널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정식 모집은 지난해 시범 운영의 결과물이다. 당시 참가 대학생들은 국회에서 열린 인터넷신문 윤리 포럼을 취재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내용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이 경험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정식 체계로 전환했다. 앞으로 프로그램이 실제 언론윤리 논의에 어느 정도 깊이로 연결될 수 있을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인신윤위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 언론윤리 확산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1기 운영을 시작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정례화해 청년과 함께하는 자율규제 확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포토뉴스